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라지구 A6블록 한라비발디 아파트 단지내 부속동인 노인정이 독일 패시브협회(PHI)로부터 국내 최초로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패시브하우스’는 에너지 저감형 건축물로 내부에서 외부로의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공기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건축물이다.
한라건설의 이번 ‘패시브하우스 인증’은 아시아권에서 일본에 이어 두...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푸르지오 하임' 타운하우스 단지 내 단독주택 한 가구(189㎡형)를 에너지 소비율 0%인 '제너하임'을 지어 처음 공개했다. 제너하임은 외부에너지 소비량이 없음을 뜻하는 '제로에너지'와 집을 뜻하는 독일어인 '하임'을 합해 만든 말이다.
제너하임에는 모두 70가지의 친환경ㆍ신재생 기술이 적용됐다....
코이카와 함께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카자흐스탄 마을에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가 개발한 50kW급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인 솔라윈(SolaWin)을 설치하게 된다.
또 이 전력을 동력원으로 삼아 지하수를 끌어올려 식수로 공급하고 에너지 절약형 '패시브 하우스'를 시범건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올해부터 2년간 150만달러(약 17억원)가 투입된다.
이러한 실용화 기술의 핵심은 독일의 패시브(passive) 하우스 기술과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등)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기술에 있으며, 이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변형해 그 효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기존 주택건축 평균 공사비의 20 %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인 평당 400 만원 내에서 에너지의 85 % 이상을 절감시킬 수 있는 주택을 건축할 수 있게...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는 건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산업계에서 건물의 냉·난방비를 줄이는 것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의 첫걸음”이라며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패시브 하우스란 건물에서 열 손실이 일어나는 열전도 환기 일사량 등을 최소화하는 고단열...
안 연구원은 "단열성을 향상시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가 곧 현실화 될 것으로 보고, 로이유리 수요가 내년부터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로이유리 시장은 KCC와 한국유리가 절반씩 양분하고 있고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값싼 중국산 수입품이 들어올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설명했다.
이에 로이유리 수요...
2017년 에너지 성능을 60% 이상 개선한 '패시브 하우스'의 도입에 이어 2025년부터 외부에서 유입되는 에너지가 없는 건물인 '제로 하우스'를 짓도록 하는 게 대표적이다. 이 경우 주택이나 건물 신축시 건축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중교통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혼잡통행료 확대 시행으로 인한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30년까지 전체...
이를 위해 신규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주택은 2012년부터 냉난방의 50%를 절감토록 하고 2017년부터 에너지성능을 60% 이상 개선한 이른바 '패시브하우스'를 2025년부터는 제로에너지 수준으로 지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에너지총량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고 2012년부터는 건축물을 매매·임대할 때 '에너지소비증명서' 첨부가...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커뮤니티 가든, 옥상 벽면 녹화, 투수형 포장, 생태연결 통로 등을 구상했으며 에너지절감형 주거를 위해 패시브하우스의 적용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기존 풍경과 경관을 보존하고 다양한 주거형태를 정비계획에 반영한 새로운 주거문화 창출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각 건축물들은 열에너지 절감효율을 높일 수 있는 건축자재와 시스템을 적용하는 패시브(Passive)하우스 개념을 적용해 설계하고 태양열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 가스 발생을 80%이상 절감할 예정이다.
또한 빗물을 정화하고 각종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학산건설이 추진중인 고효율 그린주택은 국내외적으로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는 패시브하우스 개념을 도입해 에너지 제로하우스의 실현을 위한 가장 경제적인 고효율 주택을 지향하고 있다.
패시브하우스란 독일에서 시작됐으며 자연상태의 태양에너지 외에 별도 난방이 필요치 않는 주택으로 현재 독일(약 6000가구 건설), 스위스를 중심으로 활성화 돼있다....
또한 지열 등을 이용한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등 신재생 에너지 시범마을과 동사무소, 도서관 등 공공시설물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적용한 초에너지 절약형 랜드마크 건축물을 조성해 미래형 지속가능도시 선도한다는 게 국토부의 복안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탄소중립도시가 동탄제2신도시에 시도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