신도시는 본격적인 겨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전세 수요도 크게 줄어 전셋값 상승도 미비했다. 동탄은 반송동 시범다은우남퍼스트빌과 청계동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A102) 등 일부 단지가 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ㆍ인천은 △하남(0.10%) △수원(0.06%) △안산(0.05%) △양주(0.04%) △인천(0.03%) △의왕(0.03%) 등이 올랐다. 반면 △안양(-0.29%) △구리(-0.21...
동탄은 금주 들어 전세수요의 움직임이 뜸하긴 했으나 종전 거래 이후에 오른 가격에 매물이 나오면서 전셋값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인천(0.13%) △하남(0.09%) △남양주(0.08%) △화성(0.08%) △의정부(0.05%) △군포(0.04%) △부천(0.04%) △안산(0.04%) △파주(0.04%) 순으로 상승했다. 인천은 전세매물 부족으로 송도 일대 전셋값이 일제히 상승했다....
광교는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 전세수요로 수원시 원천동 광교호반베르디움(A18)이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
경기ㆍ인천은 △김포(0.12%) △용인(0.10%) △군포(0.09%) △파주(0.07%) △하남(0.07%) △수원(0.05%) △남양주(0.04%) △화성(0.04%) 순으로 상승했다. 김포는 북변동 및 사우동 일대 저렴한 전세매물 소진 이후 전셋값이 고루 상승했다.
경기ㆍ인천은 △과천(0.61%) △성남(0.25%) △의왕(0.19%) △파주(0.19%) △하남(0.14%) △용인(0.13%) △화성(0.13%) 순으로 상승했다. 과천은 전세거래가 꾸준해 원문동 래미안슈르의 전셋값이 2000만 원 가량 상승했다. 의왕은 인접한 안양 호원지구 재개발 이주수요 영향으로 전세매물이 부족해 일부 단지의 경우 최대 1000만 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위례(0.82%) △동탄(0.18%) △중동(0.13%) △일산(0.12%) △평촌(0.12%)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위례는 신규 아파트 입주 완료 후 전세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하남시 학암동 위례엠코플로리체(A3-7)가 면적별로 1000만 원씩 올랐다. 동탄은 능동 푸른마을포스코더샵2차와 반송동 시범한빛현대IPARK가 1000만 원 가량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한편 △서초(-0.05%) △강동(-0.18%)은 지난 주에 이어 아크로리버파크반포(1612가구) 등 주변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기존 아파트 전셋값은 다소 떨어졌다.
신도시는 △위례(0.16%) △중동(0.15%) △분당(0.11%) △일산(0.10%) △동탄(0.05%) 순으로 올랐다. 위례는 새 아파트 전세매물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 가격이 올랐다. 송파 장지동 위례IPARK2차(C1-2)가...
한편 △서초(-0.13%) △송파(-0.07%) △강동(-0.02%)은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기존 아파트 전셋값이 다소 떨어지는 분위기다.
신도시는 △위례(0.09%) △산본(0.07%) △분당(0.06%) △동탄(0.04%) △판교(0.04%)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위례는 전세 매물 출시가 적은 새 아파트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과천(0.10%) △부천(0.10...
반면 △이천시(-0.24%) △하남시(-0.08%) △김포(-0.07%)는 전셋값이 떨어졌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영향으로 한숨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다시 분주해 지는 모습이다”며 “주변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역시 비수기인 여름휴가가 끝난 후 가격이 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기존매물이 거래되는...
반면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난 송파, 강동, 하남 지역의 전셋값은 하락했다.
서울은 △서대문(0.55%) △강북(0.36%) △강서(0.18%) △동작(0.18%) △중랑(0.17%) △구로(0.11%) △은평(0.11%) 지역이 올랐다. 서대문은 대단지 아파트 대상으로 월세나 반전세 매물이 많지만 전세매물은 대부분 소진돼 전세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강동(-0.31%)과...
임대인 우위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하남미사 신규입주 아파트의 영향을 받은 강동은 0.18% 하락했다.
신도시는 위례나 광교 등 새 아파트가 많은 2기 신도시 위주로 전셋값이 0.02% 상승했다. 위례가 가장 높은 상승률(0.22%)을 보였고, 이어 △광교(0.14%) △일산(0.08%) △동탄(0.07%) △산본(0.03%)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위례는 입주가 마무리되며...
줄어든 수요에 전셋값도 자연스레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것.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4월 마지막주 보합을 기록한 뒤 소폭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송파구 전셋값은 5월 마지막 주 0.03%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21주 동안 하락과 보합을 반복했다. 서울의 전셋값이 2012년 8월 이후 196주...
서울의 전셋값 급등으로 인기를 누려 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동탄2신도시 한신휴플러스'는 845가구 일반분양 모집에 1만3000여 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도 874가구 모집에 1만4248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16.3 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2, 3블록은...
09%) △분당(0.05%) △동탄(0.05%) △일산(0.04%) 판교(0.02%)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과천(0.41%) △구리(0.14%) △의정부(0.09%) △화성(0.08%) △오산(0.07%) 순으로 상승했다. 과천은 재건축 이주수요로 500만~5000여만원 가량 상승했다. 한편 △양주(-0.28%) △하남(-0.25%) △남양주(-0.06%) 등은 전세수요가 줄면서 전셋값이 내림세를 보였다.
경기·인천은 △과천(0.24%) △성남(0.14%) △광명(0.11%) △군포(0.10%) △구리(0.09%) △양주(0.08%) △부천(0.07%) △파주(0.06%) △하남(0.06%) △인천(0.01%) 지역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과천은 강남재건축 가격 강세 영향을 받아 부림동 주공8단지가 1000만~2000만원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난 지역에서 전셋값이 하락 조정되는 지역...
이미 완공주택이 쏟아지고 있는 위례·하남 미사·화성 동탄2 신도시와 같은 곳은 전셋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약세다. 공급 과잉의 영향이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적으로 이런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 수요자는 환영할 일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야 할지 모른다. 살던 집이 안 팔려 새집으로 이주를 못하게 된다든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상승, 용산과 은평을 제외하고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신도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신규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0.02%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과천이 재건축 이주수요 여파로 전셋값이 상승했고 이외 지역은 안정세를 보이며 0.01% 올랐다.
서울은 △용산(0.59%) △은평(0.54%) △서대문(0.27%) △금천(0.26%) △도봉(0.25%) 순으로 올랐다....
07%) △광교(0.04%) △산본(0.02%)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반면 △분당(-0.18%) △판교(-0.02%) △평촌(-0.02%)은 전셋값이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의왕(0.59%) △시흥(0.08%) △양주(0.08%) △남양주(0.07%) △부천(0.05%) △고양(0.04%) 등 순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전셋가격 하락을 기록한 지역은 △하남(0.11%) △성남(0.08%) △안산(0.04%) △김포(0.04%) 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