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홀에서 티오프한 박성현. 15번 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며 순항했다. 그러나 18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왼쪽 OB(아웃오브바운스)로 날아갔다. 그린 주변에서 네번째샷을 칠 때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 소리가 연달아 터진 바람에 의도했던 샷은 그린을 가로질러 반대쪽 에이프런까지 굴러갔다. 더블보기였다.
박성현은 1번홀(파4)에서 또 OB를...
신지애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1라운드에서 요시다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9시 57분 1번홀 티오프를 진행한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는 우승 1회 포함, 7차례나 톱10에 진입하며 상금순위 1위(5363만5000엔ㆍ약...
이들 3명은 15일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23야드)에서 열리는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최종 3라운드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9시 20분 1번홀(파5) 티오프를 진행한다.
14일 열린 2라운드에서는 이보미가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김하늘(7언더파 137타)을 한 타차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김하늘과 이보미는 14일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23야드)에서 열리는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2라운드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9시 53분 1번홀(파5) 티오프를 진행한다.
13일 열린 1라운드에서 김하늘은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스코어는 6언더파 66타. 이보미는...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는 김하늘은 이날 고즈마 고토노, 이치노세 유키(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9시 48분 1번홀(파5) 티오프를 진행한다.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 6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한 김하늘은 최근 열린 2개 대회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 전망을 밝혔다....
이보미는 13일 열리는 대회 첫날 후지타 히카리, 아마추어 가쓰 미나미(이상 일본)와 14조에 편성, 오전 9시 57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이보미는 프로암대회에 출전, 대회 3연패를 위해 코스를 익히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올 시즌 JL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PRGR 레이디스컵 우승 포함, 6개 대회에서 전부 톱10에...
포에베 야오(대만), 미카시마 가나(일본)와 같은 조로 티오프한 박성현은 5번홀(파4) 보기로 전반을 1오버파로 마쳤고, 11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해 톱10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박성현은 14번홀(파4)까지 파로 막은 뒤 이후 2타를 만회하며 힘겹게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슨(미국ㆍ13언더파 275타)과는 무려 11타차다.
박성현과 톰슨...
티오프 시간은 오전 0시 44분(현지시간 8일 오전 10시 44분)이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유소연은 8일 열린 3라운드에서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선두 자리를 내줬다. 마지막 18번홀(파4) 버디로 간신히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ㆍ14언더파 202타)과는 4타차다.
LPGA...
이보미는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톰슨,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9시 40분 티오프한다.
이보미와 와타나베는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반면 톰슨은...
이보미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와타나베, 야오 포에베(대만)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후 12시 10분 티오프한다.
이보미의 동반 플레이어 와타나베는 일본의 장타왕이자...
이이어 이보미는 (최종 4라운드는 어버이날인데) 우승이 가장 좋은 선물일 것 같다. 좋은 딸이 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이보미는 7일 열릴 이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2위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단독 선두 에베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후 12시 10분 티오프한다.
JL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진 박성현(23ㆍ넵스)은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경기를 마쳤다. 6번홀(파3) 버디로 전반에 한 타를 줄였지만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며 스코어 줄이기에 실패했다.
한편 전날 공동 선두였던 미카시마 가나(일본)와 야오 포에베(대만), 공동 8위 최혜진(학산여고2ㆍ아마추어)은 오후 조로 티오프했다.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과 역대 총상금 6억엔(약 60억원)을 돌파하겠다는 각오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이번에도 최종 4라운드 고비를 넘어야 한다.
한편 이보미는 이 대회 2라운드에서 기쿠치 에리카, 류 리쓰코(이상 일본)와 한 조를 이뤄 티오프했다. 흰색 모자와 흰색 베스트,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출전했다.
박성현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2라운드에서 이지희, 모기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7시 42분 1번홀(파5) 티오프를 진행한다.
5일 열린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2언더파 70타를 쳐 아마추어 최혜진(학산여고2), 렉시...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 와타나베는 첫 홀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를 작성했다. 반면 톰슨은 버디 없이 보기 한 개만 범하며 1오버파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에는 반전이 일어났다. 잘 나가던 와타나베는 더 이상의 버디를 추가하지 못하고 보기 하나만 범하며 홀아웃했고, 전반 내내 고전했던 톰슨은 3번홀과 4번홀(이상...
반면 박성현은 올 시즌 K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와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호쾌한 장타력으로 현지 골프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
한편 이지희와 박성현은 6일 열리는 이 대회 2라운드에서도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7시 42분 1번홀(파5)이다.
박성현(23ㆍ넵스), 모기 히로미(39ㆍ일본)와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 이지희는 14번홀(파4) 버디로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번홀(파5)과 5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21승 전망을 밝게 했다.
이지희는 올 시즌 JL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야마하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현재...
박성현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 이지희(37), 모기 히로미(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1시 42분 10번홀 티오프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 관심사 중 하나는 한ㆍ미ㆍ일 3국 장타왕의 비거리 대결이다....
대회 첫날은 오전 11시 42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하고, 둘째 날은 오전 7시 42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박성현은 올 시즌 KLPGA 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과 삼천리 투게더 오픈,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차례로 우승하며 상금순위와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있다.
가능성 타진을 위해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빛나는...
티오프 시간은 오전 10시 20분이다.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 가타오카(9언더파 201타)에 두 타차 2위를 마크한 김경태는 둘째 날부터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시즌 두 번째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보미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