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팬택, 후지쯔, 중국 VIVO·Gionee에 지문인식이 탑재돼 있다.
특히 지문인식 구현을 위해서는 센서(Sensor)와 알고리즘(Algorithm), 디자인 및 패키징(Design & Packaging) 기술이 필요한데, 크루셜텍은 이러한 지문인식 핵심기술을 이미 갖췄거나 이를 보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먼저 센서의 경우 20년 전부터 있던 기술로 기존 업체들이 구축해...
SK텔레콤의 일부 오프라인 영업점은 번호이동 고객에 한해 ‘팬택 베가 시크릿업’에 72만원, ‘옵티머스 뷰2’에 70만원, ‘갤럭시 노트2’에 65만원의 보조금을 푼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보조금 상한선으로 정한 27만원을 훌쩍 넘어선 금액이다.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SK텔레콤에 신규 가입하면 출고가 49만9900원인 ‘팬택 베가 아이언’이 할부원금...
◆ 상암, 첨단 M&E 클러스터 조성 =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상암DMC에는 LG CNS와 CJ E&M, 팬택 등의 ITㆍ미디어 기업이 들어서 있다. 또 내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또 올해 말 롯데그룹이 백화점과 마트, 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쇼핑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상암DMC가...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팬택 직원 200명이 복귀했다.
1일 팬텍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직원 200명이 이날부터 출근했다. 6개월 전 당시 약 700명이 무급휴직에 참여했으나 이후 500명은 자진사퇴했고, 나머지 인원이 업무 현장에 복귀한 것이다.
팬택 관계자는 "무급휴직 돌입 당시에 얘기됐던 무급순환제는 안하기로 했다"며 "더...
농협금융은 “작년 4분기에 STX조선해양 관련 2250억원, 팬택 관련 529억원 등 농협은행의 자산건전성 악화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이 늘어난 것이 실적 악화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명칭 사용료 부담하기 전 순익은 6363억원이다. 명칭사용료는 농협법에 따라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금융 자회사들이 농협중앙회에 내는 돈이다....
아이나비3D RED2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뿐 아니라 LG 옵티머스G Pro, 팬택 VEGA R3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최신 단말기에서 통신사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앱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아이나비3D Red2는 모바일 사용 환경에 적합한 사용자환경(UI)을 제공한다. 특히 지도화면 위 ‘마이메뉴’로 바로 집, 자주 가는 곳 등 메뉴의...
팬택은 31일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 목동점과 청계천점을 신규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팬택은 이번 추가 입점으로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의 2단계 확장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1단계로 전국 이마트 15개 지점에 서비스센터를 입점시킨 팬택은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 입어 올해 2단계로 20여개 이마트에 입점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 내 대규모의 매장을 갖춘...
갤럭시S5의 기습 출시로 인해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27일은 팬택의 주주총회가 있던 날이기도 했다. 워크아웃 개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들어선 이준우 팬택 대표는 “이통사 영업정지로 수요가 50% 가까이 급감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팬택은 지난해 영업손실 2971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하지만 뼈를 깎는 구조조정 노력과 지난해 말...
“영업정지만 아니었더라면…”
이달 초 워크아웃 개시 이후, 공식 석상에 첫 모습을 드러낸 이준우 팬택 대표가 이통사 영업정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워크아웃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흑자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준우 대표는 27일 팬택 김포공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1월과 2월에 20만대 이상을 판매해 적지만 영업이익을...
팬택이 지난해 297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팬택은 27일 김포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작년 매출 1조3356억원, 영업손실 2971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매출 2조2344억원, 영업손실 775억원)과 비교해 매출은 4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83% 증가한 수치다.
최근 몇년 간 휴대폰 시장은 상위 글로벌 제조사로부터의...
또한 이통사 처벌과 관련해 향후 영업정지 대안으로 과징금 처벌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동시에 소비자에 대한 직접 보상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60만대에 달하는 유통재고로 팬택에서 대량 부실 채권이 발생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차, 팬택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융·복합시대를 맞아 업종을 넘어선 협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협업에 가장 적극적인 업체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출시하는 스마트밴드 ‘기어 핏’의 패션 스트랩 개발을 스와로브스키와 함께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1895년 오스트리아에 세워진 패션 주얼리 업체다.
삼성전자는...
그는 “협업의 핵심은 서로 다른 두 조직이 아니라, 업종과 규모가 전혀 다른 두 주체가 만나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며 “최근 현대카드와 팬택의 협업이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금융업체인 현대카드와 IT업체인 팬택은 지난 11일 스마트폰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카드는 디자인과 마케팅을, 팬택은 제조를 각각 맡아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수정된 실적에는 지방은행 분할관련 비적격 분할시 발생되는 법인세 6043억원과 팬택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2300억원 등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6일 공시에 예상 법인세 비용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기재했고, 대손충당금은 여러 업체에 관련된 것이어서 일일이 공시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80만원대 갤럭시S5가 등장한다면 LG전자와 팬택 등 경쟁사에게는 큰 타격일 수 밖에 없다. 특히 LG전자는 지난달 스마트폰 ‘G프로2’를 99만9900원에 내놨다. 팬택도 5월 출시 예정인 ‘베가 아이언2’의 가격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두 회사도 판매장려금 규모를 낮추고 출고가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금융 민영화에 따른 세금 6000억원과 STX·팬택 관련 대손충당금 2300억원을 반영한 결과다.
하나금융은 사기대출에 연루된 KT ENS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함에 따라 900억원을 충당금으로 적립, 지난해 순익이 1조200억원에서 9300억원으로 떨어졌다.
KB금융 역시 지난해 11월 발생한 국민주택기금채권 횡령 사건에 이어 이번 KT ENS 사기대출로...
특히 국내 의존도가 높은 팬택은 영업정지 기간 스마트폰 월 판매량이 20만대에서 7만대 수준으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워크아웃 상황에서 영업실적이 엉망으로 예상돼 존폐 위기에 놓여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과 LG전자 역시 전략 스마트폰 출시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여 피해가 크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소규모 휴대폰 판매점 등...
3월 중순 이후로 예정된 글로벌 출시 시기보다 2달 이상 늦은 시점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팬택은 ‘베가 아이언2’ 출시를 5월 이후로 미뤘고, 삼성전자도 ‘갤럭시S5’의 국내 출시일을 확정하지 못하는 등 이통 3사 영업정지의 불똥은 제조사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이다.
두번째 워크아웃이 개시된 팬택이 안진회계법인으로 부터 실사를 받는다.
12일 채권단 관계자는 “팬택 실사를 맡을 회계법인으로 안진이 결정했다”며“실사가 끝나는대로 출자전환, 이자감면 등의 내용을 담은 채권 재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팬택은 26개월만에 또 다시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지난 2007년 4월 팬텍은 워크아웃에...
이동통신3사의 영업정지로 어려움이 예상됐던 팬택의 숨통이 트였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부와 이통3사는 영업정지 기간 동안 팬택의 단말기를 우선 구매하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력 단말기 일부 물량을 조달하는 등 제조사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합의로 2년 4개월 만에 다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돌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