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은 혈우병A 치료제의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시험은 치료 경험이 있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B도메인 결손 재조합 혈액 제8응고 인자인 'PGA40'의 안전성, 유효성 및 약물 동력학 연구를 위한 다기관·다국가 임상시험이다.
회사 측은 "연말까지 임상시험 허가를 획득하고, 내년 초부터 한국...
개최
△팬젠, CB 전환가액 1만7295원→1만6158원 조정
△이더블유케이, 5억 규모 자사주 신탁 해지 결정
△삼본정밀전자, 내달 6~11일 주주명부 폐쇄
△텔레칩스, 149억 규모 판교 제2테크노밸리 토지 매입
△캔서롭, 89억 규모 진단 시약 관련 물품 공급
△지와이커머스,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창솔루션, 24일 매매거래정지 해제
△모트렉스...
팬젠이 세계에서 두 번째 개발한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미국과 유럽 기업과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31일 오전 11시49분 현재 팬젠은 전일대비 2100원(15.11%)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팬젠은 현재 빈혈치료제 PDA10의 기술이전에 대해 논의 중이라면서 유럽과 미국 쪽이라고 밝혔다.
팬젠의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는...
팬젠이 세계에서 두 번째 개발한 빈혈치료제(EPO) 바이오시밀러 PDA10이 미국과 유럽 기업과 기술이전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 식약처에서 품목허가가 진행 중인 팬젠은 3분기 내 말레이시아에서 허가를 받고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1일 팬젠 관계자는 “현재 빈혈치료제 PDA10의 기술이전에 대해 논의 중”이라면서...
예정
△팬젠, 3억 원 규모의 세포주 개발 및 항체 단백질 생산 용역 계약 체결
△남화토건, 110억 원 규모의 천안 불당동 주차빌딩 신축공사 계약 체결
△코오롱글로벌, 포항영일신항만㈜에 250억 채무보증 결정
△일성건설,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442억 채무보증 결정
△동아에스티 전직 임원 업무상 횡령혐의 등 일부 유죄 판결
△신세계, 박윤준...
코스닥 상장기업 팬젠이 3억 원 규모의 세포주 개발 및 항체 단백질 생산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사회복지법인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서울병원',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15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현재 팬젠은 전...
R&D 자산화 비율이 높은 회사로는 셀트리온, 오스코텍, 랩지노믹스, 팬젠, 애니젠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오 섹터 내에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기술특례로 상장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장기간 영업손실이 발생해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 않는다”면서 “이러한 점을 감안해 일반 상장한 기업 중 R&D 자산화...
팬젠이 빈혈치료제 ‘PDA10’에 대한 식약처 수출허가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팬젠은 전일대비 8.42% 상승한 2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팬젠은 전일(4일) 빈혈치료제가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치료제는 말레이시아 품목허가도 직전 단계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세계 EPO 빈혈치료제 시장을 8조 원...
팬젠의 빈혈치료제 ‘PDA10’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으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회사는 이르면 이달 내 식약처에 국내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를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PDA10’은 다국적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EPO 빈혈치료제 ‘이플렉스’의 세계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말레이시아 수출도 진행 중이다.
5일...
팬젠이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가 이달 국내 신약허가 신청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 39분 현재 팬젠은 전일대비 5.19% 상승한 1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팬젠은 올해 1분기 바이오시밀러 만성신부전 빈혈 치료제 ‘PDA10’의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PDA10’는 빈혈치료제 이플렉스(물질명 Epoetin alpha)의...
[종목돋보기]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 팬젠의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가 이르면 이달 국내 신약허가신청(NDA)에 들어갈 전망이다. 말레이시아에서의 품목허가 승인도 1분기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2일 팬젠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만성신부전 빈혈 치료제 ‘PDA10’은 지난해 9월 국내 임상시험 3상을 종료했다. ‘PDA10’는...
코스닥 상장기업 팬젠이 42억 원 규모의 CJ-40001 공동연구개발 및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씨제이헬스케어 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4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2억33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9.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4일 현재 팬젠은 전 거래일 대비 3.99...
팬젠은 씨제이헬스케어가 개발한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의 원료의약품 제조공정 공동연구개발 및 위탁생산 계약을 4일 체결했다. 팬젠이 밝힌 계약규모는 약 42억3000만 원이며, 이는 팬젠의 지난해 전체 매출규모인 14억6000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매출계약으로 계약 이행기한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팬젠은 일동제약과 3억8000만 원 규모의 항체세포주 개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6.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회사 측은 “팬젠 CHO-TECH 원천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고객사의 고효율, 고안정성 항체 생산 세포주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같은 바이오시밀러 전문 개발업체와 대웅제약, 종근당, LG생명과학(현 LG화학) 등 국내 제약사 그리고 팬젠, 바이오씨앤디, 슈넬생명과학 등 바이오 업체가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이 현재 진행하는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시험은 22개 품목 23건이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열기는 지난해 임상시험계획...
코아스템(3년), 셀루메드(3년), 테라젠이텍스(3년), 차바이오텍(3.2년), 팬젠(3.2년) 등 상대적으로 회사 연혁이 짧거나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업체들의 근속년수가 짧은 편으로 조사됐다. 휴온스(0.7년)는 지난해 5월 분할 이후부터 근속년수가 계산됐다.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유한양행(7243만원), 일동제약(6780만원), 종근당바이오(6297만원), 동아에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