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OECD가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한국의 포용적 성장 사례연구를 통해 현장감 있는 구체적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OECD 회원국들에 좋은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리아 사무총장은 “OECD와 한국 정부가 핵심 정책 의제로 공유하는 포용적 성장의 첫 사례연구인 만큼...
등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함께하는 포용적 금융과 생산적 금융 지원 현황을 소개했다.
이날 세션에서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은 금융 본연의 기능을 통해 전 세계적인 저성장, 고령화, 청년실업, 기후변화 등의 이슈에 대응해 지속가능 성장을 돕고 사회‧환경적 가치와 기업의 가치를 함께 제고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포럼의 주제 ‘미래의 웰빙’도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를 통해 이뤄질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OECD는 지난 5월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정책실행 기본체계’를 채택했고, 한국에 적용해 보는 연구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한국의 사례가 포용성 정책을 추진하는 나라들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문...
문 대통령은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포용적 성장이 핵심”이라며 “포용적 성장 이니셔티브를 추진 중인 OECD와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은 자유무역주의를 강력히 지지한다”며 “자유무역이 위축되기 때문에 경기가 둔화되고 하강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무총장의...
이날 접견에서 문 대통령과 구리아 사무총장은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동향, 포용적 성장, 디지털 변혁, 보호무역주의 등 현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과 구리아 사무총장과 만남은 지난해 10월 ‘제3차 포용적 성장을 위한 시장회의’ 참석차 방한 때 만남 이후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내일 열리는 제6차 OECD 세계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나는...
줄이고 포용적 성장을 위해 이제 기업과 정부가 같이 노력해야
29일(목)
△기재부 1차관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0:00 기재위(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결위(국회)
△KDI-IMF, 포용적 성장 실현을 위한 정책논의 컨퍼런스 개최(석간)
△혁신성장 관련 분야별 토론회(핀테크) 개최 결과(석간)
△제6차 OECD세계포럼 성료-더 나은...
줄이고 포용적 성장을 위해 이제 기업과 정부가 같이 노력해야
29일(목)
△기재부 1차관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0:00 기재위(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결위(국회)
△KDI-IMF, 포용적 성장 실현을 위한 정책논의 컨퍼런스 개최(석간)
△혁신성장 관련 분야별 토론회(핀테크) 개최 결과(석간)
△제6차 OECD세계포럼 성료-더 나은...
소셜벤처는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살리면서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포용적 성장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기보는 정부의 포용적 성장지원 정책을 능동적으로 구현하고,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소셜벤처센터를 신설했다.
소셜벤처센터는 앞으로 소셜벤처 발굴부터 금융지원, 컨설팅 등...
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다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나가기 위해 경제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가고 있다”며 “우리가 추진하는 사람 중심경제, 노동존중사회, 포용적 성장과 포용사회,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모든 경제 주체들이 지혜를 모으고 양보와 타협을 통해...
아시아·유럽 지역의 포용적 성장과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ASEM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대한 역내 포용적 성장‧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렸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이어 문 대통령은 “IMF는 우리나라와 같이 재정여건이 튼튼한 나라들에 확장적 재정을 편성할 것을 제시했다”며 “또 OECD는 포용적 성장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경제 성장론이나 산업 성장 방법이 한계에 이른 것이다”며 “그 예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기존 전통적 일자리는 빠르게 감소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정 위원장은 “혁신적 포용 국가와 평화·번영의 한반도 비전 2040으로 크게 두 분야로 나눠서 국가 미래비전 2040을 마련코자 한다”며 “혁신적 포용 국가에는 포용적 성장, 포용적 사회, 포용적 민주주의 등이 있다”고 부연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1일 국정 시정연설과 1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용의 가치와 철학을 거듭 강조했고...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그 비전이 국민 삶 속에 뿌리내리고 열매 맺어야 소수만이 혜택을 보는 게 아니라 온 국민이 나누는 데 포용성장포용국가다”며 “지금까지는 국정과제를 설계했다면 이제부터는 국정성과를 정부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구현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은 우리 정부 의지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시행하는 첫해다”...
프로그램은 3개 동시세션(글로벌 경제와 아시아 경제협력, 과학기술 혁신, 포용적 성장), 특별연설 오찬, 개막식 및 플레너리 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반기문 이사장은 “아시아는 현재 반(反)세계화, 보호무역, 고립주의로 대표되는 글로벌 불확실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아시아 역내 협력과 합의를 통해 세계화, 자유무역, 다자주의 가치를...
이어 문 대통령은 “다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비전에 큰 관심을 보여 줬다”며 “포용적 성장과 격차 해소, 사람 중심 등은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공통된 관심이라는 사실도 다시 확인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또 “사람을 중심에 두고 평화와 상생 번영을 추구하는 신남방정책에 대해서도 아세안과 인도, 호주 등은 환영과 확고한 협력의지를 밝혀...
이날 오전 세션은 △글로벌경제와 아시아 경제협력 △과학기술 혁신 △포용적 성장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오찬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특별 연설을 한다.
오후 세션에는 개막식과 주제 연설이 진행된다. 반기문 이사장의 개회사 이후 이낙연 국무총리, 왕융 중국 국무위원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아시아’를...
만나다
△ASEM 포용적 성장논의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다자개발은행(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 개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한걸음 더 앞으로
△한-영 FTA 추진 공청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9:30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면담(경총), 16:00 서울시 수소버스 협력 MOU(플라자H)
△산업부 장관 14:00 규제혁파 현장 대화(대전유성)...
이어 문 대통령은 “여러 종족의 민속춤을 보여준 갈라만찬도 매우 좋았다”며 “ 세계의 정상들은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세계 경제의 지속적이고 포용적인 성장을 위해 공정한 경쟁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는 방안도 중요하게 논의했다”며 “내년도 APEC 회의의 의제는 ‘Connecting...
지난 5월 개최된 제76차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Committee on Digital Economy Policy, CDEP) 정례회의(5.16.~5.18.)에서는 인공지능이 인류의 포용적 성장과 복지(well-being)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원칙들을 담은 OECD 차원의 권고안을 만들자는 합의가 있었다.
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은 권고안의 구체적 내용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차 회의(9.24.~9.25.)를...
아울러 문 대통령은 ICT 선진국으로서 우리나라가 APEC에서 디지털 분야 △청년 기업가의 국제적 네트워킹, △중소기업의 경쟁력, △맞춤형 교육, △소비자 보호 등 혁신적 포용성 증진 활동을 주관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의 참석은 APEC 창설국이자 협력 의제를 주도해온 우리나라가 아태지역에서의 포용적 성장에 대한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