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 나선 김선희(27·서울시청)는 안나 바쉬타(러시아)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잔디(24·양주시청)는 유도 여자 57kg이하에서, 곽준혁(22·부산외대)은 펜싱 플뢰레 남자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일본은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를 따내 2위로 올라섰다. 중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20시·동강대체육관)
△펜싱= 플뢰레 남자 개인전 예선 및 결승(9시)
사브르 여자 개인전 예선 및 결승(14시·이상 김대중컨벤션센터)
△축구= 여자 한국-아일랜드(16시30분·나주공설운동장)
△체조= 남녀 개인종합 결승(14시30분·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
△핸드볼= 여자 한국-중국(16시·고창군립체육관)
남자 한국-멕시코(20시·구례실내체육관)
△유도...
손태랑(28·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진용(26·강원도청)이 다이빙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정태승(22·한국체대)이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홍효진(21·대구대)이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종호(21·중원대)와 김태윤(22·현대제철)은 이날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남자부 준결승에서 승리해 7일 결승에서 맞붙게...
송종훈은 김대중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드미트리 다닐렌코(러시아)를 15-1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미국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해 종합 1위에 올랐다. 한국의 뒤를 이어 일본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고, 프랑스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매달 1개로 4위를 달렸다.
성화 봉송 두 번째 주자는 펜싱의 최은숙 선수가 맡았다. 이어 세 번째로 전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김택수 감독이 성화를 옮겼다. 태권도의 임금별 선수가 네 번째 주자로 등장해 다섯 번째 주자인 체조의 양학선 선수에게 성화를 넘겨줬다. 베일에 싸여있던 최종 주자는 박찬호 선수가 됐다.
박찬호 선수와 양학선 선수가 함께 성화를 점화하자 ‘LIGHT UP TOMORROW...
체조, 조정, 펜싱, 사격, 골프, 다이빙 등 6개 종목의 선수 27명이 불참한다. 이에 따라 애초 100명 규모였던 홍콩 대표팀은 66명으로 감소했다. 대만은 대회 참가 결정을 미뤘다. 또 여자 리듬체조 세계랭킹 1위인 마르가리타 마문(20ㆍ러시아)도 불참의사를 밝혔다.
조직위는 열 감지기를 확보하는 등 메르스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25일...
이날 김연경(27ㆍ배구), 김재범(30ㆍ유도), 구본길(26), 김지연(27ㆍ이상 펜싱), 심권호(43), 김현우(27ㆍ이상 레슬링), 박소연(18ㆍ피겨)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광복 70주년 기념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 사진 전시회와 은퇴선수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정동극장 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은퇴선수 및...
윤학길 코치의 강한 어깨와 큰 신장, 그리고 담력까지 물려받은 윤지수는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 중국을 무너트린 당찬 기대주다.
스포츠 스타 2세 중에는 유난히 프로골퍼가 많다. 한·중 핑퐁 커플 안재형(49)·자오즈민(51)의 아들 안병훈(24)은 2009년 US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기대주다. 그 밖에도 김용희(59)...
프로야구 선수였던 윤학길의 딸 윤지수는 펜싱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스타 탁구선수로 명성을 날렸던 안재현-자오지민 부부의 아들 안병훈은 프로골프 선수로 뛰고 있다.
이밖에 한국 피겨선수로 활동했던 이인숙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수많은 한국 기록을 갖고 있는 아들 이규혁을 비롯해 스포츠 선수로 활동했던 부모의 뒤를 이어 운동선수로 활약하는 자녀들이...
이는 펜싱선수로 활약 중인 장혜진의 딸 강은비씨가 과거 생후 5개월 때 몸이 아파 심폐소생술을 받고 겨우 회복했으며, 장혜진은 이러한 딸에 대한 고마움과 기특함, 미안함 등을 담은 것이다.
장혜진은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이 같을 것”이라며 “‘나의 태양’으로 많은 분들이 스스로의 태양에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혜진은 5월 8...
댄스를 시작하려는 순간 진세연의 허리에 고정돼 있던 마이크가 떨어졌고 진세연은 다시 무선 마이크를 허리에 고정시켰다.
이 모습에 김구라를 비롯한 MC들은 “허리가 진짜 얇다. 정말 말랐다”며 감탄했다.
위험한 상견례2에서 펜싱 선수로 출연하는 진세연은 이날 방송에서 펜싱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선배 배우인 김응수의 요청에 일어나 섹시 댄스를 추고 맨발로 펜싱 시범까지 보였다. 결국 진세연의 이런 노력에 MC 윤종신은 “진세연보다 잘 자란 연예인을 찾아야 할 것 같다”며 칭찬했다.
곱게 자랐을 것만 같아 생긴 진세연을 향한 오해와 편견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모두 사라졌다. 바르게 자라 구김없이 해맑은 진세연의 매력을 시청자는 새롭게 알게됐다.
혼전순결을 지지한다는 말이냐"고 물었고 진세연은 "굳이 뭐 그거를 지지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이날 진세연은 방송에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댄스와 영화의 역할을 위해 연습했다는 펜싱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라디오스타' 진세연 "첫사랑과 결혼 꿈꿔…혼전순결 지지자는 아니다"
나이가 어때서' 특집 녹화에는 배우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 김응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모태솔로라고 밝힌 진세연은 "첫사랑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진세연은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댄스와 영화의 역할을 위해 연습했다는 펜싱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12월 '라디오스타'에서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윤현민은 육상선수 출신 바다, 축구선수 B1A4 바로, 홍콩 펜싱 국가대표 GOT7 잭슨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현민은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였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혔다. 윤현민은 또 야구선수 김현수에 대해 "두산...
수려한 마스크와 신체조건을 가진 그는 연예계 진출을 시도 중이다.
만 1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당당한 워킹과 눈빛을 선보인 권현빈은 신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송지오, 장광효, 홍혜진, 권문수, 메트로시티 등 유명 컬렉션의 무대에 올랐다. 그는 패션 뿐만 아니라 펜싱, 농구, 노래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모델로 알려졌다.
한때 무용가로도 활약했던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은 오 교수는 무용을 비롯해 발레, 체조, 양궁, 펜싱, 미술 등 다재다능한 끼를 발휘했다.
“차는 ‘찻상에 표현되는 종합예술’과도 같기 때문에 우리 문화 전반에 대한 지식은 물론, 그와 어울리는 음악, 꽃꽂이, 손놀림, 복식, 도기 등 갖춰야 할 영역이 많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키워온 재능들은 제가 다도를 하며...
제이스는 펜싱선수 출신인 만큼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제이스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스는 파란색 비키니 차림으로 파란색 불가사리를 들고 있다. 탄탄한 허벅지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스는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 기존...
특히 제이스는 펜싱 선수라는 특이 이력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그의 SNS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 릴샴은 몸매와 함께 연세대 정치외교학이라는 스펙이 화제를 모았고, 보이시한 매력의 치타는 과거 긴생머리 시절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릴샴은 26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 4회에서 탈락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힙합 서바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