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앙헬 히메네스(48·스페인)는 큼직한 ‘시가(cigare·呂宋煙)’를 입에 물고 경기를 하는 독특한 유럽투어 선수다.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18승을 올린 베테랑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다. 지난달 29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CC에서 끝난 발레타인 챔피언십에서 경기중 클럽을 고르고 있다.
/JNA대표이사
비스버거는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리치 람시(스코틀랜드)와 5타 차 여유 있는 우승이었다.
대회 2라운드부터 선두에 오른 그는 3라운드에서도 7언더파를 치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버디만 4개를 적어내며 어렵다고 정평이 난...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 앞서 캐디를 교체할 예정이었지만 야마네가 마스터스 무대를 꼭 밟고 싶다는 뜻을 밝혀 그를 배려해 이번 무대까지 함께한다.
배상문은 경기 후 미국으로 돌아가 스튜어트 애플비, 로버트 앨런비(이상 호주)의 가방을 멨던 베테랑 캐디와 당분간 호흡을 맞춘 뒤 신중하게 캐디를 결졍하겠다는 생각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이 2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파72, 7312야드)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대회 첫 날 선수들이 바람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번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배상문(26ㆍ캘러웨이)이 이날 바람 때문에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이 2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 7312야드)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대회 첫 날 선수들이 바람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이번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배상문(26ㆍ캘러웨이)이 바람에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아쉬운 준우승 떨쳐버리고 우승하러 왔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우승을 내 준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가 우승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히메네즈는 25일 대회가 열리는 이천 블랙스톤CC에서 미디어 인터뷰에 참석했다. 여유로운 모습의 히메네즈는 이날 익살스러운...
클라크는 25일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 출전을 앞두고 이천 블랙스톤CC에서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결혼식을 올린 클라크는 신혼여행에서 돌아 온 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그는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이 대회나 코스에 대해서는 리 웨스트우드와 같은 동료들에게 많이 들었고, 매우 훌륭한 대회라고 알고...
“마스터즈 마지막 라운드의 경험을 살려 한국에서 우승을 가져가고 싶다”
호주의 미남 골퍼 애덤 스콧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 출전을 앞두고 25일 대회가 열리는 이천 블랙스톤CC에서 미디어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어제 블랙스톤 코스를 돌면서 연습라운딩을 했는데 그린이 어려웠다. 코스를 더 돌고 좀 더...
“미국프로골프(PGA) 무대 생각보다 해볼만 하다”
배상문(26·캘러웨이)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 출전을 앞두고 25일 대회가 열리는 이천 블랙스톤CC에서 미디어 인터뷰를 가졌다.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배상문은 미국무대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지만 예상외로 PGA 선수들과 겨뤄 볼 만 하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2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파72 7312야드)에서 열린다.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며 국내 최대 규모다.
총상금 220만5000유로(약 33억원)에 우승상금 36만7500유로(약 5억5100만원)가 걸려 있어 우승을 향한 샷 대결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 대회명: 발렌타인 챔피언십
-장소: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
-총상금: 220만5000유로 (약 33억원)
- 출전 선수: 대런 클락, 아담 스콧,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이안 폴터,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 박상현, 홍순상 등
- 특징: 국내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로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이자 올시즌 국내 투어 개막전이다. 한국프로골프xndj...
이천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적응하면서 좀 더 골프가 좋아졌다. 미국에서는 지금 기량으로도 충분히 할 수있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좋은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어 외국 투어나 미국프로골프...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220만5000유로(약 33억원)의 총상금이 걸린 국내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한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을 비롯해 이안 폴터, 대런 클락(북아일랜드),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 등 세계...
26일부터 블랙스톤GC(경기 이천)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양용은은 오는 21, 22일 이틀간 주니어골퍼 20명과 함께 여주 신륵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한다.
불자(佛子)인 양용은은 ‘멘토와의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템플스테이에서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나갈...
KGT는 29일 열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정기총회에서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확정된 대회는 개막전인 발렌타인챔피언십(4월 26일~29일·블랙스톤이천CC)을 비롯, 총 16개이며 상금은 130여원 규모다. 여기에 아직 미정된 대회 외에 1~2개 기업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회 숫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상금 규모는...
대런 클라크를 비롯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와 호주의 미남 콜퍼 아담 스콧 등이 오는 4월 한국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 26~29일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개최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주요 출전 선수를 발표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17일 이천 휘닉스 스프링스CC에서 전통을 잇는 공예 명장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수익금 2억원을 윤정훈 도예가 등 문화예술인 5명에게 후원했다.
이 자선골프대회는 골프존문화재단이 국내 문화, 예술 분야에서 훌륭한 재능을 가졌지만 경제적 여건을 이유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장들을 후원, 전통 문화의...
◆PGA투어 가을시리즈 첫 번째 대회
저스틴 팀벌레이크 슈라이너스 호스피탈 칠드런 오픈(30~10월3일, 총상금 440만달러,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플레이오프를 마감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이번 주부터 가을시리즈에 들어간다. 2007년부터 시작된 가을시리즈는 상금순위 하위권 선수들에게 내년 투어카드 확보의 기회를 주는 제도로 이번주JT 슈라이너스...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오는 10월17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 스프링스CC에서 열리는 ‘제5회 공예명장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문화재단이 우리 전통을 잇는 공예명장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매해 개최하고 있는 자선골프대회.
경기방식은 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1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