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R&D 기반과 기술력을 보유한 선도기업군을 바탕으로 2032년까지 블록버스터 신약 2개 개발 등 기술혁신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창출할 계획이다.
강원(춘천‧홍천)은 2040년까지 2조 760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개발과 중소형 위탁개발생산(CDMO) 거점으로 조성한다. AI 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 바이오 인프라와 항체산업, 디지털헬스케어...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IB 인력교류 △정기 세미나 개최 △딜 파이프라인 제공 등 상호 협력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자금ㆍ외환시장, 자산관리, 리테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금융 등 협력 분야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나틱시스와 파트너십을 기회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뉴욕과 런던 등에 소재한 우리은행 글로벌...
크레오에스지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다.
크레오에스지는 자회사 이뮤노백스바이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6997717이며, 합병기일은 8월 30일이다.
크레오에스지는 자회사 합병을 기점으로 신약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합병을...
기존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더해 방사성의약품 플랫폼도 기술이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적극적으로 후속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파이프라인이 저분자 및 펩타이드 플랫폼에 치중됐지만, 압타머는 표적의 다양성·우수한 물성·안정성을 바탕으로 충분한 경쟁적 대안이 될 수 있는 만큼 성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데이터가 발표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회사의 신약 개발 현황과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 중 하나인 이중항체 ADC 개발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자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ABL503과 ABL202 임상 1상 데이터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와 그 의의 등도 이번 간담회를...
강성지 웰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사업화 속도를 한층 더 높이고,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다”라며 “새로 합류한 투자자분들의 경험과 통찰이 웰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드 투자사인 인비저닝 파트너스의 차지은 파트너는 “보조적인 형태의 건강관리 도구를 넘어 궁극적인 치료에 기여하는 디지털...
유안타증권은 에스티팜에 대해 상업화 파이프라인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0만 원에서 1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8만7400원이다.
26일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라이텔로(Rytelo)가 6일에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적응증에 대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상장 이후 중요한 목표는 개발 중심의 회사로서 그 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이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프트업 기업설명회에서 “시프트업은 상장 이후에 확실히 성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신중하게 만드는 것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믿을 수 있는 기업이 돼 좋은 개발자를 많이 영업하는 것을 목표로...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은 “올해 ADA 발표는 ‘차세대 비만 신약’을 국제 학회에서 처음 선보이며 비만치료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며 “연말에는 에페글레나타이드, HM15275에 이어 비인크레틴 작용 기전의 신개념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IR협의회는 25일 인트론바이오에 대해 항생제 내성균 신약 'SAL200'의 긍정적 성과 발표 시 후속 파이프라인 재평가에 따라 기업가치가 상승 가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기반의 신약개발 및 진단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DR파트(Diagnosis & Reagents) 60.7...
아울러 그는 “중장기적 성장은 유도무기체계와 해양무기체계가 견인할 것으로 보는데, LIG넥스원이 양산하는 대부분의 유도무기체계에 부품을 공급 중으로 LIG넥스원은 방공미사일을 중심으로 중동과 유럽에서 다수의 수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라면서 “중동의 경우 천궁2에 더해 국내에서 개발 중인 L-SAM, LAMD 등의 방공 미사일에도 지속적 관심을...
에이프릴바이오, 美 바이오 기업에 6500억 원 기술수출알테오젠‧리가켐‧에이비엘 등 플랫폼 기업 조 단위 빅딜플랫폼 기업, 단일 파이프라인보다 연속‧확장성 높아
바이오 플랫폼 기업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해외기업과 연이어 기술수출 소식을 전하며 잭팟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기술이전에 성공한 에이프릴바이오를 비롯해 알테오젠...
IMB-101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리드 파이프라인으로 OX40L와 TNF를 동시에 표적 하는 이중항체 신약으로, 올해 하반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1b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들 물질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HK이노엔, 와이바이오로직스 3개 기업이 공동 개발했다.
노을, 케냐 의학연구소와 美 CDC 주관 말라리아 진단 프로젝트 시작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세계 공중 보건 향상, 아프리카 제조업체의 역량 구축,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리카의 수막구균성 질병에 대항하는 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바이오백은 남아공의 주요 백신 회사다. 결핵, 홍역, 폐렴구균, B형간염등의 백신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인접지역에 백신 및 기타 생물학적 제제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PVN은 가스전 개발과 파이프라인 구축, 가스 화력 발전소의 3단계로 이어지는 120억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 한국 EPC(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기업의 참여가 예상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필요성이 크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PVN 및 자회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기회...
4% 상향했다”며 “이를 합산한 에이프릴바이오의 적정 기업가치는 7144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매출을 26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66억5000만 원을 전망한다”며 “단기간 차익 실현 물량 부담은 있겠지만, 파이프라인 임상 성공 가능성이 계속 높아진다는 점에서 바이오텍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위 연구원은 “ APB-A1, APB-R3 임상을 모두 성공할 경우, 총 파이프라인 가치는 3조3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에이프릴바이오는 상장 2년 만에 기술 수출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기업”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매출을 26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66억5000만 원을 전망한다”며 “단기간 차익 실현 물량 부담은 있겠지만...
밀리의서재는 ‘지식재산권(IP)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IP 파이프라인은 작품 연재, 오리지널 도서 발굴, 전자책 및 종이책 출간, 베스트셀러 확보, 2차 콘텐츠 사업 활성화 순으로 확장되는 연계 사업이다. 밀리의서재는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로 오리지널 IP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소개한 작품을 전자책ㆍ종이책으로 출판한다. 김혜정...
강화한 결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비롯해 항암제에 이르기까지 셀트리온이 보유하고 있는 전 제품에서 입찰수주 성과를 확대해가고 있다”며 “올해 예정돼 있는 입찰에 더욱 공격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후속 제품 및 파이프라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며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셀트리온의 치료제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