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국채 193조7000억 원, 특수채 36조8000억 원을 보유했다.
채권 잔존 만기별로는 1년 미만 채권(2조7000억 원)에서 순회수했고 1~5년 미만 채권(2조1000억 원)과 5년 이상 채권(1조3000억 원)에서 순투자했다. 이에 따른 잔존만기별 보유 규모는 1년 미만 채권 59조8000억 원(25.8%), 1~5년 미만 87조4000억 원(37.6%), 5년 이상 85조 원...
발행 잔액은 국채, 특수채 등의 순발행이 11조7000억 원 늘어나면서 2609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는 크레딧시장 경색 등으로 10월보다 9000억 원 줄어든 2조8000억 원이 발행됐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국고채 금리하락과 단기자금시장 불황에 따른 신용경색으로 확대됐다. 11월 기준 회사채 AA- 3년물 크레딧 스프레드는 175bp로 10월 140bp보다...
국채와 통안채 및 AAA 등급 이상 특수채에 주로 투자하며, 약 4.49%의 만기 수익률을 추구한다. ETF 비교지수는 ‘KIS 국공채2312 만기형 지수’다.
존속기한형 ETF란 기존 ETF와 달리 만기가 있는 상품으로, 만기가 도래하면 상환금을 지급 한 후 해지되는 상품이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의 존속 기한일은 내년 12월이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는 만기...
유형별로 보면 회사채 순매수 규모가 7조401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금융채(5조2299억 원) 국채(2조8262억 원) 특수채(1조8660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30일 기준 기준 ‘AA-’급 회사채(무보증 3년) 수익률은 5.445%로 연초 대비 3%포인트 넘게 올랐다.
채권은 발행 주체에 따라 국채(정부), 지방채(지방자치단체), 금융채(금융기관), 회사채(주식회사) 등으로...
두 지수는 모두 KIS종합채권지수 구성 종목 중 △신용등급 AA- 이상 △특수채, 은행채, 기타금융채, 회사채 △발행잔액 500억 원 이상인 우량 종목을 편입해 안정성을 높였다. 특수채와 은행채 발행잔액 비중은 40%로 제한했다.
해당 상품은 비교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로, 10여 년간 채권을 운용했고 총 1조4000억 원가량의 자금을 운용...
더불어 “중국 할인율과 뚜렷하게 역행하는 중장기 대출이 3분기부터 반등을 시작했다”며 “이후 반등 속도는 내년 지방 특수채 조기 하달과 집권 3기 출범 후 집행 강화, 가계 대출 회복을 위한 장기금리 인하와 규제 완화가 좌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내수경기는 올해 회복을 제한했던 코로나19 방역과 부동산 침체로 4분기 최악을 통과하고 있다고...
업계에서 가장 높은 안전자산(현금성 자산·국공채·특수채·보험약관대출)도 보유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운용자산 중 안전자산 비중은 40.3%로, 손보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는 업계 상위권 손보사(32.1%)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자금유출 요인이 될 수 있는 저축성 보험이 없고, 환율상승으로 부담이 되는 해외채권 비중도 5.6%로 업계 상위사...
10월 중 개인은 고금리 채권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면서 회사채, 국채, 특수채, 기타 금융채, 은행채 등을 2조5000억 원 순매수했다.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개인은 회사채 68조4880억 원, 기타금융채 47조9140억 원, 국채 28조4460억 원, 특수채 14조3430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10월 총 4조7580억 원 순매수했고, 올해 초부터 누적...
시중 자금 다 빨아먹는 은행채ㆍ한전채 발행 지속정부, 은행ㆍ공공기관에 채권 발행 자제했지만 소용없어
‘자금 블랙홀’인 은행채·특수채의 발행이 멈추지 않고 있다. 레고랜드로 촉발된 ‘돈맥경화’에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채권이 계속해서 시장으로 나오면서, 그나마 있는 시중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가 주도해 펀드를 조성하고...
채권 종류별로 보면 지난달 순발행액은 국채 9조7887억 원, 특수채(한국전력공사·산업은행 등 공공 부문이 발행한 채권) 2조1773억 원, 은행채 1조7600억 원, 지방채 1633억 원 등을 기록했다. 기타금융채는 3조3723억 원 순유출됐다.
레고랜드 ABCP 보증에 나섰던 지방자치단체가 국가신용등급에 준하는 신용에도 디폴트 사태를 불러일으키자 회사채 투심이 대거 위축...
다만 이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특수채와 은행채 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다. 채권 시장 양분화가 본격화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공사가 적자를 메우기 위해 한전채를 공격적으로 발행했고, 시중은행들이 대출을 늘리기 위해 은행채를 발행하면서 시장 자금을 쓸어간 것이다. 전달과 비교해 이번 달 개인의 특수채와 은행채 순매수 규모는 각각 70%, 10.10...
회사채 시장이 경직되자 특수채의 금리도 가파르게 뛰고 있다. 특수채는 공공기관이 발행해 비교적 안전한 상품이라 금리가 낮은 게 특징이다. 하지만 이번 금리 인상기는 특수채도 피하지 못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발행하는 한전채의 금리가 6%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2년 만기 한전채는 5.75%의 금리로 발행됐는데, 3일...
종류별 전자등록발행 규모를 보면 특수채가 41.2%, 금융회사채가 33.8%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CD(8.5%), 일반회사채(6.8%), SPC채(5.8%), 국민주택채(2.4%), 지방공사채(0.8%), 지방채(0.7%) 순으로 많았다.
지방채의 경우 총 1조 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1조4000억 원) 대비 28.6% 줄었고 직전 분기(1조1000억 원) 대비 9,1% 감소했다....
3% 줄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2.0% 늘어난 수준이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4조4200억 원(45.1%)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채가 3조1490억 원(32.2%)으로 뒤를 이었고 이어 통안채 9630억 원(9.8%), 특수채 5040억 원(5.1%), 회사채 2940억 원(3.0%), 지방채 170억 원(0.2%) 순으로 많았다.
국채는 순투자(7000억 원), 통안채는 순회수(-1조3000억 원)했고, 9월 말 현재 국채 189조1000억 원, 특수채 40조9000억 원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6조1000억 원)에서 순회수했고, 1~5년 미만 채권(3조7000억 원)과 5년 이상 채권(1조4000억 원)에서 순투자했다.
9월 말 현재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은 62조7000억 원, 1~5년 미만은 87조8000억 원...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한전채를 포함한 특수채를 1조1185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지난해 특수채를 531억 원어치 순매도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채권 업계 관계자는 “한전채의 신용등급이 AAA로 국채와 같은 초우량인 점도 인기 요인”이라며 “전기요금 인상이 큰폭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전채 발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이 국제 유가...
국채는 순투자(8000억 원), 통안채는 순회수(-3조2000억 원)했고, 8월 말 현재 국채 188조4000억 원, 특수채 42조5000억 원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5조6000억 원)에서 순회수했고, 1~5년 미만 채권(1조9000억 원)과 5년 이상 채권(1조9000억 원)에서 순투자했다.
8월 말 현재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은 60조6000억 원, 1~5년 미만은 93조8000억...
발행 잔액은 국채와 금융채, 특수채 등의 순발행이 증가하면서 2593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투협은 “회사채 발행은 금리 급등에 따른 투자수요 위축으로 전월 대비 1조 원 감소했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소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회사채 수요예측은 총 25건 1조93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00억 원 늘었다. 다만 수요예측 미매각은...
채권은 발행 주체에 따라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등으로 나뉘는데, 초보 투자자라면 매도·매수가 활발하고 부도 위험이 적은 국고채나 우량 회사채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직접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도 가능하다. 최근 주요 자산운용사들은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잇따라 출시하며 접근 문턱을 낮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