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경영진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새해인사모임을 열었다. 새해인사모임은 사내방송을 통해 전국의 계열사와 사무실, 사업장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구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보호 무역의 거센 파고와 글로벌 경기 악화 가능성 등 정치, 경제 환경은 시간이 지날수록 예측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변동성이 커지고...
앞서 위워크는 내년 1월 광화문 인근 더케이트윈타워에 다섯 번째 지점인 위워크 광화문점을 연다고 밝힌 바 있다. 총 3개 층으로 약 900명을 수용하는 규모다. 위워크는 내년 상반기에만 도심과 여의도권에서 총 4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업무 공간를 만들게 된다.
여의도권은 대기업의 계속되는 이탈과 내년 1월부터 이어지는 대규모 오피스빌딩의 완공으로 서울...
구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정부-LG그룹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자국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기업 혁신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이때, 우리 정부가 먼저 혁신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준 자체가 기업에 큰 힘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LG 협력사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김 부총리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LG그룹 수뇌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최수규 중소기업벤처부 차관,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 등이 동행했다.
LG그룹에서는 구본준 LG 부회장과 하현회 대표이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11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동행한다.
이들은 트윈타워 동관 31층 회의장에서 구본준 엘지 부회장과 하현회 대표이사, 조성진 엘지전자 부회장 등 임원진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엘지그룹 협력업체 대표 등도 참석한다.
정부와...
LG화학은 10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제2회 대학(원)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크리에이티브 부문’의 서울예대 강우석 학생의 ‘LG화학의 조금 다른 화학’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LG화학의 미래 성장 동력인 ‘에너지ㆍ물ㆍ바이오ㆍ소재’를 각각 ‘희망의 불꽃과 같은 화학(火學, 불), 소중한 것을 빛내는 화학(華學, 빛)...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발전하더라도, 인간의 열정과 창의는 결코 대체할 수 없습니다.”
구본준 LG 부회장은 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탐방 지원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지금과 같은 패기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도전한다면, 분명 변화를 주도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및 임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0월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무엇보다 생산성 극대화를 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현장의 역량은 경쟁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임직원 여러분이 앞장서서 R&D, 제조, 영업, 서비스 등 각 현장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매일매일 혁신하는 역동적인...
퇴근 시간 무렵 쿠알라룸푸르 대표 명소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인근 주차장에는 영업을 막 시작한 푸드트럭 주인들의 손길로 분주하다. 낮에는 주차장이었던 이 공간은 저녁이 되면 다채로운 음식이 준비된 ‘타팍 어반 스트리트 다이닝(Tapak Urban Street Dining·이하 타팍)’으로 변신해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은 물론 이탈리아에서부터...
또한 위퍼스트(시행사)는 10월 ‘고덕역 더퍼스트’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46-2번지 일대에 지상 1층~지상 4층, 연면적 6028㎡, 총 57실 규모로 구성된다.
시행사 오케이센터개발는 이달 25일 ‘송도 아트윈몰’의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일군토건은 ‘마곡 그랑 트윈타워’ 뉴욕 테라스 상가를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