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과 판피린티정이다. 소화제는 베아제정과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이다. 파스는 제일쿨파프와 신신파스아렉스 등이다.
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는 점포는 소매업자이면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판매자는 대한약사회가 실시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4시간)을 받아야 한다. 또 바코드로 물품을 관리하고...
박성일 BGF리테일 건강식품팀장은 “지역민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의 취지에서도 이번 약품 판매는 편의점 업계에 매우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편의점 등 소매점들은 약사법 개정에 따라 타이레놀, 부루펜, 판콜에이 등 13개 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다.
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등 2개 품목이 선정됐다. 소화제는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헤스탈플러스정 등 4개 품목이, 파스류로는 제일쿨파스, 신신파스아렉스 등 2개 품목이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5일 오전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월 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앞서 복지부가 인지도와 안전성 등을 기준으로 제시한 24개 허용 품목에는 타이레놀, 부루펜 등 해열제와 판콜 500, 판피린정 등 감기약, 베아제와 훼스탈 등 소화제, 제일쿨파프와 신신파스에이 등 파스류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품목을 제조·판매하는 제약사는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일반약 편의점 판매가...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해열진통제(타이레놀 4개, 부루펜 1개) △감기약(판콜 3개, 판피린 2개) △소화제(베아제 5개, 훼스탈 6개) △파스(제일쿨파프 2개, 신신파스에이 1개) 등 총 24개 품목을 약국 외 판매 대상 의약품으로 선정했다. 이들 품목 가운데 올해부터 공급 가능한 의약품은 13개로 판콜씨내복액, 판콜500정, 판피린정 등 11개 품목은 아직 유통되지 않고 있다....
판콜은 △판콜에이 내복액 △판콜씨 내복액 △판콜 500정 △판피린티정 △판피린정 등 6개 품목이 포함됐다. 판피린은 판피린티정과 판피린정이다.
소화제로는 베아제의 5품목과 훼스탈 6개 품목 등 11개 제품이며 파스는 제일쿨파프 2개 품목과 신신파스에이 1개 품목 등 3개 약품이 포함됐다.
김국일 의약품정책과 과장은 “식약청의 도움을 받아 성분, 제형,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