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슈퍼의 똑똑한 변화
만약 스마트슈퍼가 이렇게 확산한다면 이제 편의점과 동네슈퍼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다만, 사람이 없는 만큼 무인 시간대는 소비자의 양심에 맡기는 것일까?
무인 시간대에 범죄 같은 것은 없는지 물었다. 최제형 대표는 CCTV 화면을 보여주며 “아무래도 CCTV가 12대고 주변이 밤일 때도 환하다 보니까 (범죄는) 아직...
복지부는 추후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 제도화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한시가 급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해외 거주 한국인은 ‘자국민 우선정책’으로 현지병원 이용이 어려운 데다 신뢰할 수 없는 현지 의료, 언어 문제로 애로가 많았다”...
일반 카드 결제가 이뤄지는 전통시장과 동네 마트, 주유소, 병의원, 편의점 등에서는 자유롭게 쓰면 된다. 소아과나 서점, 학원비 납부도 가능하다. 미용실과 과일가게, 정육점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있다. 중간에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새로 이사간 곳의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 신고한 뒤...
지원 방식은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지원받는다.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을 선택할 경우, 10% 추가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신 사용처는 지역 내 식당, 마트, 편의점 등에서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제한된다.
수령한 지원금은 모두 6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24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FF(프레쉬푸드) 공장 생산 상품 지원 △편의점 인프라 활용해 김천시 복지 정책 홍보 △프레쉬푸드 상품 개발 시 김천지역 특산품 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마트24는 김천시의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에 FF공장에서 생산된 이마트24의 프레쉬푸드 상품(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중앙입양원이 주관했으며, BGF리테일 이병주 운영지원본부장,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경찰청 김진표 안전생활국장, 중앙입양원 김원득 원장, 실종아동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감사패는 BGF리테일이 그동안 실종예방 및 미아찾기 캠페인을 전개해온 노력과 그 성과에 실종아동전문기관인 중앙입양원이...
지난해 8월 약사 3000여명은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국민건강수호 약사궐기대회’를 열고 편의점의 의약품 판매 정책 폐기를 촉구했다. 이들은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간독성 부작용을 지적하며 편의점 판매에 따른 과복용과 음주 후 복용 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집회 이후 보건복지부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의 편의점 상비약 확대...
중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 할인요인 제거 될수 있을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4200원DB금융투자 박현진
KT&G담배규제 관련 코멘트보건복지부는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종합대책` 확정(크게 4가지 영역에서 시행)가향담배 규제, KT&G 타격이 큰 것은 사실. 하지만 업체들 모두 동일 조건이고 대응 준비 中비가격적 정책의 규제...
이어 “중기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많은데 공무원들이 복지부동해 정책 실행이 안 되는 일이 많다”며 “눈앞에 내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하면, 한국 경제 문제 중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장관을 끝으로 중기부 직원들이 내뿜는 분위기가 남다르다며 애착을 나타냈다. 그는 “15년 동안 국회 생활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재난예방 및 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연간 5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지원 △재해재난 발생 시 GS25 편의점 긴급 대피소 및 긴급 물품 지원 거점으로 활용 △전국의 배송 매니저를 통한 안전 모니터 활동 전개 △재해재난 시 행동 요령 및 재난안전정책 홍보, 생존배낭 기부 등 다양한 재해재난 구호 및...
상품 마케팅은 공익적 의미를 담아 정부의 복지 정책인 물품 바우처 사업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물품 바우처 기반 사업 및 관련 프로모션은 추후 CU(씨유)의 그린 POS와 BC카드의 그린카드를 활용하여 정부의 친환경 사업으로까지 확대하고 기타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U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BC카드의 다양한...
3개, 편의점은 33.9개에 달했다.
대다수의 소매점주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광고 금지 정책에 찬성했지만, 담배광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인지도는 낮았다. 점주 77.2%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광고 금지 정책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58.1%는 담배광고를 외부에 보이게 전시·부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을 모른다고 답했다.
복지부는 “발광다이오드(LED) 화면...
특히 현재 편의점에 적용되고 있는 희망폐업을 가맹 분야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타 경쟁사 근접출점에 따른 수익악화, 병 치료 등 책임없는 사유로 폐업을 하게 되면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유통 부문에서는 대규모 유통업체사의 납품업체 파견직원의 인건비 분담을 의무화하고, 판촉행사·매장인테리어 비용 전가행위 등을 중점 감시해 납품업체의...
홍영표 원내대표도 "편의점 가맹점주 여러분들의 문제도 지난번 6개 대형 편의점 가맹점주와 상생 협약도 맺었으나 시장 상황이 경쟁이 치열하고 과다하게 편의점을 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며 "개선해야 할 사항은 정책과 입법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 첫...
정부는 20대엔 일자리 대책, 60대엔 복지 정책을 쏟아내지만 정작 현실과 괴리된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가 발표한 청년고용종합대책은 21회에 이른다. 그럼에도 20대 실업률은 10%까지 올라갔다.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겉도는 이유는 단기 성과에 집중한 나머지 일자리의 질이 크게 낮아져서다. 정부가 2017년과 지난해...
이어 자사에 선택적 복지 제도를 위탁한 기업고객 중 편의점을 복지 제도로 허용한 고객사 위주로 알리고 있다.
CU에서 이지웰페이로 구매하는 경우, 결제 금액에 한해 CU멤버십 상시 3% 자동 적립의 혜택이 있다.
이지웰페어는 담배, 주류 등 특정 품목에 대한 구매 우려 때문에 편의점을 복지 제도로 비허용 하고 있는 고객사에도 BGF리테일의 ‘카테고리별 구매 제한...
여기에 편의점 점주들의 요구에 담뱃세 인상분의 매출 제외까지 논의 중이다. 애초 이번 지원 대책에 담으려고 했지만, 형평성 논란이 커지면서 연말로 결정을 미뤘다.
A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업계만큼 시장에서 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지 못하는 곳도 없을 것"이라며 당국은 카드사를 복지의 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영주 노동부 장관은 "7월 취업자 증가수가 5000명에 그친 것에 대해 먼저 국민들께 굉장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모든 정책을 강구해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9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이 5.5%에 그쳐 OECD 국가 중 저임금이 심각했다"며 "저임금 노동자·비정규직 등에 대한 사회복지 제도가 정말...
제산제로는 ‘겔포스’, 지사제로는 ‘스멕타’가 안전상비약 확대 품목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다.
복지부는 이른 시일 내 7차 회의를 열고 제산제와 지사제의 안전상비약 지정 방안과 약사회가 제출한 타이레놀 제외, 편의점 판매시간 조정 대안 등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차기 회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