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분기, LCD 이익 감소 완화ㆍOLED 흑자 전환투명ㆍ플렉서블 OLED 등 신시장 진출로 지속 성장삼성전자와 LGD 협력으로 OLED 시장 확대 기대해
LG디스플레이가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기반으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LG디스플레이는 LCD 구조 혁신을 통해 IT 패널(노트북ㆍ모니터)에 집중하는 한편...
LG디스플레이는 1월 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플렉서블(Flexible) OLED 솔루션인 ‘버추얼 라이드(Virtual Ride)’와 ‘미디어 체어(Media Chair)’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얇고 가벼워 휘어질 수 있는 OLED로 다양한 사용 방법을 소개해 OLED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신시장을 창출하기...
LG전자는 신세계푸드와 협력해 서울 청담동 소재 프리미엄 베이커리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에 차별화된 성능 및 디자인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올레드 월(OLED Wall)’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올레드 월은 매장 벽면에 55형(대각선 길이 약 139cm) 올레드 사이니지와 55형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등 10여 대를 이어 붙여 만든 대형 비디오월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플렉서블 올레드 사이니지를 겹쳐 만든 미디어아트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휘어져 있는 올레드 디스플레이 6장을 겹쳐 마치 꽃잎이 활짝 피어 있는 모양을 형상화한 이 작품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휘거나 구부리는 것이 쉬운 올레드의 특성을 극대화했다.
세계적 무대 디자이너 에스 데블린은 올레드 디스플레이 24대를 이어 붙인...
최근 중소형 OLED에 3조3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LG디스플레이는 TV뿐만 아니라 모바일, IT 및 전장,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시네마틱 사운드 OLED, 8K OLED, 플렉서블 OLED 등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무편광 OLED 기술인 에코스퀘어(Eco²)를 비롯해 언더패널카메라(UPC) 등 최신 OLED...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국내에서 불가리가 개최하는 ‘불가리 컬러’ 전시회에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100여 대를 설치했다.
LG전자는 LCD(액정표시장치)와 차별화되는 자발광 올레드의 강점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며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 등에 OLED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삼성의 OLED 노트북제품이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플렉서블 및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마트폰의 비중 확대도 OLED 수요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TV 시장도 LG 물량 확대 이외에 소니, 중국계...
이어 ”편광필름 부문은 대형 TV 선호 추세로 고부가제품 판매가 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OLED 소재 사업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가 늘어나고, 중저가 모델도 LCD(액정표시장치)에서 OLED 대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올해 큰 폭의 성장을 점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어 "편광필름 부문은 대형 TV TV 선호 추세로 고부가제품 판매가 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OLED 소재 사업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가 늘어나고, 중저가 모델도 LCD에서 OLED 대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올해 큰 폭의 성장을 점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인 가격 반등 사이클에 진입한 D램과 낸드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디스플레이 부문은 애플향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판매량 감소 영향으로 소폭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 동기와 같은 일회성 이익이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급등세에...
플렉서블 OLED 보호필름 등 고품질 차별화 제품 비중 확대,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이뤄지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올해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기술 중심 첨단 IT·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간다.
반도체소재사업부문은 매출 3953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세라믹 부품, CMP패드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이날 한경닷컴은 BOE가 이르면 이번주 애플에 6.1인치 아이폰12용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업의 패널이 아이폰에 탑재되는 첫 사례다.
한송네오텍은 박막봉지공정과 모듈공정 관련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다. 1996년 12월 설립됐다. OLED 제조공정 중 핵심인 유기물증착공정에 들어가는 파인메탈마스크(FMM)...
LG전자는 매년 전시회마다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화려한 조형물을 앞세워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역시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를 이어 붙여 만든 대형 조형물 ‘경이로운 나무’가 중앙에 자리 잡고 있었다. 가지각색으로 빛나는 나뭇가지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지만, “실물로 보지 못해 아쉽다”라는 생각도 동시에...
LG전자는 실제 OLED플렉서블 사이니지를 이어 붙여 구현한 올레드 조형물을 만들어 촬영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전시관에서는 혁신적인 롤러블 폼팩터로 사용자의 공간을 재정의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철학을 소개한다.
OLED 전시존은 ‘4S(Sharp, Speedy, Smooth, Slim)’를 기반으로 영화, 스포츠, 게임, 갤러리 등 총 4가지...
이어 “이녹스첨단소재의 2021년 Innoled 예상매출액은 200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33% 이상의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국내 고객사의 중국 OLED패널 생산 능력(CAPA)의 확대와 코로나 이슈로 하락한 가동률 반등을 통한 주력 제품인 Innoled TV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폴더블을 포함한 플렉서블...
OLED는 롤러블같은 플렉서블 폼팩터와 투명 OLED 등으로 진화할 것이다.
2020년 TV 시장도 코로나 국면만큼 극적이었다. 수요 침체 우려와 달리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 시장은 이례적인 성장세를 경험했다. 여행 등 경험적 소비를 줄여서 모은 돈으로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TV를 바꾼 결과로 해석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비의 양극화 현상을 TV가...
리비플렉스는 플렉서블, 폴더블, 롤러블 디스플레이 생산의 난제를 해결할 일련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소재다.
머크 관계자는 "솔립테크, 옵티튠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강건하면서도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 리비플렉스는 맞춤형 하드 코팅 솔루션, 스크래치 방지, 유연성, 광학적 특성 등 플렉시블 디바이스의 핵심...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화면을 둥글게 말거나 펼 수 있는 플렉서블 TV로 OLED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기존의 TV 폼팩터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반면 마이크로 LED TV는 크기와 해상도 제약이 없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65형에 불과한 사이즈가 단점이다....
세계 최초 롤러블 TV를 직접 시연해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이번 팝업 매장은 26일까지 운영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화면을 둥글게 말거나 펼 수 있는 플렉서블 TV로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65인치에 4K 화질을 갖췄으며 4.2채널 100W 출력 스피커를 탑재했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
두 번 접을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S펜’, 팝업 카메라 등을 탑재한 폴드 시리즈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고, 계열사인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초박막강화유리(UTG) 원천 기술을 가진 도우인시스에 500억 원 가까운 금액을 투자했다.
애플의 경우 수년 전부터 폴더블 특허를 내면서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시장 진입에는 신중한 모습이다. OLED, 5G 등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