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또 “꼴사나운 소위 ‘윤핵관’들의 행태도 경고하시라”며 “한국 대통령의 몰락은 언제나 측근 발호와 친인척 발호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이어 “제가 페북에 올리는 글들은 현대판 상소라고 보면 된다”며 “일련의 사태를 보고 걱정이 돼 한 말씀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최근 특별한 공개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최근 지인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강 변호사의 정치적 발언은) 저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다”며 “강 변호사와 저는 전혀 교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강 변호사도 “제 페북에 올린 정치적 견해는 저의 개인 의견”이라며 “김 여사와는 당연히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요즘은 교류도 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뉴스레터 ‘불러틴’서 자원 재할당 방침뉴스 주요 서비스로 삼으려던 저커버그 열정 식어메타버스·짧은 동영상 활성화 의도
페이스북이 뉴스 서비스 대신 일반인이 창작한 콘텐츠 중심의 ‘크리에이터(창작자)’ 경제에 집중하기로 했다. 짧은 동영상으로 인기를 누리는 틱톡과의 경쟁에 한층 박차를 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강 변호사도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제 페북에 올린 정치적 견해는 저의 개인 의견”이라며 “김 여사와는 당연히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요즘은 교류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최근 강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11일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를 받은 것을 두고 페이스북에...
이달 20일에도 “자꾸 ‘입시 비리 유죄인데 왜 페북 하나’ 하시는데 조국 전 장관님이 페북 접으시면 저도 바로 접겠다”라고 말했다. 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300조 비자금 은닉’ 발언과 관련한 박근혜 전 대통령 가짜뉴스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발생한 권력형 성범죄 등도 지적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안민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일찍이 “페북 따위에 시간을 뺏기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호통을 쳤다. 그러나 난 SNS을 통해 많이 배운다. 다양한 정치 진영 사람들의 의견을 보며 균형감을 유지하고 요즘 가장 ‘핫하다’는 문화 콘텐츠의 사전 정보를 탐색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나의 페친들이 가장 최애 드라마로 박해영...
우크라 36해병 여단 페북 게시글 “마지막 전투될 듯...탄약 바닥나”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 전략적 요충지
러시아군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 함락이 임박했다는 우크라이나 36해병여단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진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마리우폴 당국은 해당 게시물이 '가짜'라며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반박에 나섰다.
세르히 오를로프 마리우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식당과 카페 등 일부 시설을 이용할 때 방역패스를 철폐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이라고 적었다.
현재 방역당국은 식당과 카페 등 일부 시설을 이용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음성을 증명하도록...
연례 보고서에 사용자 데이터 전송 관련 문제 지적EU, 자국민 데이터 미국 전송 제한하는 규정 추진 중독일 경제장관 “4년간 페북 없이 살아보니 환상적”프랑스 재무장관 “유럽, 주권 지키고자 저항할 것 알아야”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가 유럽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데이터 전송과 관련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독일과 프랑스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는 한줄 공약을 내걸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환경·농업 공약’을 발표하면서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는 한편 탈석탄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석탄 등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임기 내 60%대에서 40%대로 대폭 줄이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페북 설전'을 재개했다. 오 시장이 자신의 주요사업인 '서울런' 예산을 시의회가 삭감했다고 비판하자 김 의장은 TBS 출연금 삭감 이유를 물으며 응수했다.
오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예산 시리즈 6-서울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어려운 청소년에게 공정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페이스북으로 또다시 설전을 벌였다. 오 시장이 안심소득 관련 예산을 삭감한 서울시의회를 비판하자 김 의장이 이를 반박하는 모습이 재연됐다. 서울시는 해명자료를 내며 김 의장 주장을 재차 반박했다.
오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예산 시리즈 5-안심소득’이라는...
이에 대해 A씨는 “다른 건 인스타에 올렸고 ‘설강화’는 페북에 올려 나온 오해가 아닌가 한다”라며 “그동안 설강화 관련 글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올리지 않은 것은 혹시나 또 다른 논란을 불러 올까 봐서였는데 이제는 저의 솔직한 생각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직도 경황이 없어 객관성을 유지하고 글을 쓸 수 있을지...
기존 SNS 담당자가 페북을 관리했던 것과 달리 SNS 메시지도 직접 작성한다. 이는 홍준표 의원이 20·30세대와 소통하는 형태와 닮은꼴이다.
윤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11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최근 꾸려진 2030 메시지팀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간결한 표현이 전달력이 보다 좋다는 점을 후보 역시 공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또 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서울시의회를 향한 비판을 이어가는 등 소위 '페북 정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본회의 등에서 충분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판단한 데다, 최근 시의회가 이른바 '시장 발언 중지' 조례안을 의결한데 따른 대응인 셈이다. 서울시 안팎에서는 오 시장이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가부 폐지' 게시글에는 무려 1만개의 댓글이 달렸다. '필살기', '나도 尹' 등 호응을 보내는가 하면 “언제는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하더니 이제는 여가부 폐지냐” 등의 비판도 나왔다. 윤 후보와 전날 극적으로 화해한 이준석 대표는 윤 후보의 페북 글을 보고 웃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시간 10분 단위로 제한할 수 있는 기능 도입부모의 자녀 앱 이용시간 통제권 기능도 의회 청문회 하루 앞두고 논란 줄이려는 의도
페이스북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미국 의회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10대 청소년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는...
하우건, '페이스북 페이퍼' 유출해 어두운 이면 고발
사명을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의 내부 고발자가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나야 회사가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프랜시스 하우건 페이스북 전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웹 서밋’ 정보기술(IT) 콘퍼런스에서 “저커버그가 CEO로 남아...
최근 잇따른 스캔들 위기 벗어나려는 술수라는 비판저커버그 "최소 6개월 고민, 비판 벗어나려는 시도 아냐"메타버스서 자체 생태계 구축, 애플·구글 의존서 벗어날 수도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 등 해결 과제 남아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는 등 인터넷의 다음 진화로 꼽히는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다. 최근 겪고 있는 소송과 규제 위협에 대한...
공공정책 관련 임원들 상원 청문회 출석의회, 젊은층 피해 사례 언급하며 질타“마약·폭력 등 부적절 콘텐츠로 끌어들여”페이스북 저커버그에도 출석 요구 서한 보내
페이스북이 내부자 폭로로 청소년 안전성 문제에 대한 비난을 받는 가운데 틱톡과 스냅챗, 유튜브 등 주요 소셜미디어들도 미국에서 집중 타깃이 돼 지적을 받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