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오른쪽부터)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안병옥 환경부 차관, 이철수 환경연합대표가 재생종이 봉투를 들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환경부와 ㈜파리크라상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파리바게뜨 등...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이철수 환경연합대표,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파리바게뜨 직원들이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환경부와 ㈜파리크라상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파리바게뜨 등 전국...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왼쪽부터)이철수 환경연합대표,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가 재생종이 봉투를 들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환경부와 ㈜파리크라상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파리바게뜨 등 전국...
국내 주요 제과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환경부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및 환경운동연합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대표, 김찬호 씨제이(CJ)푸드빌...
SPC의 파리바게뜨는 1월 자회사를 활용해 제빵사들을 고용하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했고 현재 7000여 명이 전환을 마쳤다.
이에 비해 일부 업체들은 파견사원 혹은 노동조합과의 이견 차이로 시간이 다소 걸리고 있다.
애경산업은 연내 판촉 사원 700여 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하고 지난달까지 고용 형태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논의가 다소 길어진 끝에 최근...
파리바게뜨가 지난달 출시한 ‘꽃빙수’는 딸기, 망고로 만든 얼음을 조화시켜 꽃잎처럼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핑크색과 노란색의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토핑으로 올려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더라운지에서 ‘2018 올인원 빙수 플래터’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2인...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이 연내 프랑스에 첫 프랑스 빵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28일 "올 하반기 프랑스 북서부 지역에 빵 생산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장 건립 시기와 규모, 투자액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SPC그룹은 덧붙였다.
프랑스 일간지 '우에스트 프랑스'도 27일(현지시간) SPC그룹이...
SPC그룹은 앞으로 파리바게뜨 등 계열 브랜드 매장을 통해 하동 녹차 및 관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하동군과 함께 녹차의 품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고 녹차파우더, 완제 음료 등 응용제품을 출시, 자체 녹차 브랜드도 개발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야생차의 시배지인 하동산 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블할인 멤버십'에 BBQ 치킨 온라인 주문시 5000원 할인, 파리바게뜨 1000원 당 200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고객이 원하는 날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더블할인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월 10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KT는 또 다음달 2일부터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프레시...
이재광 전국가맹점주연석회의 의장은 “현재 파리바게뜨의 경우 개별 가맹점에서 평균 6억8000만 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하는데 평균 카드 사용비율은 78%다. 특히 서울 주요상권은 90% 육박하는 수치”라며 “카드 사용이 많지 않은 3억 원 이하는 영세상인이라 0.8%를 적용하는 반면 대부분 매출이 카드로 결제되는 가맹업자들에게는 최고치인 2.5%(연 912%)를 적용하면서...
임직원은 ‘SPC 행복한 빵 나눔차’, ‘배스킨라빈스 핑크카’와 함께 소망재활원을 찾아 장애인 80여 명에게 배스킨라빈스·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 제품을 선물하고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서울 용산구, 전북 김제시 등 지역사회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도 간식용 빵 2000여 개를 후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9일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SPC그룹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30명 안팎의 공정위 조사관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시장 가격보다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방법으로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의 자산 규모는 3조...
파리바게뜨가 제빵기사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후에도 임금 문제로 소송을 이어가던 협력업체들이 결국 본안 판단도 받지 못했다.
서울행정법원 3부(재판장 박성규 부장판사)는 30일 파리바게뜨 협력업체 국제산업 등 12곳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6개 기관을 상대로 낸 시정지시처분 취소소송에서 각하 판결했다.
협력업체 측은 "고용노동부의 시정지시가...
제빵기사 논란을 빚은 파리바게뜨는 필수물품을 3100개서 2700개로 줄이고 신제품을 출시할 때 본사 마진 5~7%를 축소하기로 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빵·반죽 등 식재료 300여 품목의 가맹점 공급가를 오는 15일부터 5~20% 인하하기로 했다.
업계가 취하는 나름의 생존전략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 충격을...
이어 “사회적 대타협은 양보와 고통분담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파리바게뜨의 ‘상생협약’과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광주형 일자리’ 모델은 위기극복을 위한 유일한 해법이 양보와 타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사회적연대위는 청년·여성·비정규직·비조직 노동자·중소기업·영세소상공인 대표까지 포괄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라며 “또...
파리바게뜨의 가맹본부인 파리크라상은 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 손익개선 및 상생경영 방안‘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은 지난해 6월부터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가 TF를 구성해 약 7개월에 걸쳐 협의해온 결과로 모든 필수물품을 하나하나 일일이 검토하는 등 가맹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뤄졌다.
상생 방안에는...
파리바게뜨 협력사가 제빵기사의 고용ㆍ임금 문제를 개선하라는 정부의 시정명령에 불복한 소송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나섰다. 소송을 거둬들인 본사와는 다른 결정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24일 국제산업을 비롯해 파리바게뜨에 제빵기사를 파견하는 업체 11곳이 고용부를 상대로 낸 임금지급 시정지시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파리바게뜨가 자회사를 통해 제빵기사와 계약하는 방식으로 직접고용 논란을 일단락했지만, 자회사 역할을 해온 협력업체의 반발이 남아 송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 3부(재판장 박성규 부장판사)는 24일 파리바게뜨 협력업체 국제산업 등 12곳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6개 기관을 상대로 낸 시정지시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1차 변론기일을...
파리바게뜨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제빵사 직접고용 시정지시 처분 취소 소송을 취하했다.
파리바게뜨는 제빵사 5300여 명을 직접고용하라는 고용노동부의 시정지시를 취소해달라며 지난해 10월 제기한 소송의 취하서를 최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1일 본사가 과반 지분을 가진 자회사(상생법인)를 설립해 제빵사들을 고용하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