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콜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계획이 재확인되자 주식시장에서는 브레인콘덴츠를 비롯해 상보, 원익큐브 등 플렉서블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브레인콘데츠는 플렉서블 LED모듈 특허를 시작으로 탄소섬유 기판을 이용한 LED용 방열 플렉서블 모듈 및 이의 제조방법, 인쇄전자 기술을 이용한 LED용 플렉서블 모듈 및 이의 제조 방법, 방열특성이 향상된...
V낸드 수요에 맞춰 평택 반도체 라인을 증설했고, 파운드리 10나노 공정 캐파 확대에 투자했다. 또 플렉서블 OLED 패널 고객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OLED 캐파 확대에 적극 투자해 지난해 전체 투자 규모는 2016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려반도체는 지난해 자사 중국 에이전트(KOSES International)를 통해 4월과 12월 각각 38억 원, 212억 원 규모의 플렉서블 OLED 제조용 장비를 수주했다. LG디스플레이와도 24억 원 규모의 플렉서블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흑자전환은 원가 및 판감비 절감 진행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부분과 그동안...
스마트윈도우, 터치스크린, OLED 디스플레이, OLED 조명, 유기 태양전지 등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전자기기 등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유연한 투명전극이 반드시 필요하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유연 투명전극은 기존에 사용되던 투명전극의 문제점을 보완한 대체 기술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면적 PET를 사용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5조6450억 원, 연간 영업이익은 66조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할 전망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빡빡한 메모리 수급과 하반기 애플의 플렉서블 OLED 독과점 공급구조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사 평균보다 높은 평가가치 매력도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액정표시장치(LCD) 업황은 부진하지만 OLED는 플렉서블(Flexible) 물량 확대로 호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IM부문은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마케팅 비용 증가, 원화 강세 및 중저가 프로모션 비용 집행등으로 지난 3분기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관측된다. 세트 사업의 경우 수익성 강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꽤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고려반도체는 중국 KOSES Internaional Co.,Ltd에 212억 원 상당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용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6.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년 8월 23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당사 에이전트사인 KOSES International Co., Ltd.와의 계약을 통해 당사...
그는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반도체는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고 LCD 업황은 부진하지만 OLED플렉서블 물량 확대로 전년 대비 50% 이상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IM부문은 수익성 위주로 전략이 수정되면서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할 것이고 CE(가전)부문 역시 전년 대비 물량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용 OLED패널 공급을 위해 45K/월 규모의 6세대 플렉서블 OLED 생산량(Capa)을 확보할 예정이었으나 그 중 1개 라인의 설비 투자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
정 연구원은 “동사의 첫 6세대 플렉서블 OLED 생산 설비인 E5 라인 수율이 아직 40~50% 수준에 머물고 있어 확신하긴 이르지만, 앞으로 안정적인 양산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1년...
디바이스이엔지는 일찍부터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잉크젯 코팅 분야 공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 중 핵심기술인 코딩기술과 초미세공정 오염제거기술을 고도화하여 IT통합 솔루션 제공자로 성장해...
LG전자가 OLED 사이니지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G전자는 서울 용산에 최근 문을 연 ‘서울드래곤시티’에 물결 형태 올레드 사이니지 월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55형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모델명: 55EF5C) 39대를 곡면으로 이어붙여 길이 27m, 폭 3.4m 규모로 웅장한 화면을 구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총 3개 동에 4개 호텔이...
남대종 KB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내년 OLED TV 패널 판매 계획을 기존 250만대에서 280만대 이상으로 상향했고, 스마트폰용 중소형 플렉서블 OLED 투자도 확대했다”며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출하량이 확대될 수록 실리콘웍스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8098억 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766억 원으로...
특히 플렉서블 OLED 수주가 지속되고 있어 매출도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앞서 브이원텍은 지난 11월 21일 BYET와 21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보다 앞서 티안마와 9월 13일과 8월 29일 각 11억 원, 12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기업은 물론 중국 기업들에도 장비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추진 중”이라며...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이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A5 플렉서블 OLED 생산라인 투자를 진행 중이고 LG디스플레이는 OLED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 내용을 발표했다”며 “BOE, CSOT 등 중국 OLED 패널 업체들도 OLED 라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검사·측정장비는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FD사업단이 생각하는 가장 큰 성과는 대면적 투명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다.
김 단장은 “초기 연구개발 당시 투명 디스플레이에 대한 인프라가 전혀 없던 시절이라 사실 모두가 말도 안 된다고 했다”며 “하지만 참여기관의 핵심 역량과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개발기간 단축 및 개발비용을 절감하고, 조기에 대면적 인프라...
갤럭시노트8 효과와 신규 고객 대상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이 맞물려 디스플레이 부문의 강한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정 기준 EBIDA(상각전영업이익)를 2018년으로 변경하면서 목표주가를 300만 원에서 380만 원으로 상향한다"며 "목표주가 380만 원은 2018년 예상...
디스플레이에는 14조1000억 원을 투입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플렉서블 OLED 패널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라인 증설 투자가 진행 중이다.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은 2021년까지 400억 달러(약 45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부문에서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로 플렉서블 OLED 매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신규 OLED 라인 증설에 따른 비용 증가와 리지드(평면) OLED 패널과 LCD 패널 간의 가격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OLED 부문에서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경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부문에서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로 플렉서블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신규 OLED 라인 증설에 따른 비용 증가와 중소형 OLED 패널과 LCD 패널 간의 가격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IM은 중저가 제품 영향, CE는 둔화=세트 사업은 IM(IT·모바일)사업부의...
메모리의 경우, V낸드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평택 1라인 증설과 D램 공정전환을 위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파운드리는 10나노 공정 생산라인 증설에 투자되고 있다.디스플레이의 경우는 플렉서블 OLED 패널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라인 증설 투자가 진행중이다.
삼성전자 측은 “4분기 투자는 상당 부분이 반도체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