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012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MOU를 맺고 ‘문화로 만들어가는 따듯한 세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브라질, 베트남 등에서 한국 문화를 알렸다. 또 쌍방향 문화교류와 멀티미디어 지원 등 3년에 걸쳐 9개 나라에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해양경찰청과도...
이 재단은 독거노인에게 날마다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1% 나눔 진지방’, 전국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생활비와 장학금 등을 후원하는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누적 기부금은 3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급여 나눔운동은 시작 2년 만에 현대오일뱅크를 넘어 국내 재계와 스포츠계까지 확산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
포스코1% 나눔재단에서 모은 10만 달러와 기존에 기아대책에 예탁돼 있는 20만 달러를 합해 총 30만 달러를 필리핀 현지에 전달했다.
정 회장은 “창립 초기부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꿈꾸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한 것이 임직원들의 1% 급여 나눔으로 꽃을 피우게 됐다”며 “엄청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수해민들에게 3만7000명의 정성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포스코는 ‘포스코1% 나눔재단’에서 모은 10만달러와 기아대책에 예탁된 20만 달러를 합해 총 30만 달러를 필리핀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18일 ‘포스코1% 나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첫 사업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공식출범한 ‘1% 나눔재단’은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지난 2011년에 결성된 제1호 펀드는 고용노동부(25억원), 미래에셋증권(5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2억원), SK행복나눔재단(5억원), 현대차그룹(5억원) 등 총 42억원, 2012년에 결성된 제2호 펀드는 고용노동부(25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2억원), 삼성화재(5억원), SK행복나래(5억원),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위드(2억원) 및 사회적기업 포스플레이트(1억원) 등 총 40억원 규모로...
민속마을, 포스코 등 유적지와 산업현장을 방문
□ KDB나눔재단 최정훈 사무국장, “이번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학생들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소중히 간직하고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고 밝힘
※ KDB나눔재단은 다양한「재외동포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음
○ 2012년...
포스코가 임직원들의 급여 1%를 나눔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포스코1% 나눔재단(가칭)’을 설립한다.
포스코는 지난 8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 기부액에 회사가 1대 1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출연하고 이의 운영을 위한 나눔재단을 설립키로 하는 안을 의결했다.
1% 나눔운동은 2011년 10월 임원 및 부장급 이상의 임직원들이 급여 1%를...
포스코는 ‘포스코1%나눔재단(가칭)’을 설립하고 100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0.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추진일정을 감안해 2017년까지 매년 분할 증여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증여가액은 오는 2017년까지의 출연예상 금액”이라며 “매년 임직원 기부금 액수에 따라 출연금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2003년 5월 29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창단돼 창업철학인 ‘제철보국’과 함께 ‘나눔경영’에 힘써왔다.
포스코는 사회공헌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인 1971년 교육재단을 설립하여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4개 학교를 운영했다. 1986년에는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포항공대를 설립했고 1978년에 사내 봉사그룹을 결성해 지역 봉사활동을...
꿈을 키워주는 견학 행사를, 아시아나항공은 예술의 전당에서 국악 뮤지컬인 ‘오늘이’ 관람 초대행사를 연다. 또 두산그룹 임직원들은 1대 1 매칭으로 맺은 연강재단 소년소녀가장 장학생들과 용인 에버랜드에서 야외 체험활동을 하며, 에쓰오일은 제주도에서 2박3일 간 ‘햇살나눔 제주캠프’를 개최한다. GM대우는 인천 송도에서 ‘꿈의 자동차 그리기 대회’를 연다.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 행사에서 직원들과 아이들은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며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글로벌 교육시설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진출해 있는 해외현장의 빈민지역 아동들에게 유치원 건립 및 교육시설개선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일주학술문화재단,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등 7곳이 참여했다. 사회단체 및 기관부문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 소재한 리더쉽 교육기관 Growing Foundation, 강진자비원, 나눔스토어, 트리플래닛, 한국GPF 재단이 출품했고, 배광수 씨 등 일반인 3명도 자신들의 소중한 사회공헌활동을 출품했다.
지난 15일 마감된 출품작들은 현재 네티즌들과 리서치...
교육기회를 주는 ‘1% 나눔 주유소’와 빈곤으로 교육기회를 잃어버린 세계 빈곤 아동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학교를 지어주는 ‘1% 나눔 학교’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급여 1% 나눔 재단을 통해 소외되고 돌봄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이 나눔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최근까지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맡고 포스코의 급여 1% 나눔 운동에 사외이사들을 동참시켰으며,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정책 분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현재 언어통역봉사단인 BBB코리아 회장과 이명박 대통령이 기부한 재산으로 장학사업을 벌이는 청계재단 이사도 맡고 있다.
동반위 관계자는 “취임식은 별도로 없으나 오는 30일 있는 위원회에서 기자...
이후 추가로 400억원을 더 투입해 총 500억원 규모의 재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사회공헌으로 ‘사랑받는 기업’ 탈바꿈
포스코는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도입한 성과공유제라 할 수 있다. 포스코가 지난 2004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지난해에는 삼성생명 기업공개(IPO),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자문, 하이닉스 채권단 지분매각, 롯데그룹 외화채권 발행 등 다수의 초대형딜(deal)을 발판으로 IPO, 인수·합병(M&A), 회사채 발행 등 IB 전 영역에 걸쳐서 업계 수위권으로 발돋움 했다. 올해 들어서도 이런 호조세가 IPO부문에서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현대위아, 하이마트, GS리테일 등 굵직한 딜로...
교장, 봉사부문에 김해성 지구촌 사랑나눔대표로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상했다.
포스코 청암상은 포스코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청암(靑巖)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포스코 청암재단이 2006년 제정했으며 올해로 제4회를 맞았다.
사진 왼쪽으로 부터 박종일 서울대 교수, 장병호 제천청암학교 교장, 김해성 지구촌 사랑나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