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가 확산하면서 연 10조 원 규모의 기업식대 시장이 스마트폰 앱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추세다. 최근 아워홈이 식권 기능을 탑재한 전자지갑 서비스를 출시하며 구내식당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식권대장’이 업계 최초로 고객사 수 100개 돌파에 성공하는 등 모바일 식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
국내 최초의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외식업계에서 불고 있는 푸드테크(Food-tech) 바람이 급식업계까지 파고 들고 있다. 이를 통해 아워홈은 연 3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스마트폰으로 결제수단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아워홈 전자지갑’ 서비스를 전국 급식업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10개월간에 걸쳐 아워홈이 자체 개발한 이 서비스는...
△디에스티로봇, 무상증자·주식분할 결정
△나스미디어 "실물 주권 발행 없어… 위조주권 주의"
△[조회공시] 폭스브레인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관련
△테스, SK하이닉스와 31.5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테스, 주당 220원 현금배당 결정
△유니테스트,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디에이테크놀로지, 中 업체와 209억 규모 공급계약...
O2O 푸드테크 전문기업 식신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역 LW 컨벤션센터 크리스탈 홀에서 ‘대한민국 O2O 비전 및 상생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신은 300만 앱 다운로드 및 월 2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 외식업 O2O 플랫폼 기업이다. 식신은 출시 5개월 만에 주문건수 8배 성장을 기록한 맛집 배달 서비스인 ‘식신 히어로’, 하나의 카드로...
적자확대
△삼원테크, 150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50억 유상증자도
△케이맥, 1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리드,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코아스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과제 주관연구기관 선정
△대성창투, 김영훈ㆍ강명구 공동대표이사 체제 전환
△CJ프레시웨이, 340억 규모 송림푸드 주식 100% 취득
△포티스, 15억 규모 3자배정...
푸드 테크 분야도 전문 멘토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식문화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레시피 개발·표준화, 푸드 스타일링, 포장관리 등을 논의하는 ‘키친인큐베이터’를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CJ그룹 내 푸드 분야 전문가 멘토풀을 보강해 식문화 소상공인 대상의 마케팅 지원,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패션...
이 밖에 신원종합개발(38.49%), 에스티오(32.63%), 제룡전기(30.10%), 디에이테크놀로지(26.62%), 푸드웰(25.24%), 인텍플러스(24.84%), 비엠티(23.79%) 등이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 정치테마株의 몰락… 파인테크닉스 등 급락 =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파인테크닉스다. 파인테크닉스의 주가는 지난 한 주간 27.84% 떨어졌다....
이번에 지원한 기업으로는 인공지능, 핀테크 기업에서부터 O2O, 드론, 푸드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지원했다. 특히 최근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웨이러블 기기, 반려동물, 중국관광객 관련 산업을 비롯한 1인가구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덕 사업총괄 상무는 “이번 2기에는 1기에 선발했던...
푸드 테크 분야도 활발하다. 지난 4월부터 식문화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레시피 개발·표준화, 푸드 스타일링, 포장관리 등 전반적인 멘토링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키친인큐베이터’를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CJ그룹 내 푸드 분야 전문가 멘토풀을 보강해 식문화 소상공인 대상의 마케팅 지원,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패션 분야도 적극적이다....
김 대표는 “처음에 푸드테크라는 방향성 아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여러 실험을 했지만, M&A가 우리와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면서 “단, 그동안 많은 M&A를 진행해온 만큼, 올해와 내년에는 기존 사업 안착에 매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라고 했지만, 우린 일단 수익성 증명과 사업 안착으로 방향을 정했다”며...
벤디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향후 기업용 모바일 식권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식대관리를 중심으로 기업복지 영역까지 아우르는 B2B 푸드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유치한 투자금도 서비스 고도화와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 공격적인 영업에 집중 사용할 방침이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B2B 사업의 특성상 그동안 다소...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최근 O2O 기업들의 사업성에 대한 우려 속에서 스스로 실적을 통해 성장성을 증명해 보인 데 의미가 있다”며 “하지만 푸드테크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도 필요시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위한 ‘의도된 적자’ ‘계획된 적자’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