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첨단분야 인재를 늘리기 위해 사내 대학원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한 기준을 마련한다. 또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과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확대에 나선다.
교육부는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1월 발표한 ‘제2차(2024~2028) 산업교육 및...
산업부는 올해 새롭게 지원을 시작한 디스플레이 특성화대학원 등을 통해 무기발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산·학·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술 교류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한 디스플레이 실증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정부는 우리 기업이 OLED에 이어 차세대...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과 강동진 공학교육혁신협의회장, 홍성주 반도체 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특성화대학원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재양성 정책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올해 1월 제정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을 활용해 사내대학원과 업종별 아카데미 등 기업이 적극적으로...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11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청사 1층에 허브를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엔 ‘반도체 최고위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최고위과정’에선 반도체 관련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 최신...
또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확대를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도 집중 양성한다.
최 부총리는 "이번 지원방안의 7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인 3년 내에 26조 원 중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18조1000억 원) 등 대부분의 지원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발표된 반도체...
이에 따라 경북대와 포항공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이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됐으며, 대학당 연간 30억 원을 지원받아 5년간 92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로봇·미래차·인공지능(AI)·섬유 등 첨단 및 주력산업 분야의 석·박사 전공 과정을 지원하는 교육훈련 사업은 산업계 수요를 기반으로 기획된 13개 과제의 수행을 위해 대학 및 산업계...
아울러 올해 신설 예정인 디스플레이 특성화대학원 등을 통해 2032년까지 9000명의 인력양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 장관은 "OLED 시장에서 압도적 세계 1위 유지를 위해 민간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패널 기업부터 소부장 기업까지 산업 역량 결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는 경제 활력 회복과 첨단전력산업의 기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대학원은 각각 10개, 3개 추가로 선정하고,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 인력은 작년 520명에서 올해 800명으로 늘린다.
반도체 전문인력 유치를 위해 클러스터 주변에 신도시 구축, 반도체 고속도로(화성∼용인∼안성·45㎞) 건설 추진, 해외 우수 전문인력 대한 출입국·거주·정착 패키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고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원예술대학교를 국내외 특성화된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총장은 1994년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예원예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기획조정처장, 교학지원처장, 산학협력단장, 문화예술대학원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인력양성과 관련해선 내달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3개를 추가로 선정하고 이차전지 3개, 디스플레이 1개, 바이오 1개 등 신규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한다. 6월에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10개 사업단을 추가 선정하고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3개 사업단을 신규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한 11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전문가 평가·검토를...
이어 “기존 대학을 지원하는 형태가 아닌 정부가 직접 특성화 대학이나 대학원을 설립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며 “여기에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의 탄탄한 공조를 통해 실제 기업들이 원하는 커리큘럼으로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정부는 반도체·배터리 석·박사 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하고 연구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제는...
지원해 준 덕분에 허브를 개소하게 됐다”며 “이곳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반도체 최고 경영자 과정’을 여는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용인특례시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UNIST 외에도 명지대의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 용인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등을 지원하며 용인형 반도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추가되는 특성화대학은 13개교로, 반도체 분야 10개(추가), 배터리 분야 3개(신규)다. 지난해에는 반도체만 8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반도체 분야 3개교(성균관대, KAIST, UNIST)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로 분야가 확대됐다. 4개 분야 8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하는 예산은 총 240억 원이다.
또한, 한미...
이번 과정에는 지난해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지정된 반도체특성화대학원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균관대학교 석·박사과정 학생이 참여했으며, 현장형 교육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EUV·플라즈마 등 미세패터닝 공정기술에 대해 SK하이닉스·소부장 기업 전문가를 초빙해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또 정부는 전문인력 양성과 가상융합산업 특성화 대학·대학원·대학부설연구소의 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자율규제가 가능하도록 가상융합산업 관련 협회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협회는 규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창구를 운영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제정안은 이날 재석 223명 가운데 찬성...
수출도 늘어날 수 있다”며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 세액공제와 임시투자 세액공제 일몰기한이 각각 금년, 하나는 작년에 끝났는데 연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 “반도체 산업이 상당히 많은 인력을 창출하고 고용하는 좋은 산업이다. 이번 정부에서 반도체학과, 특성화대학원 등 인재확보 노력을 계속하고 해외 인재 유치 노력도 확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번 정부에서 반도체학과, 특성화대학원 등 인재확보 노력을 계속하고 해외 인재 유치 노력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기 직전 기술원 내 2층 클린룸으로 먼저 이동해 나노 공정서비스를 직접 시찰하기도 했다. 하얀색 가운을 입고 클린룸으로 들어간 한 위원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김성원 의원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연구 장비 등 교육환경 구축, 교육과정 개발·운영, 기업과 연계한 산학프로젝트 추진비 등에 대해 각 대학당 연간 30억 원가량을 최대 5년간 지원받는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의 신청 기한은 3월 14일까지이며, 신청대학의 보유 역량, 대학원 운영계획, 산학협력 활성화 계획,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