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더맘마는 이번 인수로 확보한 1300개 매장을 바탕으로 향후 가정간편식(HMR) 사업과 무인편의점 등 푸드테크·리테일테크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더맘마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1년 이상 씨스페이시스 인수를 검토하고 협의해온 덕분에 주관사 없이 유리한 조건으로 M&A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맘마는 2016년 설립된...
이 기업은 독자적인 귀뚜라미 사육 방식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 및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시켜 무인 자동 생산시스템으로 발전시킨 최첨단 푸드테크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식용 곤충의 대량 사육 자동화를 통해 반려동물의 사료 및 귀뚜라미 그래놀라, 귀뚜라미 밀가루 등의 원료가 되는 동결 건조 귀뚜라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은 올해...
2017년 이후 반도체, AI, 모바일 플랫폼, 핀테크, 리테일테크, 프롭테크, 푸드테크 등 테크놀로지 부문의 100여 개 기업과 혁신 의료기기, 심장질환 치료기술, 디지털치료제, 개인맞춤형 신약개발 등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40여 개 기업에 총 5791억 원을 투자했다.
앞서 9~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내면서 공모가를 희망밴드(9000...
GS25는 2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보아르테와 ‘편의점 치킨 조리 협동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GS25 치킨 조리 협동로봇 1호 도입 △GS25 시설 및 점포 특성에 맞는 협동로봇 시스템 개발 및 적용 △협동로봇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확대를 주요 골자로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별미 메뉴를 개발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몰려드는 푸드코트라고나 할까.
이러한 은행업에 ‘플랫폼’을 등에 업은 빅테크가 진출하며 금융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항상 사람들이 몰리던 푸드코트 옆에 별미가 있는 유명 맛집이 등장한 꼴이었다. 처음에는 개점 효과라고 치부했지만, 디지털 기반의 편의성을 무기로 한 빅테크는 순식간에 고객을 끌어들였다.
전통...
빅데이터 등 푸드테크가 식품업계의 투자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바람에 올라타면서 가치 소비에 부응하는 비건, 대체육 등 신사업 발굴에 이어 최근에는 콘텐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맞춤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AI 셰프가 짜파구리를 끓여준다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세계 가전제품 전시회)에서 푸드 스타트업 비욘드허브컴이 선보인 푸드테크 기술이 화제였다. 미리 입력된 유명 셰프의 레시피대로 인공지능 로봇이 알아서 농심의 짜파구리를 끓여준 것. 이 밖에도 한국의 인공지능 데이터 기업인 '인피닉'의 무인계산대 'AI Counter'는 혁신상을 받았다....
회사는 지난 2017년 이후 △반도체, AI, 모바일 플랫폼, 핀테크, 리테일테크, 프롭테크, 푸드테크 등 테크놀로지 부문의 100여 개 기업과 △혁신 의료기기, 심장질환 치료기술, 디지털치료제, 개인맞춤형 신약개발 등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40여 개 기업에 총 5791억 원을 투자했다.
주요 투자 기업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업체 크래프톤(수익 배수 35배), 배달의민족...
2일 스타트업·벤처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두랩스에 지분을 투자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지목한 신사업 분야인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투자금은 약 20억 원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원격교육이 주목받으면서 에듀테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이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신세계그룹의...
이는 △초 편리(Less effort) △개인화(Individual) △푸드테크(Food Tech) △지속가능성(ESG) 등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딴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4665명을 대상으로 약 8만3000건의 식단과 26만 건의 조리 방법ㆍ메뉴를 빅데이터로 분석ㆍ조사해 이런 올해 식문화 전망을 도출했다고 2일 밝혔다.
초 편리는 간편한 집밥에 익숙해진 소비자가 늘어난 데다 조리부터...
뉴패러다임은 지난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헬스케어, 푸드테크, O2O 플랫폼,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신규 투자 13개사 및 후속 투자 4개사를 포함해 총 17건 47억 원 규모를 투자했다.
현재까지 41개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중에 있다. 이중 시리즈B 이상 투자를 받은 기업은 △블루엠텍 △빈센 △아티프렌즈 총 3곳이다. 이들 기업가치는 후속투자기준 2300억...
이 외에도 CES의 전시 영역이 스페이스테크, 푸드테크, 대체불가토큰(NFT) 등으로 확장됐다.
모든 산업의 공통 키워드는 인공지능이었다. 인공지능이 메타버스, 로봇과 만나 구현한 솔루션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삼성전자가 그린 미래의 홈을 예로 들어보자. 메타버스 공간에서 인공지능 아바타가 집사 역할을 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노블, 크기 줄여 공간활용 용이…오염 최소화 기술로 위생 강화스프링 대신 에어셀 쓴 매트리스…체형따라 9단계 조절, 3월 출시
코웨이가 프리미엄 정수기 브랜드 시리즈인 ‘노블’과 수면에 테크를 결합한 ‘에어매트리스’로 렌털시장을 공략한다. 3년 연속 3조 원 매출을 눈 앞에 둔 코웨이는 혁신 기술을 더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올해도 매출...
국내에서는 에이블리(패션플랫폼), 휴이노(디지털 헬스케어), 만나 CEA(스마트팜), 슈퍼키친(신선식품 및 HMR) 등에 투자했으며, 해외에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배달·금융서비스 플랫폼인 ‘그랩’에 투자했다. 앞으로 비대면과 관련된 리테일테크, 푸드테크, 디지털헬스케어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네덜란드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오르비스크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남는 식재료를 빠르게 파악하고 수치화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일본의 브레인코는 AI를 활용해 체내 암세포를 포착할 수 있는 ‘사이토-AI 스캔’을 공개합니다.
‘핫’한 NFT도 CES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NFT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아트를 구매하거나 볼 수 있는 TV를 선보일...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은 7.5평 규모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의 초소형 매장인 ‘비트박스 익스프레스’ 1호점을 열었다. 비트박스 익스프레스는 약 5~7평가량 최소한의 공간과 적은 임대료, 최소한의 초기 투자금으로 24시간 무인 카페다. 테이크아웃 고객에 최적화된 무인 카페로, 한 세트의 고정식 의탁자를 갖췄으며 여느 로봇카페 비트...
푸드테크 기업 양유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의 푸드 테크놀로지 섹션에 국내 최초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CES 2022의 푸드 테크놀로지 섹션은 미래 먹거리를 이끌어 갈 식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선보이기 위해 새롭게 신설됐다. 양유는 미국법인 자회사 ‘아머드 프레시’가 개발한 비건 치즈의 경쟁력과 혁신 기술을 인정받아...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의 초소형 매장인 ‘비트박스 익스프레스’의 첫 매장 광교더샵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광교더샵점은 최근 비트코퍼레이션이 초소형 매장 확대 프로모션 겸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비트박스 익스프레스 예비사업주 대상 인테리어 비용 지원 사업을...
SPC삼립은 미국 푸드테크기업 ‘잇저스트(Eat JUST)’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식물성 대체 계란 ‘저스트에그(JUST Egg)’를 파리바게뜨, 피그인더가든 등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SK주식회사와 함께 식물성 대체식품, 발효식품, 푸드테크 등 지속가능 식품 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발효 단백질...
기존 버거 매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취식 공간을 계단식 좌석 형태로 구성해 캠퍼스 상권의 특성을 적용하고 영업장 후면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의 멀티비전을 배치해 패스트푸드 매장의 기존 인테리어 틀에서 탈피해 2030세대의 힙한 감성을 더했다.
메뉴도 차별화했다. 홍대역, L7홍대바이롯데 입점의 지리적 특성을 살린 단일 운영 메뉴를 선보인다. L7홍대점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