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14일 종근당에 대해 자누비아 제네릭 출시와 케이캡 수수료율 인하로 올해 매출에 부정적 영향이 있겠지만, 프롤리아를 중심으로 타 품목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어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외형성장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8만7000원이다.
이나경 흥국증권...
그럼에도 프롤리아, 리피로우, 큐시미아 등 타 제품 및 상품 영업 강화해 매출 공백 매울 것으로 예상
이나경 흥국증권
◇클리오
1분기 매출액 75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이 예상치대비 소폭 못 미치나 성수기 앞두고 국내 온·오프라인 마케팅, 글로벌 안착을 위한 투자 영향, 2분기 이후 매출 견인 이끌 것
중국...
확인했다”며 “남은 임상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연내 글로벌 허가 신청에도 속도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허가신청을 목표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7(악템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도 개발 중에 있다.
임상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연내 글로벌 허가 신청에도 속도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최다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을 목표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7(악템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셀트리온은 올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 연내 최대 5개 품목의 허가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의 임상을 연내 개시하고 바이오시밀러 제형 및 디바이스 차별화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경쟁력을...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 연내 최대 5개 품목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창립 이래 최다 바이오시밀러의 품목 허가를 신청하는 것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바이오시밀러의 개발·허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은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화 시점에 발맞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프롤리아의 특허는 2025년 만료된다.
다국적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표지자 ‘RANKL’을...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랩이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HLB3-013(성분명 데노수맙)이 오리지날 의약품인 ‘프롤리아(Prolia)’와 비교해 비임상 동물 효력시험에서 동등한 효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랩은 그리스 임상시험수탁(CRO) 기관인 바이오메드코어에서 골다공증 유발 모델 마우스로 진행된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과 'HLB3-013...
지난해에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고농도 제형의 미국 허가를 획득했고,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SB16)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SB17)의 임상 3상을 완료하는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존림 대표이사는 이달 11일(현지시간) 열린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향후...
지난해에는‘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고농도 제형의 미국 허가를 획득했고,‘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SB16)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SB17)의 임상3상을 완료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000억원을 투자해 3대 축(생산능력·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오리지널 제품은 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데노수맙 60mg)'와 골 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및 골거대세포종의 치료에 사용되는 '엑스지바®(데노수맙 120mg)'이다. 국내에는 2016년에 출시됐다.
이 제품들은 아이큐비아 기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약 1200억원 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HK이노엔은...
오리지널 제품은 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와 골 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및 골거대세포종의 치료에 사용되는 '엑스지바®'로, 국내에는 2016년 출시됐다. 이 제품들은 아이큐비아 기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약 1200억 원 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 만료 후 바이오시밀러들의 진입이...
1% QoQ)으로 추정
케이캡과 프롤리아 등 도입 품목 매출 증가에 따른 탑라인 성장이 예상되지만
연구개발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할 전망
1) 케이캡과 프롤리아의 매출 성장, 2) 제조 판매 중지되었던 품목들의 판매 재개,
3) 위염치료제 지텍과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으로
2023년 실적 성장 기대...
회사 측은 ‘케이캡’과 함께 ‘자누비아’, ‘프롤리아’, ‘글리아티린’ 등 주요 의약품 품목 실적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유통·생수 덕을 봤다. 광동제약 3분기 매출액은 6258억 원으로 이중 의약품 매출이라고 볼 수 있는 ‘약국영업’과 ‘병원영업’ 분야는 17%(1066억1100만 원)에 불과하다. 옥수수수염차·헛개차·삼다수...
'케이캡'(313억 원), '프롤리아'(238억 원), '글리아티린'(220억 원) 등 주요 품목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휴마시스에서 도입한 코로나19 진단키트도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연결기준 매출 3421억 원, 영업이익 468억 원을 기록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누적 매출은 980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케이캡, 프롤리아 등 주요 품목들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지속된 가운데 글리아티린 역시 경쟁 약물 시장 퇴출에 따른 반사수혜로 유의미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통상적으로 연구개발비와 일반 관리비가 다른 분기 대비 높은 만큼 3분기 보단 영업이익률 하락이 불가피하다”면서도...
3분기에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고농도 제형의 미국 허가를 획득했으며,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SB16)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SB17)의 임상 3상을 연내 종료하는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인천 송도에 2바이오캠퍼스 부지매입 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생산설비 증설 등...
이어 “도입 품목 ‘케이캡’ 매출은 316억 원(전년동기대비 13.7%)으로 추정한다”며 “경쟁 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 유지하고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266억 원(전년동기대비 35.1%)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전년 판매 중지 조치 받았던 ‘리피로우’ 68억 원(39.8%전년동기대비) ‘프리그렐’ 33억 원 등 매출 회복을...
HK이노엔과 공동 판매하는 '케이캡'은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고, '프롤리아', '글리아티린', '아토젯' 등이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하반기에는 천연물 위염 치료제 '지텍'을 출시, 매출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66억 원으로 집계돼 15.82%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영업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 및 신약 개발을 위한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