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평균타수 69.68타로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남은 2개 대회 결과에 따른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3관왕 달성 여부가 주목된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올해도 2승을 올리며 지난해 KLPGA 대상 수상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LPGA...
지난주 성적이 부진해 렉시 톰슨에게 평균타수 1위를 내준 박성현이 다시 1위 복귀를 노리는 가운데 유소연(27·메디힐)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주 전에는 69.014타로 69.125타의 톰프슨을 앞서 1위였으나 지난주 대만 대회에서 오버파 점수를 내면서 다시 톰슨에게 1위를 내줬다. 톰슨이 69.125타로 선두, 박성현은 69.247타로...
하지만 지난주 끝난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5오버파 293타로 공동 42위에 그쳐 평균타수상(베어트로피)에 제동이 걸렸다. 1주일만에 간발의 차로 렉시 톰슨(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박성현은 이번 성적 부진으로 69.247타, 이번 타이완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은 톰슨은 69.125타로 1, 2위가 바뀌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대만에서 열리는 스윙윙 스커츠를 비롯해 6개 대회를 남기고 6번이나 톱10에 들며 시즌상금 209만 2623달러를 획득해 상금왕 수상이 유력하다.
박성현은 평균타수 1위, 레이스 투 CME 글로브 2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 부문 3위, 버디수 6위, 장타부문 9위 등 전 부문에 걸쳐 상위에 랭크돼 1979년 낸시 로페즈(미국)이후 38년만에 타이틀 싹쓸이를 노리고 있다.
평균타수는 고진영과 이정은6이 69.67점으로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NH투자증권 신인상 포인트 부문은 더욱 예측하기 어렵다. 장은수(19·CJ오쇼핑)가 148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1354점을 기록하며 역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두 선수의 포인트 차이가 단 135점에 불과하다.
이번 대회 우승 시 310점, 준우승 160점이어서...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타수상을 모조리 차지한 이후 39년 만이다.
따라서 19일 대만에서 개막하는 LPGA 스윙윙 스커츠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은 박성현에게 그만큼 중요한 대회다.
이미 신인상을 확정지은 박성현은 지난주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2위에 오르면서...
-평균 타수상이 욕심난다고 했는데 상금왕은.
욕심난다. 더 가까워져서 좋다.(웃음) 대회가 5개 남았는데 그 중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을 빼고 다 출전한다. 하지만 현재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이 워낙 잘 쳐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앞으로의 계획 및 대회 기간 동안의 목표는.
내주에 대만으로 경기하러 간다. 내가 시즌 2승을...
평균타수는 박성현이 톰슨에 이어 2위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를 비롯해 남은 LPGA투어 5개 대회의 결과에 따라 타이틀의 향방이 갈라진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다.
박성현을 비롯해 유소연, 톰슨은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휴식을 취했다. 특히 박성현은 국내 대회 OK저축은행 박인비 인터내셔널 대회에...
평균타수는 박성현이 톰슨에 이어 2위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를 비롯해 남은 LPGA투어 5개 대회의 결과에 따라 타이틀의 향방이 갈라진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다.
최운정(27·볼빅)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한 뒤 14번홀부터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박민지(19...
전인지는 2016년 롤렉스 루키상과 베어트로피(평균타수상)을 받았고,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베어트로피를 꼭 받고 싶은 타이틀이다.
전인지는 올 시즌 우승없이 준우승만 5번했다. 전인지는 2015년 LPGA 비회원으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데 이어 지난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신인상을 탔다. 전인지는 메이저대회에서만...
이 자리까지 이렇게 빨리 올라 올줄을 몰랐다. 사실 타이틀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베어트로피상(평균타수 최저타)은 꼭 받고 싶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받았다.
-나머지 출전계획은.
이 대회 이후 ‘아시안 스윙’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만 빼고 다 출전한다. 그리고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영종도(인천)=안성찬 골프대기자
평균타수는 박성현이 톰슨에 이어 2위다.
이에 따라 남은 LPGA투어 6개 대회의 결과에 따라 타이틀의 향방이 갈라진다.
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다.
박성현을 비롯해 유소연, 톰슨은 에비앙 챔피언십이후 휴식을 취했다. 특히 박성현은 국내 대회 OK저축은행 박인비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한 뒤 뉴질랜드에서...
김민휘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9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540를 기록하며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강성훈(30)도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42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45위에 올랐다.
전역후 복귀전을 가진 배상문(31)은 이날 3타를 잃어 4오버파 148타를 쳐 최경주...
그는 토마스(5승), 스피스(3승), 더스틴 존슨(4승·미국), 마쓰야마 히데키(3승), 마크 레시먼(2승·호주) 등과 함께 6명의 다승자 중 한명이다.
그는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6.8야드(16위), 페어웨이 안착률 58.82%(118위), 그린적중률 68%(26위), 평균타수 70.163타(27위), 샌드세이브 53.91%(49위)를 기록했다.
“베어트로피상(평균타수)은 꼭 받고 싶어요.”
‘남달라’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세계 골프 역사를 바꿀 것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는 박성현이 대기록에 도전한다. LPGA투어 1년을 결산하는 LPGA투어에 타이틀은 신인왕, 상금왕, 최저타수, 올해의 선수상이다. 박성현은 이미 신인왕은...
이정은 코스레코드 및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상금왕, 대상,포인트, 평균타수상에서 모두 선두에 나섰다.
챔피언조에서 김지현(26·한화)은 12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이정은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13번홀 보기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하반기에 부진했던 김지현은 이번 대회에 퍼트가 살아나면서 톱10에 올랐다.
김지현은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는 틈을 타 국내 대회에출전하고 있는 박성현은 LPGA투어에서 신인왕과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며 평균타수와 올해의 선수 타이틀까지 바라보고 있다.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15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2언더파 70타로 박성현과 동타를 이뤘으나 최근 4개 대회에서 컷오프를...
지난주 우승으로 고진영은 티업비전 상금순위 및 대상포인트 3위, 평균타수 2위 등 각종 포인트 부문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2017 KLPGA투어 하반기 타이틀 경쟁에 더욱 불을 지폈다.
김민선5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비록 작년과 코스가 다르지만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라고 생각하기...
-2015년 데뷔해서 매년 평균타수가 1타 이상씩 줄고 있다.
첫 해 경기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경험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드라이버 샷에 비해 숏게임이 부족한데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 연습하고 있다.
-강욱순 프로에게 지도 받으며 좋아진 부분은.
강욱순 프로님께 레슨을 받은 것은 2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