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약 광풍의 진앙지 중 하나인 판교신도시가 시선을 끈다.
판교 개발호재의 핵심인 테크노밸리에는 국내 대표게임 업체들을 비롯해 정보기술(IT)을 비롯해 바이오ㆍ인터넷 콘텐츠 등과 관련된 700여개 기업이 들어서 있고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수만 3만8000여명 이른다. 업계에서는 2015년이면 1000여개 기업에 임직원 수가 5만 명으로 늘어날...
현재 청약 접수를 끝낸 상태이며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부근에 위치한 송도 마케팅센터에 조성돼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판교알파리움’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 10개동 931가구로 구성된 ‘판교알파리움’은 판교테크노밸리를 걸어서 갈 수 있는...
2011년에 판교테크노밸리 내에 분양한 판교엠타워는 6~8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이중 6층은 각 실에 테라스 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6층 내부에는 작은 정원과 운동시설이 있는 공동시설을 갖춰 쾌적성도 높였다.
잠실에 분양한 잠실 아이파크도 전체 223실 중 23실이 테라스면적 10.29㎡를 제공한다. 지상2층과 오피스텔 3층의 바닥면적이 달라 차이 나는 면적을...
분양개시 2년을 맞은 감정동 신안실크밸리3차는 물론 심지어 2007년 분양한 풍무동 풍무자이1·2단지와 양촌면 양곡휴먼시아3단지 등도 분양한지 4년이 다 돼가도록 수십여 가구가 빈 집으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말한다. 향후 한강신도시를 비롯한 김포시에 수만여가구의 물량이 쏟아질 예정인 데다, 서울이나...
지난 2006년 아파트 분양당시 로또 청약열풍을 일으켰던 판교신도시에서는 상가 신규분양이 한창이다. 자족성을 높이기 위해 R&D 특화지구로 지정ㆍ개발하고 있는 첨단지식산업단지 판교테크노밸리 최대규모인 SD-1블록에서는 이번 5월 중순 포스코건설의 '유스페이스몰'이 본격 분양된다.
지하5층~지상12층 4개동 총 22만여㎡(약6만7000여 평)규모로...
강남권에 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라면 '반포래미안'에서 공급되는 재건축임대에 청약해 볼만 하다. 올 초에 재건축임대가 공급됐던 반포자이 바로 옆 아파트 단지로,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여건이 편리한 곳이다.
경기도 판교신도시 17-2블록에서 공급될 예정인 국민임대아파트는 철거민에게 우선 공급 후...
◇광교신도시 주변 - 수원시 인계동 웅진아파트, 수원시 입북동 서수원자이
광교신도시는 경기도 수원 이의동, 원천동, 하동, 우만동, 연무동 일대와 용인시 상현동, 영덕리 일대로 340만평에 2만4천 가구가 들어선다. 각종 행정타운과 20만평 규모의 첨단 연구개발 단지 등도 들어선다. 녹지율 45.5%, 인구밀도가 ha당 53명으로 판교(98명)의 절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