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와인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디너 패키지를 내놓는다.
이마트24는 14일 오후 1시까지 이마트24 모바일 앱 ‘예약픽업’ 페이지를 통해 와인 디너 패키지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주산 와인인 ‘그랜트 버지 잉크 시리즈’ 5종과 함께 신사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캐비스트리에서 쓸 수 있는 8만 원 상당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이달 8일 국내에서 가장 낮은 도수인 ‘1.5도 맥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도수를 낮추고 최종 제조 단계에서 홉향을 배가 시키는 공법을 활용해 저(氐)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는 모두 구현했다.
패키지에는 도수가 낮은 상품 특성을 반영해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술을 많이 먹을...
김 책임은 “소비채널 다변화로 인해 과거보다 편의점 고객층이 넓어졌다”면서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Reels)나 유튜브 쇼츠(Shorts)를 많이 보는 20대 중심으로 해외 직소싱 상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코리아세븐 글로벌소싱·PB팀은 향후 유럽, 미국 등에서 공수하는 직소싱 상품 수를 더 늘릴 계획이다. 현재는 한국과 가까운 일본, 대만, 태국 등...
다만, 큰 틀은 달라지지 않음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BGF리테일
편의점 1분기 기존점 성장률 0.6% 기록하며 예상보다 부진
2분기부터 매출 성장률 회복되며 손익 개선 전망
부진한 실적 주가에 이미 반영. 저점 매수 전략 유효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하이브
시장은 이미 뉴진스 이탈 가능성을 건 반영하고 있으나 가능성 제한적
1분기 영업익 144억...
매출 1조9538억…전년 대비 5.6% 증가순익 15.5% 감소…기저효과·강수일 증가 영향2분기 차별화 상품 확대로 경쟁력 강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32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5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34억 원으로 15.5% 줄었다....
종이 영업신고증·위생교육 온라인 전환
우선, 소상공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과제에 방점이 찍혔다.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판매업소 등에서 종이로 인쇄된 영업신고증 보관(비치) 의무가 48년 만에 전면 폐지된다. 영업신고증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편의점에서 커피, 치킨, 어묵 등을 조리해 판매하려면 받아야 하는 위생교육은 편의점 본사의...
아세안 지역은 한류 확산으로 K푸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편의점 등 새로운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가 확대되면서 5.0% 성장했고, 유럽 역시 소비 회복과 한류 영향으로 33.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은 소비 침체가 지속되면서 1.8%가 감소했고, 일본은 엔저에 소비 심리도 얼어붙어 5.7% 줄었다. 다만 중국 수출은 지난달(-7.2%)에 비해 감소세가 완화됐다....
이는 편의점 업계 첫 사례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유통업계에 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한 이후 CU가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선 것이다.
행사 대상 상품은 충청북도 충북소주의 ‘시원한 청풍’, 충청남도 선양소주의 ‘이제 우린’, 전라남도 보해양조의 ‘잎새주’, 경상북도 금복주의 ‘맛있는 참, 경상남도 무학의 ‘좋은데이’, 부산 대선주조의...
작년 영업손실 230억원 기록…점포해지율 방어ㆍ수익성 고려기존 월회비 65만~160만원서 가맹점ㆍ본사 71:29 이익 배분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이마트24가 고정 월 회비(정액제) 방식에서 가맹수수료(로열티) 방식으로 점포 모델을 바꾸는 등 대수술에 나섰다.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합병으로 통합한 가운데 업태가 다른 편의점을 흡수하는 방식 대신 가맹 모델을 바꿔...
롯데면세점은 상품 판매처를 향후 온라인 여행사와 편의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 개별 고객들의 국내 관광에 대한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소비 패턴에 맞춰 맞춤형 고객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GS더프레시에 접목해 가맹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올 7월 5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1위로 자리잡은 배경에는 △점포 영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SSM에 최적화된 체인 오퍼레이션 도입 △우리동네GS앱, 요기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 △전국 우수산지 MOU를 통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전국 점포에서 모금한 친환경 동전 모금액 7200여만 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친환경 동전 모금활동은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이어가고 있는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친환경 ESG 활동이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6년 동안 환경재단에 전달한 누적 모금액은 총 4억5000여만 원이다.
이번에 모금된...
현대카드는 기존 '현대카드Z 워크 에디션2' 발급 시 K-패스 환급금 신청 기능을 추가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BC카드의 'BC바로 K-패스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5% 할인은 물론 △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GS리테일은 물품 지원뿐 아니라, 편의점 GS25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내일스토어, 시니어스토어, 늘봄스토어, 청년드림스토어 등 여러 콘셉트의 자활 매장을 총 188개점 운영하며 상생 지원 관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상의-편의점 3사 MOU 체결GS1 표준 QR 활용하는 데 협력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등 편의점 3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편의점에서 유통되는 상품에 국제표준인 GS1 표준 QR을 활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상의는 편의점 업체들이 국제표준 QR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CU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초로 건강 견과 브랜드 겟 네추럴(Get Natural)을 론칭하고 건강 식품 시장 선도에 나선다.
3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겟 네추럴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견과류와 건과일 등 총 12종으로 출시된다.
CU는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하고 주원료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이달 23일 출시한 국내 최초 ‘생레몬 하이볼’이 전체 상품 매출 순위(담배 제외) 2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생레몬 하이볼은 판매 시작 이후 3일 만에 전국 물류센터에 공급된 초도 물량 10만 캔이 전량 소진됐다. 긴급 추가 생산한 10만 캔 역시 단 하루 만에 발주 마감됐다.
지난 주말에는 수입맥주 1위인 일본 맥주보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소줏값도 병당 최대 2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참이슬 프레시와 처음처럼은 대형마트에서 1380~1480원, 슈퍼마켓에서 1460~1690원, 편의점에서 1950~2100원에 팔리고 있죠.
그런데 식당에서 파는 술값은 변함이 없습니다. 식당, 술집 등에선 현장 반영이 안 되면서 소비자들은 가격 인하 체감을 하지 못하는 모양새죠.
식당 등지에선 주류 가격 외에...
가입부터 개통에 이르는 과정에서도 고객 편의성을 크게 고려했다. 먼저 U+유모바일 온라인 다이렉트몰에서 유심 또는 휴대폰을 평일 오후 1시 이전에 구매할 경우 오늘배송 서비스로 주문 당일에 받아볼 수 있고, GS25, CU 등 전국 2만 8000여 개 편의점에서도 요금제 개통에 필요한 유심 카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입부터 개통은 물론 요금제 변경이나...
이에 따라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카페·숙박·OTT 분야 가맹점을 통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카드는 SJ산림조합금융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면 창구 방문 없이 비대면 계좌개설과 발급이 가능하다.
이한범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수신부장은 “포레스트 카드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등 MZ세대의 소비 감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