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23일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 정부, 기업, 학계가 한 자리에 모여 인구 위기 대응의 실질적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이번 정책세미나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김영선...
한편 이날 원 장관은 바르샤바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센터를 방문해 유엔난민기구(UNHCR) 및 국제이주기구(IOM) 관계자로부터 지원현황 등을 청취하고, 우크라이나 국민과도 면담했다.
또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고 있는 폴란드 역대 최대 규모의 폐기물 소각 플랜트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2019년 포스텍과 산학일체연구센터를 개소한 바 있으며,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비롯해 국내 주요 대학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차세대 배터리소재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장 리쿠르팅 대상 학교의 수를 늘리고 채용상담을 상시...
포스코는 인도에 연산 180만톤 규모의 냉연, 도금공장과 4개 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모색 중이다.
한편 인도 정부는 2017년 'NSP(National Steel Policy) 2017' 정책의 일환으로 2030년 조강 생산 3억톤 달성을 발표하고, 지난해 'Vision 2047' 발표를 통해 인도 독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7년까지 조강 생산량을...
이 행사는 포스코이앤씨가 건국대학교, 인천시설공단,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꿀벌 개체 수 감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래세대의 생태감수성 제고와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꿀벌은 세계 100대 농작물의 71%를 수분하는 매개로, 인류의 식량 및 생존에 유익한 곤충이나 기후변화, 먹이부족 등의 영향으로 최근 국내에서만 수십 억 마리...
곧 완공을 앞둔 캐피탈랜드 고양 데이터센터에도 특수모멘트 접합 인증을 받은 높이 1100mm의 Pos-H 보가 적용됐으며, 현재 국내외 대형 건축물 프로젝트에 Pos-H제품 적용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구조실험을 통해 기술을 인증받았으며 설계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국내 건축업계의 내진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와 포스코 친환경 철강 브랜드 등을 집중 조명하는 공간을 마련해 비즈니스 특화 공간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Park1538광양 교육관에는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미래 인재를 양성할 최신형 리더십센터와 기술교육센터가 들어선다. 대강당, 화상강의장, 이벤트홀, VR실 등 스마트한 학습 공간을...
이날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LG, 포스코, BASF, SK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신용녀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기술임원은 “마이크로소프트는 탄소중립을 넘어 카본 네거티브(Carbon Negative)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탄소 포집·저장 기술을 활용해 2050년까지 수십억 톤의...
소개
포스코가 4월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ICCC, International Corporate Citizenship conference)에서 ‘K-기업시민’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는 미국 명문사립인 보스턴칼리지 경영대학(Boston College Carroll School of Management) 산하 기업시민연구센터(BCCCC, Boston College Center for...
‘Handprint 향상 철강재 이용기술’ 주제로 주요 산업별 탄소배출 저감 철강재 이용기술 다뤄사회적 탄소배출 저감 철강재 이용기술 개발 중요성 강조
포스코가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97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Handprint 향상 철강재 이용기술’을 주제로 철강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사회적 감축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실파 아민 GM 인터내셔널 사장도 “LG, 포스코, 삼성 등과 신뢰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고 나서며 “LG와 미국에서 3개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삼성SDI와는 30억 불 이상 합작투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칸 부디라지 테슬라 부사장은 “삼성전자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되는 오토파일럿 칩을 공급받고 있으며 한국 배터리 업체들과도 협력...
에코프로비엠(-6.5%), 엘앤에프(-5.4%), 포스코퓨처엠(-4.4%) 등 그간 국내 증시에서 대장주 역할을 해왔던 2차전지주들의 주가 향방도 국내 증시에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최근 코스닥 신용잔고 급증의 주역이었으며 전일 정부에서 과열을 지적하긴 했지만, 여전히 실적 성장성, 스토리 등이 유효하다는 인식도 상존하고 있는 만큼 해당주를 둘러싼 매매공방이...
김 부회장은 “포스코의 글로벌 생산법인과 가공센터를 통합한 공급망을 활용하면 삼성전자의 안정적인 소재 확보와 생산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포스코는 향후 삼성전자와 맞춤형 특화 강재를 지속해서 공동 개발하고 최고의 제품과 품질을 제공하여 고객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포스코와 철강 분야에서의...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LG, 포스코, BASF, SK(사회적가치연구원)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자사의 탄소중립 전략과 이행과제를 비롯해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글로벌 연대에서 기업의 역할과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필리핀, 인도, 홍콩 등 아시아 대표기업들도 함께한다.
세미나 둘째 날인 4일에는 한국의 탄소중립·녹색성장...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국내 LG엔솔, 에코프로,SK아이이테크놀로지, 포스코퓨체엠등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이 중국 2차전지 관련 업체들의 미국 시장 대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칩스법 등으로는 반도체 분야에서는 칩스앤미디어 등 국내 중소반도체들이 엔비디아 등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대중국 시장 대체 수혜를 볼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진...
포스코는 전날인 2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통신3사와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과 신속한 복구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하면서 포항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비상 대응을 위해 신속한 소통이 필요했지만 통신장비가 물에 잠기면서 휴대용 전자기기를 통한...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9-8번지 일대에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한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광명 1R 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 358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안양천로와...
전날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회장, 미베 토시히로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기존 철강부문에서의 협력 유지하면서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