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과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도 증액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대상을 내년 5000명으로 1000명 더 늘리고, 관련 예산을 올해 551억 원에서 내년 943억 원으로 확대한다. 30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를 2곳 구축하고,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확대에 384억 원을 지원한다.
집중호우 등에 따른...
지구식단은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다.
김진홍 풀무원식품 대표는 “풀무원 지구식단은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많은 소비자 접점 활동을 하면서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어냈다”며 “풀무원이 지속가능식품에 쌓아온 역량, 노하우와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최선을 다해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초전도체 관련주로 분류되는 신성델타테크, 덕성은 8월 초부터 25일까지 각각 236.63%, 81.22% 급등했다.
해당 종목은 지난달 말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상온 초전도체 ‘LK-99’를 개발했다고 밝힌 뒤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상온 초전도체 진위 논란이 이어지면서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다.
같은 기간 신소재 ‘맥신’ 관련주인...
푸드테크 기업 고피자는 지난 2일 국내 피자 브랜드 최초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고피자는 브랜드 전용 ‘파베이크 도우’를 자체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파베이크 이노베이션 센터’를 지난해 국내에 오픈했다. 올해 5월에는 인도네시아에 ‘파베이크 도우 프로덕션 센터’를 설립하며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 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도우 생산 공장을...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두산로보틱스는 제조, 푸드테크 등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에서 나아가 소프트웨어 플랫폼까지 개발하며 외형을 확대해왔다”며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더욱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에 협동로봇을 적용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출범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서울 에스케이텔레콤 본사(SK-T타워)에서 주요 펫 테크, 펫 푸드, 펫 헬스케어, 펫 서비스 기업들과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9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과 관련해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향후...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올해 유명 해외전시회에 ’K-스타트업 통합관‘으로 참가한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지이모션‘을 잇달아 방문해, 해외전시회 참여 소회와 향후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로봇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주방 자동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로봇...
'펫푸드·펫헬스케어·펫서비스·펫테크' 4대 주력 산업 육성진료비 부가세 면제하고 다양한 펫보험 출시 추진
정부가 2027년까지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15조 원까지 확대하고 5억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해 주요 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펫푸드와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 등을 4대 주력 산업으로 선정하고 진료비 부가세 면제와 펫보험...
추 부총리는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적극 육성해 다양한 반려동물에게 맞춤형 제품·서비스를 적정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펫푸드, 펫서비스, 펫테크, 펫헬스케어 등 4대 주력분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펫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농업 분야 스타트업과 기관 약 260개사가 참가한다.
농금원은 △농식품모태펀드 및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홍보관 운영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경영체 제품 전시 △2023년 하반기 영파머스 투자로드쇼 등을 진행한다.
농식품모태펀드 및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홍보관에서는 투자지원 상담이 운영된다. 농식품 분야에서...
대한상의-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 개최11월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컨퍼런스’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공동으로 ‘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을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달 대한상의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간 업무협약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 NH농협,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애그테크와 푸드테크 분야 유망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전시와 현장 판매, 홍보·전시를 넘어 투자·판로·기술·네트워킹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기획했다.
농식품 테크 분야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아워홈은 두산로보틱스와 푸드테크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과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협동로봇 기반 푸드테크 분야 자동화시스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워홈 단체급식(MCP)...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농업이 새로운 산업 영역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반려동물 산업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야 하는데 양곡법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거기에 모든 역량이 집중됐다"며 "농업은 항상 보호받고 지원해줘야 한다는 과거의 정책으로 회귀하는 느낌마져 들었다"고 토로했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중앙회,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판로·상생협력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박람회로 기획됐다.
박람회장은 지능형농업(스마트농업), 첨단식품기술(푸드테크), 친환경 생명공학(그린바이오) 등 미래농업 주제별로 구성되며, 국내·외 민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아름다운 지구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aT에 따르면 저탄소 식단은 탄소 배출이 적은 음식으로, 식품의 생산부터 식탁에 올라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과정까지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최소화한 식단을 말한다.
식자재는 식탁에...
교육청은 한국로보틱스,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로봇 시범 적합교 선정, 로봇 시뮬레이션 등 수차례 협의와 서류·현장심사, 프리젠테이션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푸드테크 대량조리 분야) 지원과제'에 응모하였고 시도교육청 중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식품군은 기존 사업 밸류체인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글로벌 사업 확장 및 푸드 테크를 활용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설명한다. 유통군은 ‘고객의 첫번째 쇼핑 목적지’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그로서리, 데이터 커머스 등 포트폴리오 고도화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화학군은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전지소재사업 및 수소암모니아...
이 밖에 음식점업에는 10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연계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하반기 중 로봇 도입‧활용을 위한 ‘푸드테크 산업 육성법’ 제정을 추진한다. 농업에 대해선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확대해 농번기 인력부족 대응을 강화하고, 내년 2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에 맞춰 근로환경 지원을 강화한다.
신규 업종은 건설업과 해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