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여행업 기업 5000곳을 대상으로 업체당 1000만 원을, 체육시설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겠단 계획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소공연은 “이번 협의에서 논의된 금액은 해당 업종의 실질적인 피해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아쉽다”며 “100만원의 금액은 PC방, 노래연습장 등의 운영중지로 인한 피해에는 못 미치는 금액”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회 심의...
3월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여행업·관광운송업 등 8개 특별고용지원업종(240일로 연장)과 달리 일반 업종의 사업장은 이달을 시작으로 지원 기간이 종료되면서 인건비 부담으로 인한 인력 감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국 100개 고용센터에 '고용안정 현장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일반업종에서 180일의 고용유지지원금의 종료가 임박한...
노조는 "정부가 항공운송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회사가 임금의 4분의 1만 부담하면 적어도 8개월은 고용을 유지하며 임금을 줄 수 있으나 사측은 이를 신청하지 않아 지난 2월부터 임금이 체불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주였던 이 의원은 재산이 212억 원이 넘지만, 파산 위기에 직면하자 경영에서 손 뗐다면서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김 차관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8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의 지정기간을 6개월 연장하고 해당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도 60일 연장했다"며 "일반업종의 경우에도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기간 종료시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안정협약 지원사업 등 대체사업 활용을 통해 지원 절벽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9(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여행 등 8개 업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이 6개월 추가 연장된다.
이들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상향 지원(유급휴직・휴업수당의 최대 90% 지원) 기간도 연간 최대 240일로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제6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여행 등 8개 업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아울러 "관광업 등 8개 업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 연장과 해당 업종 기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부정수급 자진신고 및 종합점검 기간 운영 관련 형사처벌 규정 신설 등 고용유지지원금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도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또 여행업, 관광숙박업, 항공기 취급업, 면세점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기업에 대해서는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유예를 시행하고 있다. 구인사업장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관련 수당 지급 기준도 완화했다.
특히 공단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장애인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기관 및 기업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난 가중을 고려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 여행업 등 8개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상향 지원 기간을 60일 추가 연장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 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 대책회의'에서 "이달 20일 열리는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정부는 여행·관광·항공업계 등 코로나 19로 직격타를 맞은 업종에 대해 지난 3월부터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다만 지급기간이 최장 6개월로 곧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대규모 실직 사태를 포함, 일명 ‘9월 위기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고용유지금 지급연장이 중단될 경우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지 묻자...
합동특별단속 결과
△전국 7월 녹조 발생 현황 분석
5일(수)
△환경부 차관 08:30 코로나19중대본회의(세종) 10:30 ASF 중수본회의(농식품부 상황실) 15:00 스마트하수처리장 현장방문(영동)
△사회적 경제기업 8곳 성장 지원에 나서(석간)
△782개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실적 전년대비 3.9%p 상승
△대기오염공정시험 기준 개정 위해 현장의 소리를 담는다...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도 6만 명 안팎의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권기업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제조업은 사실 아직 저점이 확인이 안 된 상태”라며 “자동차를 비롯해 수출 관련 업종들이 상당히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해외의 여러 가지 방역이라든지, 감염 추세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특별고용지원업종의 기간 연장 및 추가 업종 지정도 적극 검토한다.
경영계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경영 악화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 개선 노력을 선행하고, 고용이 유지되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노동계는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급감 등 경영위기에 직면한 기업에서 근로시간 단축, 휴업 등 고용유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경우 이에 적극 협력한다....
앞서 정부는 항공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비율을 휴업ㆍ휴직 수당의 최대 90%로 인상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은 3월 초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았기 때문에 다음 달 말이면 지원이 끊긴다.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일단 현 상황을 유지하고 정부의 논의 상황 등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9월 중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기간 연장을 위해선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관련 고시 개정과 함께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수 무산 위기를 맞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대표가 나란히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구 대표는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며 "오늘은 고용유지지원금 이야기만 논의했으며 인수에는 진전이 없다"면서도...
특히 보고서는 그 중에서도 매출 증대 지원이 음식, 음료, 미용 등 서비스업종에서 고용효과가 크다고 내다봤다.
이번 보고서를 적성한 김재호 한국노동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동일 비용으로 같은 크기의 매출 증대 혹은 비용 경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면 매출 증대 지원정책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금융지원 공고 및 접수
△연대와 협력의 K-통상 본격 추진
△수소법 하위법령(시행령·규칙) 제정안 공청회 개최
△태양광 탄소인증제 본격 시행
△기업인, 베트남 및 중국 특별입국을 위해 출국
22일(수)
△산업부 장관 10:30 그린뉴딜+알키미스트 현장방문(서울대)
△그린뉴딜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혁신적R&D...
정부의 특별고용지원금 덕분에 6개월이라는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이젠 거의 코앞이다. 아마도 7월, 8월이 넘으면 쓰러지지 않으려 버티다 버틴 회사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갈 것이다. 이미 엎어진 곳도 한둘이 아니지만.
집합시설은 허가, 금지가 업종에 따라 뒤바뀌지만 그래도 대부분 영업은 한다. 룸살롱도 영업 중이다. 룸살롱이라는 곳이 거리두기를 하며 1...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3일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지급 등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살리기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소상공인들이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떠받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문재인...
또한, 중소기업 여성종사자의 업종별 비율은 서비스업(40.3%), 제조업(25.7%), 건설업(16.7%)의 순으로 직종별로는 사무·관리직에서의 집중도가 매우 높고 기술연구직, 건설기능직, 전문서비스 등 전문성과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직종에서는 낮았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여성고용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입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