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1만2800TEU급 극초대형 컨선은 뉴파나맥스급으로 새로이 건설되는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는 세계최대 선형으로 길이 365.6m, 폭 48.4m, 깊이 29.8m, 24.6노트 속도로 운항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수빅조선소(HHIC-Phil Inc) 건조물량으로 최근 독일, 프랑스, 인도, 터키 선주사로부터 극초대형 컨선 8척 등 총 21척을 22억불에 수주, 사상...
TNWA는 다음달 4일부터 프랑스의 CMA-CGM사와 함께 3500~3800 TEU급 선박 8척을 투입, 닝보-상해-치완-홍콩 등 중국 주요 항만에서 파나마운하를 거쳐 만자닐로와 미국 동부의 사바나-뉴욕-노포크항을 연결하는'미주동안 서비스'를 시작하다.
또한 7월 초에는 4000~4500 TEU급 8척을 투입, 인도 및 동남아시아와 미국 동부 주요항을 연결하는 '수에즈서비스'를...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 사장이 아시아 컨테이너 선사 부문에서 수상한데 이어 파나마운하 관리청장인 알베르토 알레만 주비에타(Alberto Aleman Zubieta) 등 6명의 관련 인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특별히 참석하는 등 업계 유력인사와 미국 정부지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업계 리더와 선각자들이...
KG)사로부터 파나막스급(Panamax :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선형) 컨테이너선을 각각 2척씩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들의 가격은 총 2억8000만 달러며 오는 2009년 10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세계 조선시장에서 차지하는 대우조선해양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실제 선박을 건조하게 될 대우망갈리아조선소의 경쟁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