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역시 유상증자 참여로 피델릭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리콘화일은 유상증자 및 장외매수로 지분율을 40.6%까지 높였다.
SK그룹에서도 SK케미칼이 오스템임플란트를 인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를 했지만 양사간의 가격차이로 인해 결렬되고 말았다.
이처럼 대기업들의 코스닥기업의 지분투자를 늘리는 것에 대해 A대기업 한 관계자는...
최근 인프라웨어, SK브로드밴드, 동부하이텍, 대동공업, 금호전기, 안국약품, 제일연마, 동양강철, 수출포장, 피에스텍, 동양텔레콤, 사조산업, 태창기업, 국도화학, 코레스, 현대하이스코, VGX인터, 우성I&C, 현대모비스, 청호컴넷, 우신시스템, 피델릭스, 에이스테크, SBS 등도 크게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지만 그가 말하고 있는 급등조건을...
피델릭스는 2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04억5800만원으로 전년대비 57.9%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0억2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9% 늘고 순이익은 79억1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이어 보통주 1주당 50원(시가배당율 4.0%)의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이 밖에 우리기술, 아이디에스, 웰트론, 피델릭스, 엘림에듀 등이 갖은 이유로 전환가액 및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하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코스닥 기업들의 전환가액 및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조정 사유를 살펴보면 시가하락에 의한 행사가액 조정이 대체적이다.
이는 무엇보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 속 증시 폭락에 따른 해당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