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나눔재단은 중앙아시아 고려인 동포 대학생 36명을 초청해 한국어 능력 향상 및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15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6주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에 접어든 해당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청년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거주국과의 교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이후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과 폰흥군에서 ‘글로벌 브릿지(Global Bridge)’를 한국국제교류재단·인하대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 활동으로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는 라오스의 폰흥군(Phone Hong District) 학교에서 라오스 청소년들과 함께 미술, 사진, 과학, 음악, K-POP댄스, 벽화 그리기 등 체험을 진행했다. 청소년 교육환경...
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5억 원 상당의 건립비를, 여성가족부가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동 설립됐다.
4층 규모(연면적 333.37㎡)의 드림센터는 가출청소년 일시보호 및 상담을 지원하는 청소년 쉼터를 중심기능으로 하면서 교육 공간, 시민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이와 관련 이날 오후 3시 센터 1층에 있는 움...
33%), SKC(0.2%)의 지분을 갖고 있다. 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육성 차원에서 운영 중인 행복나래(5%) 지분을 보유 중이다. 포스코의 포스코청암재단도 그룹 핵심인 포스코(0.03%)를 비롯해 조선내화(4%), 포스코엠텍(2.36%) 지분을 각각 가졌다.
한편, 공익재단들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는 삼성그룹이 3조4247억원(상장사 기준) 규모로 전체의 63.1%를 차지했다.
밝은빛나눔봉사단은 포스코, 포스코LED, 포스메이트 임직원이 참여한 포스코그룹 연합 재능봉사단이다.
LED조명은 고효율·친환경이면서 교체 시 기존 조명보다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 그동안 일반 상인들이 쉽게 활용하지 못했다. 백열등의 경우 전기소비량의 95%는 열로, 5%만 빛으로 전환되는 반면, LED조명은 최대 90%까지 빛으로 전환할 수 있다....
CJ도너스캠프는 지금까지 31만여명의 회원의 기부금과 CJ나눔재단 매칭펀드 등을 모아 총 209억원을 기부, 전국 4300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동반성장이 모토인 기업도 보인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포스코1%나눔재단은 네팔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네팔은 지난 4월 25일 진도 7.8 규모의 강진에 이어 지난 12일 진도 7.3의 지진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네팔의 재해지역 복구 및 재난민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형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대표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29일 문래동 철공단지에 위치한 문래예술공장에서 철공 근로자 150여명을 초청해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우영음)’ 첫 공연을 개최했다.
우영음은 제조업 근로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에는 150여명의 문래동 철공 근로자와 50여명의 문래동 활동 예술가들이 참석했다. 공연에는 가야금 명인 황병기, 창작그룹...
1980년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개념은 재단 설립과 장학사업 정도였다. 당시 많은 재벌 기업이 동참하고 나섰지만, 주로 반기업 정서에 대응하기 위한 단순한 활동에 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 차원에서 CSR에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20여년이 흐른 지난 2007년부터다.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당시 제정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에...
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는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실히 노력한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향해 힘껏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1%나눔재단은 작년 4월부터 총 54명의 다문화·탈북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했으며...
또 1985년 무학이 100% 출연해 설립한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장학, 문화예술 등 5개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를 통해 총 22명의 장애인이 생산현장에서 근무하도록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제5단체는 2005년부터 경영제도의 투명성과 노사관계 안정성, 사회공헌성 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발굴해...
최근 공공외교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미얀마와 베트남 등에서 문화, 예술, K-POP, 교육, 취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류문화를 접목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GS건설은 방글라데시 가지플 지역 경찰 초등학교에 컴퓨터 10대를 갖춘 컴퓨터실을 기증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SK건설도 남미·중동·아프리카...
‘포스코 1% 나눔재단’은 지난해 11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포스코그룹 임원 및 부장급 이상의 직책보임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1% 나눔운동은 2013년 2월부터 일반 직원이 참여하면서 한 단계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후 점차 외주 파트너사로 전파되어 2014년 11월 현재 포스코그룹 34개사 및 105개...
부산은행과 같이 예술나무 후원상울 받은 기업은 KB금융지주, 농협, 네이버문화재단, 구글, 포스코 1%나눔재단, LG생활건강, 벽산엔지니어링, 미진사 등이다.
이번 시상을 주최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973년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해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기초예술분야 지원과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조성 및 관리등을 담당하는 민간 기구이다.
1%나눔 운동은 포스코의 임원 및 부장급 이상이 2011년부터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재단 이사장인 권오준 회장은 “기존에 회사 차원에서 추진해 오던 사회공헌 방식에서 탈피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소중한 급여1% 를 나눔으로써 우리사회에 새로운 기부문화를 불어넣고 있다”며 “1% 기금이 우리 사회에 더욱 가치 있게 쓰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최근 공공외교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미얀마와 베트남 등에서 문화, 예술, K-POP, 교육, 취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류문화를 접목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회사 관계자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통해 기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GS건설은 방글라데시 가지플 지역 경찰...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도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6억4000만원을 기부해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포스코 1%나눔재단은 포스코패밀리 임직원의 급여 1% 기부 운동인 ‘1%나눔 운동’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우리나라에 확고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다시는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스코 임직원들의 간절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포스코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포스코 1% 나눔재단 ’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전국의 해체가정과 한부모가정의 만 12~24세 이주배경청소년, 무연고 탈북청소년 40명을 우선 선정해 연간 최대 300만원의 ‘맞춤형 진로교육비(검정고시, 예체능 등)’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속에 녹아든 해녀 어머니들의 고결하고 강직한 삶 속에 내재된 강렬한 생의 에너지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제주 해녀 문화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많은 분의 관심과 애정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만들어진 ‘포스코 1%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