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창업인큐베이팅스쿨’을 수료한 41명 중 18명이 창업하면서 6명이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했다. 7명은 창업전문가들의 코치를 통해 정부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 실무형취업교육’에 참가한 안 모 씨는 “다른 곳에서는 받을 수 없는 차별화 된 교육을 포스코에서 받아서 좋았다”며 “취업준비 1년을 하면서 배운 것보다 여기에...
아울러 재해피해기업 등 자금애로지원에 580억 원을 투입해 포항 지진피해 기업 등의 복구비용, 경영정상화 소요 경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영동 소재 산불피해 중소기업은 금리를 1.9%에서 1.5%로 0.4%포인트 추가 인하해 제공한다. 지진피해 포항지역 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중 80억 원을 배정하고, 자금지원 요건 중 매출액 및...
포항지역 지진피해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인을 위해서도 자금지원과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 등을 위해 608억 원을 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창업자 대상 패키지 지원을(274억 원) 신설하고, 시설 확충 자금 융자 확대(3000억 원), 유니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펀드(500억 원)도 새롭게 만들었다.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 및...
산업부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원, 수출경쟁력 제고, 포항지진 복구 등 민생경제 지원, 일자리 창출 등 경기부양을 위해 2723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발전소와 전기차충전소, 가스냉방 등 에너지ㆍ산업 분야에서의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사업 예산으로 439억 원이 편성됐다.
산업부는 이번에 편성된 추경 효과가 이른 시일 내에 나타날 수...
강원도 산불피해 대책 385억 원을 포함해 △포항 지진피해 대책( 560억 원) △붉은 수돗물 피해대책(1178억 원) △미세먼지 대응 및 민생안정 대책(453억 원) 등이다.
반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123억5000만 원) △희망근로지원사업(240억 원) △지역공동체일자리(66억2800만 원)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전출(1500억 원) △저소득층 미세먼지...
정부안에 포함됐던 강원 산불 및 포항 지진 피해 주민 지원 예산은 각각 385억 원, 333억 원 증액됐다. 국민 안전 차원에선 어린이와 학생들이 학교·유치원·어린이집에서 걱정 없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정수기 설치, 필터 교체 등 지원에 278억 원이 추가 투입된다. 전국 노후 상수관로의 누수와 오염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정밀조사 실시 예산도 100억 원...
또 붉은 물 수돗물과 관련한 직수관ㆍ노후 상수관 교체, 마늘ㆍ양파 가격 폭락에 따른 농식품 안정자금, 강원 산불ㆍ포항 지진 주민들을 위한 임대아파트와 경영자금 지원 등도 증액했다.
반면 올해 본예산에서 삭감됐으나 추경안에 다시 반영된 사업 예산과 ‘총선용 예산’이라는 논란이 발생한 예산 등은 줄였다.
한편 지난 2017년에는 포항 지역에 지진이 나면서, 한 여고 과학실에서 실험용 포르말린 200ℓ 중 일부 용기가 바닥으로 떨어져 깨지면서 누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강한 자극성 냄새가 퍼지자 뒤늦게 포르말린 누출을 발견한 학교 측은 학생들을 학교 밖으로 모두 대피시켜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19일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바다에서 발생한 4.3 지진이 가장 강했고, 2월 10일 경북 포항시 동북동쪽 바다에서 발생한 4.1 지진이 두 번째다.
한편 이날 상주 지진으로 인해 대전과 청주 등 충청권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규모 3.9의 지진에 대해 진앙이 가까운 경북과 충북 지역의 창문 및 전등이 흔들리고, 탁자 위의 일부 물건들이...
특히 포항지진 시 피해가 집중된 필로티 건축물 등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자재 분야는 건축시공 현장 및 자재 제조현장에서 화재에 안전한 복합자재(일명 샌드위치패널), 단열재 등 건축자재가 사용·제조되고 있는지를 400건(2018년 230건) 규모로 점검한다. 특히 지난해 불량 제조업자가 다수 발견된 방화문을 점검 대상에 추가한다.
아울러...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라온 즐거운 공부방’ 사업을 3년째 이어가고 있고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현장을 비롯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 포항지진 피해현장 등에도 피해복구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 피해현장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9월 경주에서 지진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2017년 11월에는 포항에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한국은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진은 예측이 어렵다. 피해 범위가 넓어 복구 시간도 오래 걸린다. 전문가들은 “철저한 내진(지진에 견디는 것) 설계를 바탕으로 대비하는 것이...
이번 추경이 강원산불과 포항지진을 지원한다며 편성됐지만 실제 내용은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예산이라는 주장이다. 한국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내용면에서 ‘단기 일자리 꼼수’ 사업이나 ‘총선용 퍼주기’ 사업, 정권홍보 사업 등 불요불급한 사례가 다수 있는데 현미경 검증을 통해 반드시 삭감하겠다”고 언급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추경예산 중 상당...
이번 추경은 미세먼지·강원산불·포항지진 후속대책 등을 위한 재해·재난 관련 예산 2조2000억 원과 경기 대응·민생지원을 위한 예산 4조5000억 원으로 구성됐다. 민주당은 지난달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합의했던 대로 ‘재해 추경 우선 심사’ 원칙을 존중하겠지만, 재해 추경만 따로 떼는 ‘분리 추경’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국당과...
이처럼 탑텐은 역사와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 매년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날, 군함도 관련 프로모션 외에도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등의 피해복구 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탑텐의 광복절 티셔츠는 4일 전국 탑텐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탑텐몰, 온라인 셀렉트샵 ‘무신사’에서 판매된다.
자동차와 조선 관련 중소기업 등에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을 추가로 공급하겠다"며 "지진에 따른 고통이 계속되는 포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긴급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을 추가로 제공하고, 주민들께 일자리 1000개를 드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총리는 미세먼지 저감과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추경 통과가...
대한항공은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라오스 댐 사고,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페루 홍수 △2016년 피지 싸이클론, 미얀마 홍수 등 국내외 재난현장에 긴급구호품을 지원해 왔다.
한진그룹은 글로벌 수송 물류 기업의 특성을 살려 주력사인 대한항공과 한진이 홍수, 태풍, 지진, 화재 등 재난현장을 찾아가 재난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현장...
포항 지진 예산 1500억 원 등 재해 관련 중요한 예산이 있는데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국당도 추경을 외면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한국당도 (추경 처리에) 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한국당이 지금은 국회에 들어오고 있지 않지만 결국 추경심사는 할 것이라고 공감대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