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은 이미 KBS에서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의 감초역할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보임과 동시에 진지하게 오열하는 모습으로 연기자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황신혜와 13여년만의 화려한 복귀를 알린이본이 얼짱 자매로 출연하며 가수 겸 배우 박지윤과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까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유재석이 ‘포세이돈’일거라고 추측하고 물이 약점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김희선은 유재석에게 “한 번 물에 들어가 봐라”라고 유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난 포세이돈이 아니다”라며 “내가 물에 들어가 직접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신분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물속에 들어가자 김종국이 바로 약물을 타며 그의...
그 뒤를 이어 그리스 신화 속 포세이돈 아들의 활약상을 그린 ‘퍼시잭스과 번개도둑’의 2편인 ‘퍼시잭슨과 괴물들의 바다’(가제) 도 공개된다.
20세기를 넘어 21세기까지 죽지 않고 돌아온 ‘네버다이’ 히어로의 대명사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도 소개된다. 또한 납치된 딸을 찾는 전진 특수요원 아빠의 거침없는 활약상을 그린 리암...
한편, 신과 타이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이 사이 깊은 지하 세계 속에 묶여 있던 포세이돈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속박에서 풀리게 되는데
별점 : ★★
이투데이 평 : 영화 대부분이 CG, 주인공이 촬영하면서 고생 무지했답니다.
◆ 시체가 돌아왔다.
감독 : 우선호
출연 : 이범수, 김옥빈, 류승범(개봉 : 3월 29일)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과 매번...
이들 외에도 타이탄족 ‘크로노스’, 제우스의 아들인 전쟁의 신 ‘아레스’, 포세이돈의 아들 ‘아게노르’,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한 그리스 신화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반인반우 ‘미노타우르스’, 돌연변이 괴물 ‘키메라’, 지옥의 전사들 ‘마카이’, 외눈박이 거인 ‘사이클롭스’ 등 신화 속 크리쳐들 또한 총...
가령 샤워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물이 뚝뚝 떨어진채 탈의실까지 걸어가 바닥을 물바다로 만드는 사람은 ‘포세이돈’, 복서가 위빙을 하듯 행동하는 사람은 ‘쉐도우 복서’, 디핑바 앞에서 운동 대신 무술을 연마하는 이는 ‘엽문’ 이라고 적었다.
아령을 무게별로 가져다 시험삼아 운동하는 ‘콜렉터’, 반라로 운동하는 ‘누드모델’, 샤워룸에서 볼일을 보는...
이어 "전작 '포세이돈'에서 처음으로 주연에 이름을 올렸지만 사실상 서브 주연이었지 않느냐"면서 "진짜 주인공은 이번이 처음이니만큼 부담도 되지만 잘해보자는 마음이 더 크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전작 '포세이돈'으로 좋지않은 성적을 거둔 이시영이니만큼 차기작은 ㄱ의 연기인생에 있어서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택이었다. 그는...
이동욱의 호평에 이시영은 "액션 연기는 전작 '포세이돈'에서 처음 배운 후 흥미를 가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배우는 단계"라고 겸손한 답을 내놓는 한편 "이번 드라마에서는 액션의 비중이 높지 않아 서로 호흡을 맞추며 대역 없이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욱은 극중 2010 프로야구 우승팀 '레드 드리머즈'의 주전 유격수 박무열로 분했다....
기대작 '스파이 명월', '포세이돈' 등의 부진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차기작들의 순항으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전작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킨 작품이 많았던 만큼 이들의 공을 치하하는 연기대상의 꽃, '대상'을 거머쥘 주인공에 쏠린 시선도 전에 없이 뜨겁다.
KBS 내부에서는 올 해 연기대상은 전에 없이 젊은 배우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가닥을...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9월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함께 하며 2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세이돈’은 지난달 종영했다.
이번 교제설에 대해 ‘포세이돈’의 한 제작진은 “두 사람이 현장에서 친하게 지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교제는 모르겠다. 개인적인 일 아니냐”고만 답했다.
얼마 전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포세이돈’에선 주연 못지않은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중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는 단지 딸을 지키고 싶었던 한 남자가 돌이킬 수 없는 범죄의 길로 빠져들게 된다는 이야기로 한국판 정통느와르를 표방한다. 개봉은 다음 달 8일.
남자의 여자' 이후 약 4년만에 김수현 작가가 내놓는 정통 멜로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이서연(수애)을 사랑하는 박지형(김래원)의 사랑이야기다.
자칫 뻔한 스토리로 흘러갈수 있어 많은이들의 우려를 샀지만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독주 행진을 굳혀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1.8%, KBS 2TV '포세이돈'은 8.9%를 기록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이 마지막회에서 흑사회 수장 최희곤의 정체를 밝히며 막을 내렸다.
최희곤은 한 명의 실존 인물이 아니라 탈북 청소년의 이름이었다.
'포세이돈'은 한국판 'NCIS'를 표방해 방영 전부터 큰 화제가 됐으나 시청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포세이돈' 후속으로 방송되는 '브레인'은 뇌질환 전문 신경외과...
브레인 제작진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유현기 PD를 비롯해 배우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브레인'은 메디컬 드라마로,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 의사들의 살아 숨쉬는 삶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첫방송은 오는 11월 14일 '포세이돈' 후속으로 1·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KBS 2TV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배우 길용우가 '흑사회' 최희곤의 핵심세력이었다는 '충격 반전'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포세이돈'에서는 '수사 9과'의 정신적 지주였던 오용갑(길용우 분)이 그동안 철저히 베일에 숨겨왔던 '흑사회' 일원임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감쪽같이 배신을 숨겼던 오용갑은 최희곤을 만나러 간...
KBS 1TV 새 일일극 '당신뿐이야'도 전국 시청률에서는 '불굴의 며느리'와 같은 17.9%를 기록했지만 수도권 시청률이 18.4%로 다소 뒤졌다. 전작인 '우리집 여자들'의 첫회 시청률 22.5%보다도 낮은 수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밤 10시대 드라마의 시청률은 SBS '천일의 약속'이 17.5%로 선두를 달린 가운데 MBC '계백' 11.0%, KBS '포세이돈'이 8.2%를 각각 기록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으로 연기자에 도전한다.
31일 홍보대행사 3HW은 문준영이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포세이돈' 14회에서 일본 해상보안청 특수범죄팀의 차현승 대원 역으로 첫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현승은 해상보안청 연수 중 갑작스럽게 사라진 한국 해경특공대 강은철 팀장(정윤호...
'천일의 약속'은 12.8%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경쟁작인 MBC '계백', KBS 2TV '포세이돈'을 가볍게 눌렀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 "역시 김수현 작가다" "오늘도 몰입해서 봤다" "드라마에 푹 빠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서연(수애 분)의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받고, 주변사람들에겐 비밀로 한 채 메모지에 일일이 글자를 써서 집에 붙이는 등의 방법으로 알츠하이머와 싸우기 시작한다.
또한 어쩔수 없이 서연과 헤어진 후 그녀를 그리워하는 지형(김래원)의 모습이 더해지며 앞으로 닥칠 이들의 슬픈 사랑을 엿보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TV '계백'과 KBS 2TV '포세이돈'은 각각 13.1%,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