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9일 최시원의 소속사 SM 엔터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말도 안된다. 왜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부인했다.
하지만 김윤서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면서 “현재 김윤서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촬영을 간 상태다. 다음 주 화요일게 귀국 예정이다”고만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9월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함께 하며 2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세이돈’은 지난달 종영했다.
이번 교제설에 대해 ‘포세이돈’의 한 제작진은 “두 사람이 현장에서 친하게 지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교제는 모르겠다. 개인적인 일 아니냐”고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