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는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153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은퇴식을 연다.
이번 은퇴식은 김병지가 현역시절 몸담았던 두 팀의 라이벌 매치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병지는 1992년 울산에서 데뷔해 2001년 포항으로 이적해 2005년까지 활약했다.
현역시절 김병지는...
1982년 현대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김병지는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경남 FC, 전남 드래곤즈를 거치며 K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706경기에 나서 754골을 내줬고, 3득점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수문장으로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월드컵 등에 참가하며 A매치 61경기에 출전했다.
◇김병지 은퇴 선언글 전문
그동안 고마웠다. 시간을 거슬러 잠시...
16강 진출의 기로에 선 수원 삼성과 감바 오사카의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2, iMBC에서 중계된다.
이날 포항 스틸러스는 오후 7시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H조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1승1무2패(승점4점)로 조 3위인 포항과 2무2패(승점2점)로 최하위인 광저우의 경기 역시 치열한 접전이 될 전망이다. 포항-광저우전은 iMBC에서 볼 수 있다.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시드니 FC와 맞붙는다.
포항 스틸러스는 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4차전에서 시드니 FC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포항은 1승1무1패로 조 2위에 올라있고, 시드니는 2승1패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3차전 시드니 FC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한국)가 우라와 레즈(일본)를 꺾으며 한국과 일본의 축구 맞대결에서 매운맛을 보여줬다.
포항은 2일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2차전 우라와와의 홈경기에서 손준호의 페널티킥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챙긴 포항은 1승1무를 기록하며 조 선두에...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광저우 헝다와 무승부를 거뒀다.
포항은 24일(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광저우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포항은 심동운, 최호주, 이광혁 등을 앞세워 광저우를 공략했다. 이에 맞서 광저우는 히카르두 굴라르, 파울리뉴, 잭슨 마르티네스...
이날 포항 스틸러스는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텐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H조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광저우 에버그란데, 시드니 FC, 우라와 레즈와 한 조다. 포항 스틸러스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경기는 iMBC, 스타 스포츠 코리아에서 중계된다.
한편, 전북 현대는 전날 열린 E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FC 도쿄를 2-1로 제압했다. FC...
FC 서울은 부리람,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산둥 루넝(중국)과 같은 조다. FC 서울의 경기는 iMBC, 스타 스포츠 코리아에서 중계된다.
한편, 수원 삼성은 24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감바 오사카, 포항 스틸러스는 같은날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텐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각각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펼친다.
1988년 아시안컵 예선에 나선 대학, 실업 선발팀의 감독을 맡은 정 전 감독은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1993년 미국 버펄로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는 대표팀을 이끌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02년 은퇴한 뒤 방송 해설가로 활동하다 2005년 포항 스틸러스 기술 고문을 맡았고, 2012년 춘천기계공고 축구부 사령탑에 잠시 올랐다.
포항 스틸러스가 하노이 T&T(베트남)를 상대로 시즌 첫 공식 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베트남 하노이 T&T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포항은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시드니FC(호주), 우라와 레즈(일본)와 H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황선홍...
특히 검찰은 이 의원이 포스코 협력업체인 조명수리업체 '성광'의 대표 한모 씨를 주목하고 있다.
한씨는 이 의원과 같은 동지상고 출신으로 1998부터 2010년까지 이 의원 지역구에서 3선 포
항시의원을 지냈다. 또 포스코그룹 프로축구단인 포항스틸러스 단장으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당시 울산 현대는 1998년 10월 24일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렀다. 무승부만 거둬도 플레이오프로 진출이 무산되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김병지의 헤딩골로 극적으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차전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은 울산은 2차전에서 비기기만해도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활을 걸었다. 2차전에서 경기...
이어 2012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 U-19 선수권대회 축구대표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국제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해 1월 태국에서 열린 킹스컵 U-22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현재 올림픽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지난해 프랑스전을 마치고 “우리 선수들이 생각보다 잘해줬다....
문창진(포항스틸러스)의 페널티킥 골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14일 카타르 도하의 수헤임 빈 아메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우즈베키스탄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C조 1차전에서 한국은 전반 20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전반 22분 강상우(포항 스틸러스)가 회심의 헤딩슛을 했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신 감독은 류승우와 박용우(서울) 등 6명을 투입했다. 양팀은 이날 경기 전 서로 무제한 교체출전에 합의했다.
대표팀은 후반 15분 문전에서 진성욱의 패스를 받은 이영재가 왼발 땅볼슛으로...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프로 통산 414경기 77골을 기록했다. 이후 올해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의 길을 밟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하는 12번째 국가대표 은퇴식이다. 2002년 부터 A매치 7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펼쳐진 국가대표 은퇴식에서는 홍명보, 황선홍, 하석주, 김태영, 김도훈, 유상철...
K리그 팀들 가운데 FC서울이 평점 89.665점을 받아 4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전북 현대가 7위, 포항 스틸러스 13위, 울산 현대 15위 순이었다. 시민 구단인 성남FC는 23위다.
1위는 113.768점의 광저우 헝다(중국)가 차지했고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들인 알 힐랄과 알 아흘리가 2,3위에 올랐다. 5위는 가시와 레이솔(일본)이 차지했다.
한편 AFC 클럽...
이재성(전북 현대)이 우측 돌파 뒤 문전으로 날카로운 패스를 넣었고 이를 받은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오른발로 골문 구석으로 밀어넣으면서 선취 득점을 올렸다.
1-0으로 전반을 마쳤던 한국은 후반 12분 이종호(전남 드래곤즈)의 추가골로 앞서 나갔다.
추가골도 이재성과 김승대의 활약이 빛났다. 이재성이 우측 라인에서 중국의 볼을 뺏어 문전으로...
김두현(33ㆍ성남 FC)과 이재성(23), 에두(34ㆍ이상 전북 현대)가 20표로 뒤를 이었고, 이동국(36ㆍ전북 현대)과 김승대(24ㆍ포항 스틸러스)가 19표를 받았다.
감독이 선정한 베스트일레븐과 주장이 선택한 베스트 일레븐은 대부분 일치했다. 감독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은 김승규(25ㆍ울산 현대ㆍGK·10표), 차두리(35ㆍFC 서울ㆍDF우·10표), 알렉스(26ㆍ제주...
포항 스틸러스는 24일 2015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전북 현대와 맞붙는다. K리그 강팀간에 펼쳐지는 맞대결에 팬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2015 하나은행 FA컵은 IB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온라인으로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2015 하나은행 FA컵 중계 소식에 네티즌은 “2015 하나은행 FA컵 중계, 네이버에서 봐야지”,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