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역시 “전상근 씨를 세 번째 본다. 저는 팬의 기분으로 앉아있다”라며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인 거 같다. 이 무대가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본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50인 판정단은 전상근의 최종 우승 가능성에 대해 ‘88.7%’로 예상했고 예상순위 1위로 올라섰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서로 인정할 만큼 정평 난 실력자들 같다. 누가 떨어져도 인정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분수소녀는 내면의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정적인 감성이다. 아이돌 메인 보컬의 느낌이 있다”라고 평했다.
이번 대결은 51표를 얻은 ‘시크릿 가든’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분수 소녀’는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으로...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골든 마스크 님이 한 마디를 내뱉는 순간 굉장히 고급스러웠다. 밤 12시 DJ를 꼭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칭찬했고 “청개구리 왕자 님은 복면가왕하면서 노래 중간에 박수 나온 거 처음 봤다. 그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목소리였다”라고 극찬했다.
이번 대결은 65표를 얻은 ‘청개구리 왕자’의 승리로...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마돈나 님이 쓰는 언어는 뭔가 다른 거 같다. 배울 것이 정말 많은 무대였다. 노래에 희로애락이 있었던 거 같다”라고 극찬했으며 “영희 님은 노래 분야의 알파고 같다. 어느 장르든 다 잘하실 거 같다. 패배가 불가능한 분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표 결과 승리는 56표를 얻은 ‘영희’에게로 돌아가며 2연승에...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앵무새 씨는 임재범 스타일이고 플라맹고 씨는 임종서 스타일이다. 그래서 더 고르기가 힘들다”라며 “앵무새 씨가 록커같고 플라맹고 씨는 록 마니아 같다”라고 평했다.
이번 대결은 54표를 얻은 ‘플라밍고’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앵무새’는 비투비의 임현식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현식은...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아기해마님은 정말 준비를 많이 하신 거 같다. 가왕 자리를 유지하시려고 작정하고 나오신 거 같다”라고 극찬했고 “영희님은 오늘 3곡을 제대로 해냈다. 보석 같은 목소리에 파워풀함이 있다”라며 마찬가지로 칭찬했다.
투표 결과 승리는 52표를 얻은 ‘영희’에게로 돌아갔다. 2주 만에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 60대 가왕...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철수님은 발음이 너무 좋다. 남자가 들어도 지켜주고 싶은 목소리다. 매료되는 목소리다”라고 칭찬했고 “영희님은 발성이 좋다. 공연도 많이 해보신 것 같다. 훨씬 더 큰 무대에서 노래를 해봤을 것 같고 오늘 가왕 가실 것 같다”라고 평했다. 이번 대결은 61표를 얻은 ‘영희’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철수’...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철수님은 발음이 너무 좋다. 남자가 들어도 지켜주고 싶은 목소리다. 매료되는 목소리다”라고 칭찬했고 “영희님은 발성이 좋다. 공연도 많이 해보신 것 같다. 훨씬 더 큰 무대에서 노래를 해봤을 것 같고 오늘 가왕 가실 것 같다”라고 평했다.
이번 대결은 61표를 얻은 ‘영희’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철수’는...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두 분 다 오늘 컨디션이 최고였던 거 같다. ‘아기해마’ BMK의 노래가 쉬운 노래가 아니다. 작곡가가 가수를 죽이려고 만든 노래나 마찬가지다. 이 노래를 완벽하게 해낸 게 대단하다”라고 칭찬했고 “‘MC햄버거’님은 노래에 여운이 있었다. 계속 듣고 싶은 노래였다. 오늘 자기의 특기를 잘 보여준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방송인 이수근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수상한 가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수상한 가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스타들이 무명가수의 복제가수로 빙의해 환상의 무대를 꾸미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두 분 정말 잘하신다. 나중에 두 분이서 듀엣 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두 분 중에 한 명이 떨어지는 게 아쉽다. 나중에 꼭 한 분이 다시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결은 52표를 얻은 ‘아기해마’의 승리로 돌아갔고, 다섯 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한 ‘다이빙소년’은 4인조 보컬 그룹...
흥부자댁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오늘 가왕님의 노래는 ‘나는 노래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런 느낌이었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오늘 이기시면 10승 그냥 가실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대반전이 벌어졌다. 승리는 56표를 얻은 MC햄버거에게로 돌아갔고 아쉽게 패한 6연승의 신화 ‘흥부자댁’의 정체는 가수 소향으로 밝혀졌다.
소향은...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MC햄버거 님은 목소리에 강약 조절은 물론이고 마이크 조절 등등 고수의 기운이 있었다. 지금이 아니라 가왕 결정전에서 말하고 싶다"라고 극찬했고 "감자튀김 님은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목소리였다. 닭가슴살 같은 담백한 목소리였다"라고 칭찬했다. 이번 대결은 83표를 얻은 'MC햄버거'의 승리로...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MC햄버거 님은 목소리에 강약 조절은 물론이고 마이크 조절 등등 고수의 기운이 있었다. 지금이 아니라 가왕 결정전에서 말하고 싶다”라고 극찬했고 “감자튀김 님은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목소리였다. 닭가슴살 같은 담백한 목소리였다”라고 칭찬했다.
이번 대결은 83표를 얻은 ‘MC햄버거’의 승리로 돌아갔고...
‘흥부자댁’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중력의 법칙을 거부한 목소리였다. 멋졌고 스케일이 남달랐다”라며 “하늘에 붕 떠 있는 느낌이었다. 소녀 같은 몸에서 어떻게 그런 큰 소리가 나는지 신기하다”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74표를 얻고 승리한 ‘흥부자댁’은 최장기 여성 가왕 ‘캣츠걸’의 5연승 기록을 깨고 6연승에 성공했다. 아쉽게 패한...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갈매기 님은 신성우 씨 느낌이 났다. 창법이 그랬다. 그때의 노래를 많이 들으신 것 같다”라고 평가했고 “마린보이 님은 애드리브를 능수능란하게 한다. 음악을 좀 아는 싱송라 같다. 살살 하려고 되게 노력하더라. 무조건 가수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대결은 63표를 얻은 ‘마린보이’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흥부자댁’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세상은 넓고 가수는 많지만 이런 가수는 없는 것 같다”라며 “흠을 잡으려 했지만 전혀 찾을 수 없었다”라고 극찬했다.
대결의 승자는 76표 얻은 ‘흥부자댁’에게 돌아갔고 이로써 ‘흥부자댁’은 최장기 여성 가왕 ‘캣츠걸’이 기록한 6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아쉽게 패한 ‘너구리’는 뮤지컬 배우...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이런 무대는 정장 입고 봐야 한다. 굳이 누군가를 선택해야 하냐”라고 감탄하며 “너구리 님은 끝까지 가시겠다. 정말 잘한다. 얼룩소 님 역시 독보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다. 오늘 선택 너무 힘들다”라고 극찬했다.
이번 대결은 50표를 얻은 ‘너구리’의 승리로 돌아갔고, 1표 차로 아쉽게 탈락한 ‘얼룩소’는 팝페라 가수...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흥부자댁 님은 깔끔한 고음 정말 대단했다. 매료의 수준이 아니라 압도적이었다”라고 극찬했고 “강백호 님의 첫 소절 듣고 ‘오’가 나오지 않은 적이 없다. 대중을 위로하는 법을 잘 아는 것 같다. 어떤 가수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것을 보유한 가수 같다”라고 마찬가지로 극찬했다.
대결의 승자는 67표 얻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곡을 소화한 안세하는 판정단으로부터 "당연히 가수다", "매력적이다"라는 호평을 받았으나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해 10주 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한 하현우에게 패배,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안세하 은근 발 넓다", "복면가왕 보고 노래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는데 인맥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