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줄기세포 바이오 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신태균 교수팀과 ‘사람의 지방 중간엽 줄기세포의 방사능 피폭 동물에 대한 방호 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많은 방사능 물질을 쏘인 동물에게 사람의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투여한 후, 30일간의 생존률을 평가해 최적의 줄기세포 치료 용량을...
2005~2010년 정기 조사를 통해 바닷물에서 확인된 최고 플루토늄 농도는 0.0180mBq/㎏으로, 같은 농도의 물을 하루 2ℓ씩 매일 마셨을 경우 예상되는 연간 피폭 방사선량은 7.6×10(-7제곱)mSv이다. 이는 연간 방사선량 한도의 130만분의 1 수준이다.
아울러 윤 원장은 고리 원전 1호기 가동 정지 사고와 관련, "발전기 차단기 쪽이 타버려 전원을 잃은 것으로...
스트론튬은 피폭의 경우 감마선보다 위험도가 높은 베타선을 방출해 골수암과 백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치명적이다.
일본이 사고 평가를 미룬 데 대해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은 원전 사태로 가뜩이나 피해를 입고 있는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포함됐다는 것이다.
각국은 방사성 물질 오염을 이유로 일본산...
그러나 스트론튬은 칼슘과 성질이 비슷해 체내에 들어갈 경우 뼈에 축적되기 쉬우며, 피폭의 경우 감마선보다 위험도가 높은 베타선을 방출해 골수암과 백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
요오드와 세슘은 섭취해도 배설 등으로 단기간에 절반으로 줄지만 스트론튬90의 경우 반감기가 18년인데다 뼈에 축적돼 장기간 피폭 가능성이...
방사성요오드(131I)는 전국 최대치가 1.23mBq/m3로 연간 피폭선량 환산시 0.000119mSv다. 이 값은 일반인이 하루도 빠짐없이 일년동안 방사선을 받는 경우에 해당되는 값으로 엑스레이 1회 촬영과 비교할 때 840분의 1 수준이라고 기술원은 설명했다.
방사성 세슘(137Cs)의 경우 최대치가 0.253mBq/m3로 연간 피폭선량으로 환산시 0.000131mSv다. 이값은...
최고 농도(강릉) 0.259m㏃/㎥(Cs-137)의 연간 피폭 방사선량 환산값은 0.000134mSv이며, X-선 촬영 피폭량과 비교해 750분의 1 수준이다.
9일 오전 채집한 강원도 지역 공기 중 방사성 제논(Xe-133) 농도는 0.583㏃/㎥로, 전날(0.581Bq/㎥)보다 다소 높아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 대구 측정소에서 채취한 빗물에서는 요오드나 세슘도 방사성 물질이...
최고 농도(강릉) 0.095m㏃/㎥(Cs-137)의 연간 피폭 방사선량 환산값은 0.0000491mSv다. 이는 연간 방사선량 한도와 비교해 2만분의 1에 불과하다.
8일 오전 채집한 강원도 지역 공기 중 방사성 제논(Xe-133) 농도는 0.553㏃/㎥로, 전날(0.515Bq/㎥)보다 다소 낮아졌다.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8일 오전 10시 동시에 모은 빗물의 경우 대구·강릉·청주를 제외한...
이 영상은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유출되면서 방사능 피폭에 대한 공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르노빌의 후유증이라면 정말 끔찍하다" "일본 원전 후유증도 두렵다" 는 반응이 주를 이룬 반면 "어쩌다 나온 돌연변이일 수도 있으니 무조건 방사능 탓이라고 하는 건 좀...
3.12mBq/m3로 가장 높은 군산의 경우 피폭량으로 환산하면 0.000301mSv로 X-ray 1회 촬영시 받는 선량이 0.1mSv, 일반인의 연간 피폭선량 한도가 1mSv이어서 미량이다.
세슘 134의 경우에도 서울에서 4일에는 불검출됐으나 7일 0.076mBq/m3을 기록했으며 군산의 경우에도 4일 불검출됐으나 7일 0.358mBq/m3이 검출됐다.
제논(Xe-133)의 경우 0.811mBq/m3로...
3.12mBq/m3로 가장 높은 군산의 경우 피폭량으로 환산하면 0.000301mSv로 X-ray 1회 촬영시 받는 선량이 0.1mSv, 일반인의 연간 피폭선량 한도가 1mSv이어서 미량이다.
세슘 134의 경우에도 서울에서 4일에는 불검출됐으나 7일 0.076mBq/m3을 기록했으며 군산의 경우에도 4일 불검출됐으나 7일 0.358mBq/m3이었다.
제논(Xe-133)의 경우 0....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기들의 모습이다.
영상에는 보통 메기 10배 크기인 3~4m로 보이는 메기가 등장했다.
이 메기는 네티즌들에 의해 방사능 영향을 받은 '괴물메기'로 일컬어지고 있다. 실제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체르노빌 사건 이후 기형아 출산이 크게 늘었고 주변에서도 기형 생명체들이 다수 발견됐다.
최고 농도(2.02㏃/ℓ)의 빗물을 하루에 2ℓ씩 1년 동안 마셨더라도 0.0307mSv 정도의 방사선 피폭이 예상될 만큼 적은 양이다.
그러나 여전히 극미량 수준이라도 지난 4일 제주 지역 비의 요오드 농도(0.357㏃ℓ)와 비교하면 6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앞서 6일 오후 8시2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모은 빗물에서도 1.05~1.86㏃/ℓ 정도의 요오드와 세슘(137, 134)이...
많으면 오히려 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임신부가 하루 섭취 제한량의 3배를 섭취시 태아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의협은 앞으로도 방사능 피폭 의심시 오염 물체 제거 및 오염 추정 부위 세정 등 취해야 할 수칙들을 안내하고 방사성물질의 확산과 건강에 대한 영향력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방사능 피폭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수기에 장착되는 RO멤브레인 필터가 방사성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 www.coway.co.kr)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수 필터의 방사성물질 제거효율 평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최고 농도를 연간 피폭 방사선량으로 환산해도 0.0000215mSv 수준으로, 이는 X-선 촬영 때 받는 양(약 0.1mSv)의 4600분의 1에 불과하다.
방사성 요오드(I-131)는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고루 발견됐다. 농도는 0.109~0.484m㏃/㎥ 범위로, 최대값을 X-선 촬영의 방사선량과 비교해도 2000분의 1 정도다.
전날 발견된 방사성 은(銀)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가장 높은 대구 지역 농도를 연간 피폭 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0.0000268mSv 수준으로 이는 X-선 촬영 때 받는 양(약 0.1mSv)의 3700분의 1에 불과하다.
방사성 은은 원자로 제어봉에 사용된 안정 상태의 일반 은이 변형된 방사성 물질로 반감기가 약 250일 정도며 방사성 세슘과 같이 휘발성을 띤다.
방사성 요오드도 군산을 제외한 전국 11개 측정소에서 고루...
가장 높은 강릉 지역 요오드 농도를 연간 피폭 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0.0000567mSv로, X-선 촬영 때 받는 양(약 0.1mSv)의 1800분의 1에 불과하다.
방사성 세슘의 경우 전국 어느 곳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이날 발표된 측정값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에 대한 분석 결과다.
강원도 지역 방사성 제논의 경우 농도가 0.714...
일본 경찰은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10㎞ 범위에서는 원칙적으로 시신을 수습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는 "남자 시체가 있다"는 구체적인 신고가 접수돼 해당 구역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일본 경찰청은 앞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경찰관의 피폭 관리나 시신 안치 장소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물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INS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2호기의 노심이 100% 녹고, 격납용기 밖으로 설계누설률(0.5%/일)의 30배가 누출돼도 울릉도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피폭선량(쪼이는 방사선 양)은 0.3 mSv로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인 1 mSv의 30% 수준에 불과하다. 기류는 정확하게 우리나라를 향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설계누설률 '0.5%/일'은 하루에 전체 원자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