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계절적 성수기인 1분기를 감안한다면 연말 장비 발주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야 하지만 올해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내년 성장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피에스케이, 고려반도체, 한미반도체, 세미텍, 파이컴, 태화일렉트론 등의 반도체 장비 업체들 대부분이 둔화된 성장세를 겪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현물시장에서 D램 공급을 중단키로 했다는 소식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도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유니셈, 프롬써어티가 2~7% 오르는 등 반도체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기산텔레콤과 포스데이타, 영우통신 등 와이브로관련주도 전날에 이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미국 FDA 승인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하나대투증권은 24일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인 피에스케이에 대해 매출 품목 다양화, 해외신규고객 모멘텀,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 등의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피에스케이는 신규 장비 출시를 통해 매출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어 향후 매출 성장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대한투자증권은 3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애셔(Asher) 시장점유율이 1위이나 밸류에이션은 꼴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가근 대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는 Ashing장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2, 3위 경쟁업체 대비 50% 이상...
클린 코스닥 선포식은 지난 2월 제5대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경수 회장(피에스케이 대표이사)가 코스닥시장의 발전과 신뢰회복을 위해 취임 초부터 전개해 온 '클린 코스닥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함께 진행될 코스닥 최고경영자(CEO) 조찬세미나에는 '칼의 노래' 저자 김훈씨가 강사로 나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기업경영'이란 주제로...
교보증권은 26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성장동력은 여전히 작동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대규모 실적개선의 원동력인 장비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기반 다양화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지속된 투자, 대만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이어 일본...
피에스케이가 올해 1분기 매출은 482억원으로 지난해 동일 분기에 비해 4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매출은 소폭 줄어든 반면 수출은 269억원으로 166% 성장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피에스케이는 25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2007년 상반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07년 1분기 매출과 2007년 연간 전망을 발표했다.
피에스케이는...
이밖에 피에스케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엔트로피, 이오테크닉스, 자연과환경 등의 임원들도 스톡옵션 행사로 수천만원대의 행사차익이 예상된다.
한편, 일반 직원들도 수년전 받은 스톡옵션으로 거액의 차익을 얻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NHN은 지난달 28일 직원 52명이 총 52만5239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해, 개인당 평균 11억원에 이르는 행사차익을...
기업별로는 피에스케이와 대교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올해는 매출 확대 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선태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저조한 모습을 나타내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신규 장비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등으로 1분기에는 사상 최고의 실적이 예상된다...
"시장에 문제가 발생한 후 일을 처리하지 말고 먼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13일 제5대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경수 피에스케이 대표이사(사진)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코스닥시장의 발전과 신뢰회복을 위해 '클린 코스닥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13일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박경수 피에스케이 대표이사(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고려대경영학과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금영, 유원미디어, 피에스케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99년부터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이세용...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피에스케이는 대만의 난야와 64억 이상의 반도체 애셔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주총액은 2005년 총 매출액 640억의 10.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해 11월 난야의 자회사인 대만 이노테라로 120억원 상당의 반도체장비를 수주한데 이어 난야에도 처음으로 장비를 납품하게 됐다.
난야는 대만...
개별 종목 중에서는 피에스케이가 50% 무상증자 소식에 5.76% 올랐고, 인프라웨어는 자사주 매입 발표에 힘입어 3.80% 상승했다.
'묻지마 매수세'에 경종을 울린 종목도 있었다. 범한판토스 대주주 구본호씨가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 소프트포럼은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고, 'LG가(家)' 효과로 급등했던 엑사이엔씨 역시 대량 거래 속에 전날에 이어...
메리츠증권은 24일 피에스케이가 이날 발표한 50% 비율의 무상증자 계획에 대해 향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이선태 메리츠증권 선임연구원은 "피에스케이가 최근 급격한 외형성장에 비해 자본금 규모가 적다는 판단과 유통물량 확대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경험적으로 회사의 펀드멘털이 우수한데 비해 저평가 상태인 업체의...
피에스케이는 24일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나눠주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월 15일, 신주상장예정일은 3월 16일이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배정비율 20% 이상 무상증자를 결정한 피에스케이에 대해 1시간동안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