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15만 명 몰린 송도 락페에 '힐스테이트'가 떴다

입력 2024-08-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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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에 마련한 그늘막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에 마련한 그늘막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폭염을 뚫고 역대급 관객이 몰린 락 페스티벌 현장에 브랜드 체험관을 마련하고 라운지를 제공하면서 문화 마케팅을 펼쳤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일부터 사흘간 15만 명이 찾은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한 '힐스테이트 VIP 라운지' 등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건설은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그늘막, 얼음물, 부채 등도 제공했다.

브랜드 체험공간은 힐스테이트의 아이코닉한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 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힐스타워 △힐스테이트 타운 △힐스테이트 쉘터 △힐스테이트 VIP 라운지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힐스테이트만의 브랜드 컬러를 메인으로 생동감 있게 디자인한 체험 공간을 비롯해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엿볼 수 있는 5 세컨드 갤러리, 시그니처월 우편함, 3D 기술로 제작한 '에이치 위빙벤치' 등 실제 단지에 적용 중인 아이템도 소개했다.

5 세컨드 갤러리는 주차장 공간에 젠지스타일의 아트월, 동 출입구 기둥, 이정표·그래픽을 적용해 어두운 지하 공간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바꿔주는 힐스테이트 공용부 아이템이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특히 8m 높이의 고층 타워 포토존 힐스타워는 그동안 펜타포트에서 볼 수 없었던 고층 구조물로 인증샷을 찍은 고객에게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했다.

아파트 입주 게임, 힐스테이트 러닝 게임 등의 퀴즈를 통해 비치타올, 물병, 메쉬백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 헬리녹스 캠핑 테이블·의자 세트, 방수카메라, 우산과 같은 선물도 증정했다.

또 곳곳에 설치된 멀티비전을 통해 브랜드 필름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면서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린 송도달빛축제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 분양 정보도 제공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호수와 맞닿은 송도랜드마크시티 핵심 입지에 72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4차와 내년 분양을 앞둔 6차까지 합치면 총 7000여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택 업계 최초로 페스티벌을 후원하면서 문화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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