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의 시인성을 개선해 더욱 몰입감 있는 동영상 시청이 가능해졌다.
‘갤럭시Z폴드4’, ‘갤럭시Z플립4’ 두 모델 모두 힌지가 슬림해졌다. 폴드4는 전작 대비 무게가 8g 줄어든 263g으로 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플립4는 무광의 백 글라스와 유광의 금속 프레임 등이 적용되어 세련미가 더해졌다.
아울러 이번 폴더블폰 신작들에는...
삼성디스플레이는 'S'자 형태의 멀티 폴더블 제품 'Flex S'와 안쪽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Flex G', 4대 3 비율의 17.3형 패널을 적용한 IT용 폴더블 디스플레이 'Flex Note'를 비롯해 디지털 콕핏용 OLED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콕핏' 제품은 OLED 특유의 가볍고 슬림한 구조와 얇은 베젤로 디자인 확장성이 우수하며 완벽한 블랙과 깊은 명암 표현이 가능해...
이번에 공개된 폴더블폰과 웨어러블 신제품에는 모두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부품이 채용됐다.
특히 △‘갤럭시 Z 폴드4’의 사이드 키 브라켓ㆍ디스플레이 커넥터 커버 △‘갤럭시 Z 플립4’의 볼륨키 브라켓 △‘갤럭시 버즈2 프로’의 배터리 장착부 브라켓ㆍ크래들 PCB 장착부 브라켓ㆍ내장기구 강성 보강 브라켓 등에는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가...
커버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동일한 1.9형 크기지만 바로 전화 걸기, 문자 답장 등이 가능하며 새로워진 삼성페이로 면허증, 학생증, 신분증 등도 추가가 가능해 활용성을 높였다.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 및 인물 모드 촬영도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56GBㆍ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35만3000원, 147만4000원이다. 색상은...
커버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동일한 1.9형이다. 조금 더 커졌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다. 하지만 다양한 이미지, 짤방(짧은 영상), 테마 등으로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카메라 또한 기존 사용자들의 불만 사항이었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 대비 65% 커진 이미지 센서와 향상된 NPU(신경망처리장치)가 장착되는 등 어둠 속에서도 밝고 선명한...
세경하이테크는 휴대폰용 데코 필름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필름 가공의 선행 개발사로 참여했으며 2019년부터 폴더블 특수보호필름을 삼성디스플레이에 독점 공급 중이다. 올 1분기 11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는 등 국내 및 중화권 고객사 출하량 둔화에 실적이 부진했으나 하반기 폴더블 수혜로 실적이 회복하리란 관측이...
단일 패널로는 세계 최대 크기인 ‘차량용 34인치 커브드 P(플라스틱)-OLED’와 노트북, 태블릿, 포터블 모니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등 폼팩터 혁신 제품들도 소개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관으로 국내외 167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내부 카메라는 전작과 동일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를 채용한다. 전작 UDC가 모기장 현상으로 아쉬움이 컸던 만큼 이 부분이 개선 됐을지 기대를 모은다.
갤럭시 Z 플립4, 배터리는 개선ㆍ예쁨은 여전
무엇보다 이번 언팩의 주인공은 ‘갤럭시 Z 플립’가 될 가능성이 크다. ‘1000만 폴더블폰 시대’의 주역인 플립은 “예쁘면 된다”는 공식을...
있어 재고를 활용해 유연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단기 설비투자 계획은 여기에 맞게 탄력적으로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 2분기 12조3000억 원의 시설투자를 집행했다. 사업별로는 DS 부문 10조9000억 원, SDC(디스플레이) 8000억 원 수준이다. 상반기 누계로는 20조3000억 원이 집행됐으며 DS 부문 17조6000억 원, SDC 1조500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SDC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와 전장ㆍ게임 등 신규 응용처 확대로 실적 성장이, 대형 패널은 LCD 생산 종료와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MX는 폴더블폰을 본격적으로 대중화하고 웨어러블 신제품을 통해 갤럭시 생태계 확대와 운영 효율화도 강화할 계획이다. 네트워크는 주요 해외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내부 카메라는 전작과 같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플립4 도 힌지 구조 변경으로 무게와 두께를 줄였다. 힌지 부분에 생기는 디스플레이 주름도 전작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2.1인치로 전작(1.9인치)보다 커진다.
단점이었던 배터리 용량도 3300밀리암페어시(mAh)에서 3700mAh로 늘렸다. 카메라는...
김재윤 한국IR혀의회 연구원은 “세경하이테크는 IT용 필름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 및 디스플레이 업체에 데코필름, 광학필름, 사출필름 등을 공급하고 있다”며 “폴더블 시장 개화로 2022년 하반기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갤럭시 폴드, 플립) 출시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세경하이테크의 필름은...
다만 남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핵심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와 성수기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삼성전자 폴더블폰 시리즈 출하량이 1000만 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이고 애플의 아이폰 14 출시도 예정돼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주요 노트북 업체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을...
계절적 비수기이나 매출 3153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주요 경쟁사였던 삼성전기의 FPCB(연성회로기판) 사업 철수로 삼성디스플레이 내 점유율이 상승한 가운데, 북미 고객사의 프리미엄 모델 향 RFPCB(경연성회로기판) 추가 주문 효과 및 국내 고객사 폴더블폰용 RFPCB 실적 일부 반영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폴리이미드 필름(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웨이퍼를 가공하는 기계 또는 분사기 등이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일본산 수입품목이다.
관리가 필요한 미국산 핵심 수입 품목은 석유석탄, 항공기, 전기제품, 과일, 기계와 컴퓨터 등이며, 주로 항공기, 전기전자, 기계와 컴퓨터, 석유화학, 에너지 등의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남석 교수는...
△폴더블 △롤러블 △멀티 폴더블 등 구부러지는 폼팩터의 디스플레이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해 각광 받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디스플레이에 적용 중인 초박막유리를 능가하는 새로운 CPI 필름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CPI 필름의 다양한 가능성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CPI 필름을 적용한 LED 사이니지를 통해...
SID 2022,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재개삼성D, 슬라이더블 등 新폼팩터 대거 선봬LGD, 8인치 360도 폴더블 OLED 최초 공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나란히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2’에서 차세대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이달 10~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는...
효율 제고, 소재의 특성 개선, 패널 구조 변경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고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며 "에코 스퀘어 OLED는 패널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제품에만 적용된 에코 스퀘어 OLED 기술을 다른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폴더블 제품 확대 및 ITㆍ게임ㆍ자동차 등 신규 응용처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은 퀀텀닷(QD) 디스플레이를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대화면 태블릿PC와 네오 QLED 8K, 초대형 마이크로 LED 등...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폴더블 제품이 확대되고 ITㆍ게임ㆍ자동차 등 신규 응용처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은 QD 디스플레이를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수익성 개선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MX(모바일 경험)는 플래그십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