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으로 고객사별 생산 공장 이미 구축한 상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
◇팬오션 –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 해운은 올해 무엇을 해도 되는 해
- 이익 레버리지에 대한 우려를 허문 서프라이즈 실적
- 3분기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1310억 원으로 예상
- 선박 부족은 갈수록 심해져 운임의 추세적인 상승을 뒷받침할 전망...
증권가에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건화물선 운임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 상승 및 스팟 영업 활성화 등의 이유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약 850억 ~9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했었으나, 팬오션은 예상 대비 20% 이상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BDI 시황의 폭발적인 상승(전년 동기 대비 약 357%)에 따른 스팟 영업 수익성 증대 및 컨테이너 부분의 영업이익 상승(전년...
HMM 평균연봉은 약 6800만 원으로 팬오션, 고려해운 등보다 1000만~2000만 원 낮다.
HMM 노조 관계자는 “글로벌 해운사인 머스크의 경우 인건비가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9%이다. HMM은 1.6%에 그친다”라며 “임금이 25% 인상돼도 비율은 여전히 1.9%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HMM 실적을 고려했을 때 노조 요구안이 사측 재정에 큰 부담을 끼치지 않는다고 노조는...
실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HMM의 평균연봉은 6800만 원 수준. 현대글로비스와 팬오션 등 동종업계 대비 1000만~2000만 원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HMM 육ㆍ해상 노조는 19일까지 중노위 조정에 실패하면 조합원 찬반 투표로 파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분기 역대 최고급 실적이 발표되면 이를 앞세워 요구안을 관철하겠다는 게 노조 측 입장이다.
국내 벌크선사 팬오션의 2분기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4일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철광석과 석탄, 곡물 등 건화물 시황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는 3일 3281포인트를 기록했다.
BDI는 6월 중순 이후 3000포인트 이상을 지속하고 있으며 6월 29일에는 3418포인트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 정부의 감산 조치로 인한 철강 생산 위축 우려에도 강세를...
팬오션
BDI 급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서프라이즈 구간 돌입
2분기 BDI 급등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전망
3분기 BDI 평균, 2분기대비 소폭 조정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9000원 유지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제로투세븐
다소 아쉬운 2분기 실적, 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만8900원 유지
21.2Q Pre: 2분기 실적을...
하나금융투자는 20일 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성봉 연구원은 “BDI 급등으로 2분기부터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2022년에도 건화물선 선복량 증가는 1.2%에 그칠 전망이다”면서 “높은 수준의 BDI와 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BDI는 6월 말 3418포인트로...
해당 이익 모멘텀에 적용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 에코프로비엠, 호텔신라, DB하이텍, 신세계, 천보, 롯데정밀화학,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해성디에스 등을 꼽았다.
이어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팬오션, OCI, 현대위아, 심텍, 대한제강, 테크윙 역시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대비 부진했지만, 해당 조건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팬오션
역대급 분기 실적 기대
2021년 2분기 깜짝 실적 기대
양지환 대신증권
현대글로비스
완성차 판매 회복 시작
2021년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예상
양지환 대신증권
하이트진로
2분기 B2B 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경쟁 심화
2분기 주류 총수요 부진
‘테라’ 점유율 확대 속도 관건
단기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
심은주...
또 벌크선사의 2021년 예상실적 또한 기대해 볼 만한 수준으로 BDI지수 상승과 철광석 등 원자재 수요 역시 강세를 보여 팬오션, 대한해운 등 대표 부정기선사들 또한 순항하고 있다. 이는 HMM의 초대형선 발주 지원, 대한해운 등 중견 선사들에 대한 선박금융 지원과 선사의 신조선 발주, 운임 상승, 금융 조달이 맞물리면서 모처럼 해운업이 호황을 맞이하는 계기가 됐다....
벌크선은 철광석이나 석탄 같은 원자재와 곡물을 운반하는 선박으로, 올해 초부터 폭발적인 시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건화물 시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장기 지표 역시 건전한 반등 중"이라며 "팬오션인 경우, 벌크선 역마진 효과가 소멸되면 본격적인 실적 호조세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신증권이 24일 팬오션에 대해 사상 최대 2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9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올 2분기 예상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한 9386억 원, 영업이익은 47.1% 오른 945억 원으로 전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웃돌 것으로 분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2013년 이스타항공은 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한데 이어 2014년에는 전년 대비 470% 증가한 131억원, 2015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인 175억원을 기록해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등 이스타항공을 안정화 궤도에 올려놨다.
◇풍부한 M&A 경험은 양사 모두 강점
양사는 공통적으로 성공적인 인수합병(M&A) 경험을 갖고 있다.
하림은 2014년 STX팬오션을...
철광석 물동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BDI 상승으로 우리나라 벌크선사들은 웃음을 짓고 있다.
팬오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상승한 바 있다. 대한해운은 20% 오른 영업이익 407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BDI 상승세가 전체적으로 반영되는 하반기에 두 회사 실적은 더 크게 오를 전망이다.
클래시스
이제는 해외 매출 성장에 주목할 시기
내수는 아쉬웠으나, 사상 최대 분기 수출 기록
나관준 NH투자증권
LG
최고가에 걸맞는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1분기 Review: 연결자회사들 실적 강세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김동양 NH투자증권
이마트
실적보다 뉴스가 주가를 흔드는 시기
1Q21 실적 시장 기대 상회
별도법인(할인점, 트레이더스...
1분기 호실적에 대해 팬오션은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발틱운임지수(BDI) 상승, 선대 확대 노력 등이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며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9.6% 올랐으나 영업이익은 약 19% 하락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예상 실적에 대해 “시황 상승의 지속 및 유지를 예상하고 성약한 중고선 및...
대부분 수익성이 좋아진 후 주가가 뒤늦게 오르면 투자자들이 몰리고, 다시 더 좋아진 실적으로 투자자들 기대감에 부응하는 ‘선순환 사이클’을 보이는 종목들이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투자의견을 높인 기업은 총 16개사로 집계됐다.
이중 만도에 대해 투자의견을 높인 보고서가 가장 많았다. 만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