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중진공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태풍 솔릭, 2019년 강원 산불 등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피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히 지원한 바 있다.
재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여름철 태풍...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더이상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온 국민이 인식하게 되었으나, ‘방 안의 코끼리’처럼 애써 무시되고 있다. 우리 지역에는 발생하지 않을 거라며 외면하는 진실 속에는 지진에 대한 커다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지진은 예기치 않은 순간 발생해 우리를 무력한 존재로 만든다. 경계를 늦추지 않고, 언제든...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또 4월1일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지원단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경비 16억7천8백만 원을 ‘2020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로 지출키로 했다.
이밖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개표소 방역 및 방역 물품 지원에 필요한 경비 175억7천만 원과 마스크 생산업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공포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 절차를 마치고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항지진 특별법은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와 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 구성...
공영쇼핑은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기업을 돕기 위해 특별 방송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9년엔 강원도 산불 피해자를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재난 지역을 위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기업들에게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24시간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며, "판매 금액의...
동향
△포항지진특별법 4월 1일 시행…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위해 최선의 노력 예정
△발전용 유연탄 용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 실시
3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
△질서있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법률 개정・공포(석간)
△한강, 기후변화 대비 가뭄과 홍수 대응능력 획기적...
동아쏘시오그룹의 재난 TFT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강원도 대형 산불과 경상북도 포항시 지진 발생 당시에도 신속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동아쏘시오그룹 재난 TFT는 지난 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제약사들이 보내온 의약품, 의약품, 음료 등 코로나19 대응 구호물품을 대구, 경북, 충북 등 15개 생활치료센터에 봉사약국...
수능 연기 관련 방침은 이달 말로 예정된 수능 기본계획 발표 때 함께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수능은 1993년(1994학년도) 도입 이후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2005년, 서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린 2010년, 포항 지진이 있었던 2017년 등 모두 3번 미뤄졌다.
추이를 지켜보면서 학생부 마감일과 수시모집 일정만 조정할지, 수능과 정시모집 일정까지 조정할지 등을 더 고민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수능은 1993년(1994학년도) 도입된 후 세 차례 연기된 바 있다.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2005년, 서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린 2010년, 포항 지진이 발생한 2017년 수능이 연기됐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원에 조성됐으며 지진 발생으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항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산단 내에 임대전용산단을 지정해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을 유치하고 있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이번에 지정된 포항블루밸리 임대산단은 장기·저리의 임대전용산업단지이다 보니 자금력이...
그러면서 "대통령이 제 앞에서 칭찬해주신 것은 강원도 산불과 태풍, 포항 지진 대응 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재난이 있으면 일주일 안에 현장을 3번 간다. 세 번째 가면 진정성을 알아주신다"며 "위로만 가져가선 안 되고 삶의 터전 잃은 분들은 눈앞이 보일 수 있도록 대피소와 임시주택은 어떻게 해드릴지, 농업인과 상공인에게는...
정부가 경북 포항 지진을 촉발한 지열발전소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6월부터 3년간 28억원을 투입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포항 지열발전 부지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항 지열발전 부지 안전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10억 원을 편성해 지열발전 부지의 지진 활동과...
극복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대구, 경북 시민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TFT(태스크포스팀)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건강지킴이 안전키트를 전달하고, 지난해에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봉사약국트럭을 투입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TFT(태스크포스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건강지킴이 안전키트를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봉사약국트럭을 투입해 이재민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원활하게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14일에 입법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와 지원 방안을 담은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포항지진 특별법)'에서 위임된 사항 등을...
직접 수사부서 축소와 중간간부 인사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 라임 사건, 포항지진 사건 등 차질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법무부는 “직제개편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수사 중인 사건은 해당 부서가 계속 수사할 수 있도록 경과규정을 뒀고, 해당 사건 수사팀의 유지, 재배당 등을 통해 전문수사역량이 연속성을 갖고 수사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LG전자는 창문형 및 이동식 에어컨 제품 확대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부사장은 “작년에 에너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문형 제품을 공급했고, 일부 물량은 포항지진 피해자들에게 공급했다”며 “언제든지 라인업을 해서 론칭할 수 있는 준비는 되돼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창문형 및 이동식 에어컨 제품 확대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부사장은 “작년에 에너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문형 제품을 공급했고, 일부 물량은 포항지진 피해자들에게 공급했다”며 “언제든지 라인업을 해서 론칭할 수 있는 준비는 되어 있다. 시장 상황을 보면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러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이 규제자유특구 등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전환점이 될 것"며 "특히 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포항이 차세대 배터리 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가동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전국 14개 규제자유특구에서 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