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기업 도시공유플랫폼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2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초미니 편의점 아이스Go 24를 전시ㆍ시연했다고 밝혔다.
아이스Go는 대표적인 기술인 안면인식, 생체신호 측정, 인공지능(AI) 딥러닝, 성인인증 핀테크 기술 등을 활용해 출입부터 상품 결제까지 보안에 중점을 둔 무인 매장이다.
경기도 안산에서 무인...
대표 브랜드는 영상에프엔비가 운영하는 ‘집어가’로 지난해 4월 부산 창업박람회를 시작으로 론칭 1년 만에 350개 매장을 돌파하며 덩치를 불리고 있다. 일가브라더스의 ‘오늘쉐프’는 20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가수 박군을 모델로 기용해 공세를 높이고 있는 ‘집밥뚝딱’은 현재 150여 개의 점포가 있다.
스타트업과 소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실제로 롯데슈퍼가 지난해 11월 슈퍼마켓 업계 최초로 참여한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3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박람회에서 롯데슈퍼는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절차와 준비사항 등 구체적인 창업 정보와 점포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부동산 전문 직원이 상주하면서 지역별 상권 정보에 맞는 점포를 제안하는 일대일 맞춤...
롯데슈퍼는 롯데프레시&델리라는 브랜드명을 새롭게 선보였고, 지난해 말에는 ‘제6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SSM 업계 중 최초로 참여했다. 박람회 참여를 통해 신규 가맹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SSM은 생존을 위해 퀵커머스 역량을 강화한다. 롯데슈퍼는 작년 12월 SPC그룹 계열사인 섹터나인과 제휴을 맺었다. 양사 제휴로 고객은 SPC 해피오더 앱 내...
지원하고, 39개월의 위탁기간 동안 매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으로 초기 지원받은 인테리어 및 시설투자비를 매달 상환하는 방식이다. 위탁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초기 지원받은 임차 보증금만 내면 본인 의사에 따라 소유권 이전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 첫 창업박람회도 열린다. ‘제6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지난달에는 SSM 중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가맹점 모집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슈퍼 석태호 가맹기획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오프라인 채널들이 위축돼 왔지만 롯데슈퍼는 40여개의 신규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GS더프레시는 지난달 남양주, 검단 등에 신규점을 오픈하며 신도시...
롯데슈퍼는 ‘제6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SSM 업계 중 최초로 참여를 결정했다. 박람회를 통한 신규 가맹점 확보에 나선 것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퇴근길 1시간 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한 기업도 있다. GS더프레시는 배달 전용 주문 모바일 앱 우딜을 통해 기존 배달 속도보다 11분 단축한 ‘49분 번개배달’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
롯데슈퍼는 4~6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제6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롯데슈퍼는 이번에 열리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슈퍼마켓 업계 중에서는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
롯데슈퍼는 행사에서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절차와 준비사항 등 구체적인 창업 정보와 점포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지역별 상권...
온라인 박람회, 매장실습 등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정보지원시스템’을 구축하며,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외식업에 편중된 산업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서비스의 표준화도 추진한다.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매년 2회 ‘프랜차이즈 대전’을 열기로 했다. 또 서비스 품질관리, 불만·분쟁...
고피자는 임재원 대표가 ‘제16회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0)’에 지식재산권(IP) 창업(식품) 분야 대표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에서 주관하는 국제특허정보박람회는 특허 정보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특허 정보의 전략적 활용에 관한 미래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안전한 창업과 ‘착한 프랜차이즈’ 등 우수 기업들의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FS 프랜차이즈서울’은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공정거래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특허청(예정) 등 정부 부처들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월, 4월, 10월에 열린 창업박람회 참관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시 브랜드 인지도를 가중 중시한다는 응답자가 3분의 1에 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를 가맹본부 선택 요인으로 꼽은 이들은 전체의 31.9%를 차지했으며 이어 가맹본부의 신뢰성(22.3%), 가맹점 수익률(18.4%), 언론매체의 기업평판(7.5%)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