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증가 주요 상품으로는 여성들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털부츠와 가죽부츠 제품이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과거와 달리 올해는 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길이, 패딩 등 다채로운 소재의 패셔너블한 제품이 쏟아지면서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했던 것으로 ABC 마트는 분석했다.
ABC마트 마케팅팀 장문영 팀장은 “폭설과 한파로 인한 부츠매출 급증으로 인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보온성이 가장 좋은 여성용 털부츠였고 여성용 가죽부츠, 워커부츠, 패딩부츠도 반응이 좋았다.
장문영 ABC마트 마케팅팀장은 "폭설과 한파로 부츠매출이 급증해 물량을 최대한 늘리고 있다"며 "이달에도 한파와 폭설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관련 매출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제화 역시 이번 겨울...
12일 오후 1시 45분에 방송되는 ‘에투라 바이 에어워크 윈터부츠’는 지난 달 N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된 기능성 방한 부츠다. 외부는 소가죽을 사용해 오래 신을수록 더욱 편안하고 눈, 비에 젖지 않으며 내부는 보아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높다.
방송을 통해 자동주문시 7만 8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블랙, 브라운, 베이지, 카키 중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오후...
롱베스트가 39만8000원, 럭스 꼼빠니아 로얄 렉스 모피코트는 59만7000원, 로보X칼 콜라보 트윈세트는 69만8000원에 판매된다.
그 외에도 라우렐 뮌스터 스퀘어백을 39만8000원, 꼴레지오니 라쿤 패딩코트와 팬츠가 16만9000원, 빠뜨리스 브리엘 패딩 롱부츠를 7만9000원에 살 수 있다.
한편 생활주방 프로그램 ‘똑소리 살림법’은 금요일 오전 10시대로 옮겨 방송된다.
올해 예상되는 강한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가죽보다 패딩 소재로 된 부츠로 가볍고 따뜻하게 연출하는 것을 권한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잘 미끄러지지 않게 제작된 것이 좋다.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살릴 수 있는 롱부츠를 찾는다면 가죽 스웨이드 소재로 럭셔리 빈티지룩을 연출해보자. 스웨이드 소재의 경우 자연스러운 색감과 구김이 있으면 스타일에...
패딩재킷 수요로 아웃도어는 41%, 스포츠는 25% 각각 매출이 늘었다. 부츠와 패션잡화는 7.5%, 7.4% 더 많이 팔렸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존점 기준 4.5%, 전점 기준 9.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방한 의류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거위털·오리털 재킷 판매 급증에 힘입어 아웃도어 의류는 40.3%, 베이직스포츠는 15.9% 매출이 각각 증가했다.
반면 연일 계속되는...
겨울용 바지 기획전에서는 ‘베이직아이콘 아동 패딩바지’, ‘베이직아이콘 아동 본딩 청바지’를 각 1만9800원에 판매하며 ‘베이직아이콘 여성 레깅스 팩(2매입)’을 1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해당 상품 구매 시 각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해 한 장 가격에 두 장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난방가전 총 20여개 품목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20% 인하해 판매한다....
앵글부츠는 7만 9000원에, 바바라의 플랫슈즈는 8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같은 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컨버스 패밀리 세일’이 마련되었다. 균일가전을 통해서 스타일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컨버스화를 각각 1만원, 2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페셜 세일존에서는 패딩조끼, 야구점퍼 등의 컨버스 의류를 최대 8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로 워커와 부티, 하이힐 롱부츠가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12월 초부터 많은 눈이 내려 패딩 부츠나 퍼 부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매출이 좋은 부츠는 단연 롱부츠로 기본적인 디자인에 라인 절개로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퍼 부츠는 천연 퍼와 인조 퍼 모두 보온과 스타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더욱 인기다. 또한...
후드에 100% 라쿤 털을 부착해 보온성은 물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정확한 퀼팅 배분으로 날씬하고 길어 보이며 반무광 소재로 부피감이 덜해 보인다.
윤승아처럼 컬러감 있는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 플레어스커트 등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부츠나 니트 소재의 겨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세부 품목으로는 남녀 캐주얼 패딩점퍼가 47.2% 증가율을 기록했고 아웃도어 의류 및 용품이 50.8%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아웃도어 제품 중 고기능 헤비다운재킷의 판매가 59.8% 늘며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여성의류도 방한 소재로 만들어진 겨울용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21.5% 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고 남녀 스카프 및 모자, 장갑등 겨울 패션소품 이 55.1...
오리털, 거위 털 등을 활용해 얇으면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경량의 제품을 포함, 곡선라인이 돋보이는 패딩 아우터가 눈길을 끈다.
레깅스와 퍼 부츠를 착용하고 귀마개, 목도리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추위에도 끄떡없을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소가죽 장갑과 함께 크기감이 있는 가방을 들어주면 스타일 완성. 에트로는...
◇스타일리시한 패딩 부츠=퍼 운동화만으로 만족하지 못했다면 패딩과 퍼라는 최강의 방한소재들의 조합으로 이뤄진 스코노 ‘노아 크리스티’ 패딩 부츠가 있다. 눈과 비에 노출돼도 물이 흡수되지 않는 기능성 소재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패딩 부츠의 단점인 뭉툭하고 발목이 두꺼워 보이는 투박한 디자인을 탈피했다.
남성의류도 오랜만에 높 은 매출증가율을 보여 남성 겨울 정장, 패 딩 재킷 등의 매출이 42.1 % 늘었고 모자, 장갑등 겨울 패션소품 이 55.1% 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백화점 관계자는“4분기는 백화점 업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분기로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며“특히 11월은 연중 매출 1, 2위를 기록하는 달로 매출 확대를 위해 겨울 물량 확보에 더욱 신경...
패딩 부츠는 가볍고 보온성도 뛰어나 털 부츠 대용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체크패턴이나 자수 무늬를 넣어 다양한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작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웨지힐 스니커즈는 실용성을 중시하고 보다 활동적인 여성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끌고있다. 톤 다운된 색상과 패딩, 스웨이드, 가죽 등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아이더...
‘파리게이츠’에서 선보이는 레그워머는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위에 착용할 수 있도록 퍼, 패딩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고 있다. 부츠나 앵글부츠 위에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신고 벗기가 편해 겨울철 활동적인 여성들을 위해 안성맞춤이다.
방한용 토시의 일종인 워머는 목, 팔꿈치, 손목에 두르면 따뜻함뿐 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살릴 수 있어 겨울철 최고의 실용...
신세계백화점도 에피타하리 등 일부 수입의류를 중심으로 겨울시즌오프세일을 진행중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11월초에 진행된 패딩, 부츠 등의 기획전 매출이 두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면서“이번 연말세일은 그동안의 매출부진을 만회하고 소비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롱 패딩 부츠는 스트랩 장식과 종아리 스트링 디테일로 핏 조절이 가능해 스타일까지 더했다는 평이다. 그레이, 브라운, 네이비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크록스는 무겁고 투박한 기존 워커 부츠의 단점을 개선한 ‘코블러 하이커 부츠’를 선보였다. 워커 부츠지만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