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하수체 손상이나 유전적 결함, 뇌하수체 또는 시상하부의 종양 등의 원인으로 성장 호르몬 분비가 결핍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HL2356(GX-H9)은 지난해 중국에서 진행 중인 소아 대상 임상 3상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했다. 중국 판권을 보유한 아이맵바이오파마는 연내 중국에서 신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GX-H9의 중국 판권을 보유한 아이맵바이오파마(I-Mab Biopharma)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중국에서 신약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소아의 성장지연, 발달장애와 같은 질병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을 위한 호르몬 요법 등에 널리 쓰인다. '성장호르몬결핍증'은 뇌하수체 손상이나 유전적 결함, 뇌하수체 또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국내 판권을 각각 보유한 HLB생명과학과 CG인바이츠가 간암 분야 독점 판매권을 HLB제약에 부여하고 국내 허가신청 및 판매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3사는 간암 신약의 국내 인허가 진행과 품목허가 후 빠르고 효율적인 판매, 마케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상업화 추진...
계약에 따라 국내에서 ‘리보세라닙(rivoceranib)’의 판권을 보유한 HLB생명과학과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의 판권을 보유한 CG인바이츠는 해당 약물의 간암 분야 독점판매권을 HLB제약에 부여한다. 약물의 공급가와 로열티 등 세부 계약조건은 이후 별도의 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이들 3사는 향후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이용한 신규...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반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가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과 AI 기반 병상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국내병원에 공급하는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인 상세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씨어스는 웨어러블 진단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에 이어...
이번 계약은 한국비엔씨가 프로앱텍에 전략적 지분 투자 및 판권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프로앱텍의 ‘셀렉올(SelecAll)’ 원천기술을 활용해 당뇨, 비만치료 GLP1작용제(Agonist)와 타깃 단백질의 지속형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단 내용으로 진행됐다.
GLP1작용제와 GLP/GIP 이중작용제, GLP/GIP/GCG 삼중작용제는 당분간 당뇨·비만 치료...
기존 사업인 지혈제 부문에서 판권 계약과 기술 이전을 통해 매출 확대와 영업흑자 전환의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안정적인 실적 달성을 위한 인수합병(M&A)도 지속해서 검토할 예정이다.
이노테파피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하려는 것은 국내 의료비 증가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 대표는...
한편, ‘YH35324’는 유한양행이 2020년 7월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기술 도입한 신약으로 현재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은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보유했던 일본 판권은 일본 피부과 분야 선도 기업인 마루호로 2023년 10월 기술 이전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일제약과 아멜리부 및 아필리부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023년 1월 아멜리부를 출시했으며, 올해 2월에는 아필리부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은 “아필리부의 품목허가를 통해 당사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국내 안과질환 분야의...
양사는 지난해 1월 아멜리부를 출시했으며, 올해 2월에는 아필리부 판권 계약까지 체결하며 안과질환 치료제 2종의 판매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 정병인 상무는 “아필리부의 품목허가를 통해 당사 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앞으로 국내 안과질환 분야의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에 기여할...
또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 타이틀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에이버튼의 김대훤 대표는 2006년 넥슨에 합류해 메이플스토리 해외개발실장, 계열회사의 개발 총괄과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 및 ‘민트로켓’ 브랜드 총괄 등을 역임했다. ‘메이플스토리’...
한편, YH35324는 유한양행이 2020년 7월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기술 도입한 신약으로 현재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은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보유했던 일본 판권은 일본 피부과 분야 선도 기업인 마루호로 2023년 10월 기술 이전됐다.
영화 판권까지 계약한 사실이 알려지며 남성 출연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남자 33번이 “글이랑 아주 거리가 먼 연하남 어떠냐”라며 여자 1번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에 여자 1번도 “벌써 설렌다. 저도 글 많이 안 읽는다”라며 다정하게 답했다.
빼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여자 24번은 회사원이었다. 금융 인프라 기업 회사원으로 재직하며 연봉...
2019년에 중국 심시어파마슈티컬(NANJING SIMCERE DONGYUAN PHARMACEUTICAL CO)에 7000만 달러(약 936억 원) 규모로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 대상 개발 및 판권을 기술수출한 바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처음으로 열린 DSMB에서 에파미뉴라드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지속하도록 권고한 것은 약물 경쟁력을 포함해 임상 환자들의 안전과 데이터의 신뢰성을 긍정적으로...
JW중외제약은 지난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Simcere Pharmaceutical)에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 대상 개발 및 판권을 라이선스아웃한 바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처음으로 열린 DSMB에서 에파미뉴라드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지속하도록 권고한 것은 약물 경쟁력을 포함해 임상 환자들의 안전과 데이터의 신뢰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의미”라며...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됐다.
링게임즈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이끌었던 주요 제작진이 2019년 설립한 게임사다. 현재 2024년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정교하고 수준 높은 액션 플레이와 캐릭터 콜렉터블 장르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한 스텔라판타지를...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유노비아가 국내 기업들에서는 가장 앞선 개발 단계의 경구용 GLP-1 제제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임상 1상을 전후로 글로벌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기존 주력사업이었던 전문의약품(ETC), 컨슈머헬스케어(CHC) 부문의 매출 증가 효과가 이어지고, 수익성 관리 및 적극적인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종근당은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체결한 ‘CKD-510’ 글로벌 판권 기술수출 계약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종근당은 샤르코 마리 투스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 ‘CKD-510’의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13억500만 달러(약 1조7300억 원)에 노바티스로 이전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지난해 매출 1조6694억 원, 영업이익...
바버는 기존 영국 클래식 브랜드 마니아층을 제외하고, 2021년 LF가 국내 판권을 확보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다. 이미 영국에서 130년 이상 쌓아온 바버의 헤리티지를 경험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나만 알고 싶어 하는 독특함을 가진 신(新)명품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바버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재킷에 왁스(Wax) 칠을 한 ‘왁스 재킷’이 대표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