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베어트로피(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상금왕에 도전 중이다. 박성현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유일하게 대기록을 작성한 이후 39년만이다.
톰슨이 우승하면 신인상을 빼고 100만 달러의 상금과 3개의 타이틀을 다 가져간다. 박성현은 우승하더라도 톰슨과 9, 10타 이상 차이가 나야 한다.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과 타수차이를 나지 않아 역시 이 상도 어렵게 됐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로 무너지며 3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톰슨 등 5명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공동선두그룹과 1타차다.
박성현은...
특히 박성현은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전쟁 중인 톰슨(미국)을 6타차로 따돌렸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나 몰아쳐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박성현은...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을 6타차로 따돌렸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나 몰아쳐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박성현은 이날 이글 1개...
나머지 롤렉스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타수는 일단 경기를 해봐야 한다.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누구나 우승하면 유리하다.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올랐다가 ‘1주 천하(天下)’로 끝난 박성현의 싹쓸이에 기대를 가졌다. 하지만 펑산산이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지난 11일 블루베이 LPGA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LPGA 투어 타이틀 경쟁은...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베어 트로피 명칭의 유래(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인 글레나 콜렛 어의 이름에서 유래했음)
1위 렉시 톰슨(69.147)
2위 박성현(69.259)
3위 전인지(69.269)
이외 9명의 선수가 평균 69타대의 기록임. (이전에는 2016 시즌에 다섯명의 선수가 60타대의 성적을 거둔 것이 LPGA 기록이었음)
△아래의 조건은 최저타수 순위가 바뀔 수...
◇다음은 대상,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 등 4관왕에 오른 이정은6(21·토니모리)의 일문일답
-전관왕을 차지했는데.
2017 시즌 들어오면서 목표가 상금 순위 10위에 드는 것이었다. 계획 한 것보다 너무나 많은 걸 이뤄 가슴이 벅차다. 정말 2017년 누구보다 행복했다. 높은 자리 있으면서 2018시즌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이정은은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잃어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지만 평균타수평균타수 1위(69.80타)를 지켰다. 올 시즌 4승을 올린 이정은6은 대상,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 등 개인 타이틀을 모두 차지했다.
KLPGA투어에서 4개...
남은 것은 평균타수 부문이다.
이정은은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다승왕을 확정했다. 4승을 올린 이정은6는 3승을 올린 김지현(26·한화)이 시즌 최종전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해도 공동 다승왕이 된다. 김지현과 나란히 3승을 올린 김해림(28)은 최종전에 불참한다. KLPGA투어는 다승왕은 공동 수상을 한다.
이정은6의 ‘전관왕 석권’이라는...
이날 성적때문에 박성현이 가장 원하는 베어트로피(평균타수상) 타이틀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번주에 대회에 불참한 렉시 톰슨(미국)이 지난주까지 69.147타로 1위, 박성현이 69.169타로 2위에 머물러 있다.
박성현은 평균타수를 뒤집으려면 14언더파 이상을 쳐야 한다. 강풍과 코스의 까다운 세팅을 보면 두자리수 언더파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남은 것은 평균타수 부문이다.
이정은6의 ‘전관왕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은 평균타수에서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0.37의 격차를 보여 사실상 이도 확정이다. 순위가 바뀌려면 2위 고진영이 이번대회에서 25언더파 191타를 쳐야 한다. 그런데 이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숫자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이정은은 평균타수 1위도 거의 확정했다. 5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평균타수 2위안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정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평균 70.75타를 쳐 시즌 평균타수 69.73타를 기록했다. 다만, 고진영이 평균 74타를 치면서 시즌 평균타수가 69.82타에서 70.1타로 올라갔다. 이정은은 0.37타차로 여유가 생긴 것이다....
LPGA는 매 대회 랭킹별로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시즌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최저타수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루키에게 주는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신인상이다. 여기에 한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상금왕까지 합쳐 4가지 타이틀이 주어진다.
이 타이틀을 휩쓴...
KBO리그 고졸 신인 최초로 이정후는 144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111득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최정은 홈런상(46개)과 장타율상(0.684)을 수상했으며 1군과 퓨처스(2군) 리그 개인상 시상도 이어졌다. 평균자책점 라이언 피어밴드(kt wiz), 다승 양현종, 헥터(이상 기아), 승률 헥터, 탈삼진 메릴 켈리(SK)...
제네시스 상금왕과 평균타수상은 김승혁(31)에게 돌아갔다. 2관을 차지한 김승혁은 이번 시즌 6억3177만9810원을 획득해 상금 랭킹1위에 올랐다. 2014년에 이어 두번째 상금왕을 차지한 김승혁은 평균 69.583타를 쳐 라쉬반 평균타수인 덕춘상을 받았다.
신인상인 명출상에는 832포인트를 획득한 장이근(24)이 차지했다. 장이근은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
김민휘는 이날 17번홀까지 잘 지킨 타수를 아쉽게 까먹었다.
김민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09타를 쳐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8위로 밀려났다.
전반에 1타를 잃은 김민휘는 후반들어 11, 13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상승세를 탔으나 18번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시즌 평균 타수 부문 1위 경쟁을 벌이는 렉시 톰슨(미국)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2위에 그쳤다.
박성현은 이 대회에 불참하고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3랑누드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23위에 올라 있다.
박성현은 시즌 평균 69.169타로 2위, 대회 전까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평균 3개월마다 장비를 새로 세팅한다. 피팅을 해서 자신의 몸과 스윙에 맞는 클럽을 맞추는 것이다.
피팅(fitting)은 끼워 맞춰 넣는 것. 따라서 클럽피팅은 골퍼의 나이, 구력, 신장, 스윙습관 및 개인 고유의 선호도 등을 종합하고, 컴퓨터로 스윙을 분석해 클럽의 무게, 길이, 헤드 디자인, 샤프트 모델, 강도 등을...
또한 평균타수 69.68타로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남은 2개 대회 결과에 따른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3관왕 달성 여부가 주목된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올해도 2승을 올렸다. 특히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다음 시즌 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