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롯데건설은 2400여 가구, 두산건설은 1800가구, 포스코건설은 1300여가구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10대 건설사중 유독 SK건설만 신규분양 계획이 없다.
이밖에 한화건설은 2620가구 규모의 김포풍무 꿈에그린을 비롯 2712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국내외 경제 불안이 분양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데다 각종 인허가와 분양가 승인 등 절차가 미뤄지는 사업장도...
포스코건설은 올 하반기 세종시 시범생활권 1-5(L1, M1블록)구역에 ‘포스코 더샵’ 아파트 115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3㎡ 157가구, 109㎡ 833가구, 138㎡ 162가구 등 소형에서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정부종합청사 바로 옆에 위치해 세종시 주택용지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리베라종합건설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포스코건설은 세종시 M1, L1블록에 지하1층~지상24층 총 1152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 국무총리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행정기관이 이전 계획에 있다. 사업지 북측으로는 원수산, 남측으로는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형 입지가 돋보인다.
효성은 평택 소사벌택지지구 B-4블록에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를...
최근 삼성물산은 물사업 진출을 공식화했고, GS건설은 '비전 2015'의 핵심과제에 물사업을 포함시키고, 포스코건설도 지난해 160여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물 환경 사업본부’를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물 환경 사업 개척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우 건설업이 성숙해지면서 해외로 진출하거나 업종을 다각화했던 것처럼 최근 우리...
유통, 건설, 음식료, 출판 등이 1~2%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 성우하이텍이 4% 넘게 상승했고 셀트리온, CJ E&M, OCI머티리얼즈, 골프존, 에스에프에이 등이 1~2%대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CJ오쇼핑(-2.64%), 다음(-1.51%), GS홈쇼핑(-1.15%), 포스코켐텍(-1.2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세종시-과학벨트 연계발전에...
사업 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숨은 의도가 있어서다"고 지적하며 "이달 말까지 사업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는다면 LH가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극동건설 등 당초 사업을 포기했던 3개사의 경우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분양에 성공하자 분양성공 가능성을 보고 사업을 재개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 세종시(행정중심복합단지) 시범생활권 1-5(L1, M1블록)구역에 아파트 115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0㎡ 157가구, 85㎡ 833가구, 110㎡ 162가구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 85%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61만㎡ 규모의 호수공원(2013년 완공예정)이 앞에 있어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정부종합청사가 바로 옆에...
이로써 2007년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은 10개 건설업체 가운데 포스코건설(1139가구), 대우건설(2670가구), 극동건설(1221가구)만 사업을 계속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6~7개 건설사가 사업을 중도 포기함에 따라 세종시에 공급하는 민영 아파트 분양 및 입주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LH는 이달 중 불참 의사를 밝힌 건설업체들이 낸 중도금...
사업포기를 선언한 6개 건설사를 제외한 4개 건설사 중 두산건설도 사업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3개사인 포스코건설(1139가구), 대우건설(2670가구), 극동건설(1221가구)은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건설사의 사업중도 포기로 인해 세종시에 공급하는 민영 아파트 분양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LH는 이달 중 불참 의사를 밝힌 건설업체들과 계약을...
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에 따르면 지난 22일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 참여 9개 건설사(포스코건설 제외)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이달 말까지 참여의사를 분명히 밝혀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건설청과 LH는 "(더 이상 미뤄지면) 내년부터 입주하는 9부2처2청 등 36개 정부기관 1만452명의 공무원과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주거 문제가...
◇인천 연수구 송도지구 F21,22,23블록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송도포스코더샵 F21~23블록을 총 1654가구를 4월 분양할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가까워 골프장과 서해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구 현대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은 과거...
세종시 아파트 분양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포스코건설(8만9000원)은 가격변동 없이 한 주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중국고섬이 상장 나흘 만에 상승 반전했지만 기업공개(IPO)주들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637대 1의 청약경쟁률로 2조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이 몰린 나노신소재는 2만3400원으로 보합에 머물렀고...
대우·포스코·극동건설이 세종시에서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26일 건설업계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LH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극동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세종시 아파트 분양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 3~5월 2200가구 분양 예정 = LH는 이들 건설사의 분양재개 방침을 적극 환영하며 인·허가 등 제반사항이 물 흐르듯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세종시 민간택지를 분양받은 10개사 중 일부가 중재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LH의 중재안에 대해 삼성물산과 포스코, 두산, 롯데건설 등 4곳은 “입장을 재검토해달라”는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금호건설, 효성, 극동건설 6곳은 답변서조차...
세종시의 민간택지를 분양받은 건설사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효성, 극동건설 등 10개사다.
현재 10개 건설사의 지난달 말 기준 토지 미납액은 연체료 856억원을 포함해 총 5530억원에 이른다.
LH는 이 가운데 세종시 수정안이 나왔던 지난해 9월부터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올 6월까지 10개월간의...
있는 보금자리주택과 다를바 없을 정도로 가격이 싸다”며 “세종시라는 특성상 우리도 같은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현재 이들 건설사는 세종시 내 88만㎡의 부지를 공급받아 2012년까지 1만2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사업성이 부족하다며 사업을 중단한 상태로 계약금과 중도금 등 납부를 거부하고 있다.
공급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과 다를바 없을 정도로 가격이 싸다”며 “세종시라는 특성상 우리도 같은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현재 이들 건설사는 세종시 내 88만㎡의 부지를 공급받아 2012년까지 1만2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사업성이 부족하다며 사업을 중단한 상태로 계약금과 중도금 등 납부를 거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적기 공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10개 업체는 극동·금호·현대·삼성·대우·대림·포스코·롯데·두산·효성 등이다.
현재 이들 10개 건설사가 요구하고 있는 조건은 △택지 공급 가격의 LH 수준 인하 및 연체료 100% 탕감 △설계 변경 허용 △시범생활권 연관 부대공사의 LH 직접 시행 △희망 시 계약 해제 요구 허용 등 4개 항목이다....
조달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정부청사 1단계 2구역 건립공사의 낙찰자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조달청은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선정된 이번 입찰에서 응찰 금액의 적정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결정했다.
이번 입찰에는 전국에서 41개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