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07년 식품기업으로는 최초로 풀무원식품이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10년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가 인증을 획득했다.
한윤우 풀무원홀딩스 사장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식품기업으로써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이자 지속가능 기업의 경쟁력 확보 제고 차원에서 풀무원은 전 계열사의 CCM 인증 획득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후 1997년 풀무원 대표이사 부사장, 2001~2006년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푸드머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2006년 CJ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CJ푸드시스템 대표이사 부사장, CJ, 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하며 식품, 식자재유통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매일유업은 실적 악화 등 전반적인 위기상황을 어떻게 돌파하느냐에 눈길이 쏠리고...
2001년부터 2006년가지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푸드머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2006년 CJ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2010년 3월까지 CJ푸드시스템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식품, 식자재유통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매일유업은 기획, 영업, 유통 분야를 두루거친 이창근 사장 영입으로 침체된 회사 분위기를 살리고 내년 실적회복은...
최 사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된 이창근씨는 1952년 생으로 1997년 물무원 대표이사 부사장, 2001~2006년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푸드머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2006년 CJ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CJ푸드시스템 대표이사 부사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하며 식품, 식자재유통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문현기 푸드머스 팀장은 “평소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컸으나 여건상 어려웠는데 근무 중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봉사처 어르신들께 음식도 대접하고 직원 간 소통과 단합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2010년 5월 기업 사회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를 출범하고 풀무원홀딩스, 풀무원식품...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등 풀무원홀딩스의 계열 3사가 ‘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홀딩스는 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사단법인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의 CCMS 심사에서 계열 3사가 기존의 고객만족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 해 자율관리 및 내부통제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풀무원 식자재유통 계열사인 푸드머스는 전년기준 매출 4070억원을 기록했다. 풀무원의 대표사업인 식품분야는 4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식자재유통이 식품시장에 육박했다고 볼 수 있다. 아들(식자재유통)이 아버지(식품)를 이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식자재유통 선두주자인 CJ프레시웨이는 전년기준 매출 7412억원을 기록했다. 연 20%에...
풀무원계열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푸드머스가 오는 24일 잠실 메르디앙홀에서 제1회 'Restaurant Food Fair'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Restaurant Food Fair는 푸드머스만의 특화된 식자재 유통 서비스를 외식시장에 널리 알리고 풀무원의 로하스 정신이 담긴 다양한 신제품을 함께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신제품 전시 및 요리 시연과 시식, 상담...
이번 풀무원홀딩스의 매출 1조원 상회에는 신선식품 제조 자회사인 ㈜풀무원, 식자재 제공 및 급식사업을 운영하는 ㈜푸드머스, ㈜이씨엠디의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수 이상의 높은 매출 증가율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풀무원홀딩스는 올해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하는 한편...
회사측은 이러한 견조한 실적은 자회사인 풀무원, 이씨엠디, 푸드머스 매출액이 지난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면서 풀무원홀딩스 연결 매출액이 30% 이상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또 이씨엠디와, 푸드머스의 영업손익률이 올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는 등 자회사의 수익적인 측면에서의 성장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높이며 ▲향후 도입할 IFRS의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풀무원홀딩스는 "이번 합병으로 기존의 자회사인 이씨엠디, 푸드머스, 풀무원USA 외에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녹즙
등 수익성이 높은 자회사를 추가로 갖게 돼 저평가된 풀무원의 가치를 제고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
다.
우리투자증권 최자현 연구원은 "지난 11일 풀무원은 투자부문(존속법인 풀무원홀딩스)과 식품사업부문(신설법인 주식회사 풀무원)으로 인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며 "이로써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을 담당하는 이씨엠디와 푸드머스 등은 풀무원 홀딩스의 자회사가 될 것이며, 엑소후레쉬 물류와 생산자회사들은 풀무원의 자회사가 될 것...
시장 방어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 ▲ 계란, 김, 소스, 김치 등 신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 냉누들면, 통째로콩한모, 두부와 콩즙 등 신제품 개발로 생식품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
아울러 푸드머스, 이씨엠디, 엑소후레쉬물류 등 핵심 자회사의 성장과 풀무원와일드우드를 통한 미국 사업에서도 성과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