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R&D센터와 NH핀테크혁신센터로 구성된다.
김광수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NH디지털혁신 캠퍼스가 미래 금융생태계의 중심이자, 농협금융 디지털전환의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선 농협금융 디지털 연구·개발 총괄조직인 디지털R...
강사진은 이승준 대표(전 KB증권 전산부장), 김도형 박사(핀테크 스타트업 CTO), 이민재 대표(전 헷지펀드 퀀트운용) 등 해당 분야 업무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코스콤과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정경대학은 양질의 금융IT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고자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 재학생 27명은 지난 협약의 일환으로 원주...
농협은행은 2015년 금융권 최초로 ‘NH핀테크 혁신센터’를 개소한 이후, 오는 3월말 이를 확대 이전하여 디지털 혁신기업들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프라이빗 오피스, 카페라운지, 포커스룸, IR룸 등 전용면적만 1800㎡에 달하는 스타트업 육성 지원센터로 서초구 양재동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위치하게 된다.
이대훈...
홍릉(바이오 의료 허브), 마곡(R&D 융복합), G밸리(IoT 중심 산업혁신활동공간), DMC(문화콘텐츠/VR·AR 등 신기술 접목 고도화), 양재·개포(AI, 빅데이터 등 신산업 R&D 캠퍼스), 마포(블록체인·핀테크 등 금융서비스 벤처기업 육성) 등 6대 ‘융합 신산업거점’을 4차 산업혁명 메카로 육성하는 사업이 본격 가시화한다. 동남권과 마곡에는 2025년까지 총 28만㎡ 규모의...
은행·핀테크기업·제휴기업이 함께 공동 연구하는 'NH디지털캠퍼스'를 조성해 인공지능(AI) 등 미래 먹거리 개발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은 전략적 선택과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다. 신규 진출 대상 지역 선정, 신사업 발굴, 정보 공유 등 그룹 차원의 추진 체계를 강화한다.
범농협 시너지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 경제 자회사 간...
이번에 선발된 15개 외부 스타트업은 공모전에 지원한 331개의 스타트업 중 AI·헬스·VR/AR·핀테크·로봇·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됐으며, 대학생 창업팀도 2곳 포함됐다. 이 회사들은 다음 달부터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 캠퍼스에 마련된 보육 공간에 1년간 무상 입주해, 캠퍼스 내 회의실과 임직원 식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제 곧 정부 간에 과학기술협력 로드맵과 핀테크 양해각서가 체결된다”며 “기술협력의 자산이 되고, 금융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양국 간 스타트업 협력 강화에 대해 문 대통령은 “혁신적 창업은 경제의 활력을 살리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또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와 신한은행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데이터쿱을 연계해 서울시 스타트업 및 중소형 핀테크 기업과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정부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으로 신한은행이 개발한 소형 공동주택 시세산정 시스템을 통해 서울시에 있는 연립과 다세대 주택의 적정 시세정보를...
예를 들어 ‘동탄 산업단지 오피스텔 준공자금’의 경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인근 입지의 매력적인 사업성을 토대로 총 38차, 약 140억원 규모를 모집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5개의 중대형 딜들이 연달아 상환이 완료되며 누적 상환원금 1000억원을 돌파,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하며 연이은 재투자가 이어지기도 했으며,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존비즈온은 오는 13일 오전 9시 강원도 춘천시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의 현재 사업 현황과 실적을 비롯해 R&D 상황 및 신규 사업 전략과 비전까지 투자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3년간 연평균 15%의 매출 성장과 36%의 영업이익...
3세션 ‘디지털 경제 시대의 자본흐름 변화’에서 로드니 가랏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 교수는 암호화자산이 시중은행의 자본흐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하고,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도입이 위험성을 능가하는 실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예시로 무이자 디지털화폐는 현금 및 예금을 대체 가능하고, 비거주 외국인이 사용 가능한...
2015년 11월 설립된 펀디드는 P2P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KB금융지주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밸리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비대면 본인인증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안전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춘 상품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장 중이다.
한편 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omnisvi.org)는...
“올해는 본업인 스마트카드 외에도 신규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드(IC Chip이 내장된 카드), 핀테크(모바일결제), IoT 사업(스마트캠퍼스, 스마트홈, 챗봇 솔루션 등) 및 인도어(Indoor) LBS 전문기업이다. 유관 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옴니텔은 주력사업인 모바일 커머스부문을 비롯해 관계사인 한국DMB, 핀테크·OTT사 옴니네트웍스 등 벤처 캠퍼스 입교생들을 위한 주요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렛스튜디오의 박규진 대표는 “실감형 영상 콘텐츠로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여행정보 플랫폼 기반의 미디어 스타트업”이라고 회사를 소개하고 “상암DMC의 인프라와 주관기관의...
구글캠퍼스에서 만난 서일석 모인 대표(34)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100조 원이 넘는 아시아의 개인 해외 송금 시장을 대표하는 송금‧결제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 작년 3월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 모인(MOIN)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에 방문하거나 며칠씩 기다리지 않아도 모인의 웹이나 앱을...
KB금융은 22일 성남시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K-ICT 본투글로벌센터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육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중 투자 분야와 해외 진출 분야에 대한 우선추천제도를 도입한다. KB금융은 본투글로벌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 멤버사 및 입주사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6∼27일 양일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과 글로벌기업 등이 함께 모여 정보교류와 비즈니스를 펼치는 '2016년 K-Global 커넥트 판교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 등 6개 ICT 분야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김학균 금융위원회 금융위 상임위원이 26일 성남 분당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제11차 핀테크 데모데이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제11차 핀테크데모데이는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간 정보 공유를 위해 진행됐다. 핀테크 기업 20곳과 금융결제원, 코스콤, 금융보안원 및 금융회사 38곳이 참가했다.
지난해 핀테크 데모데이 참가 이후 각종 핀테크 행사에 초대됐고, 지난 3월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식에서 대통령 참관 시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 중국 최고의 국영 연구기관 중국과학원 선양 컴퓨터 연구소(SICT CAS)와 공동 연구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상호 비즈니스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홍채 인식 솔루션 공동 개발, 마케팅 및 영업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