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부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및 임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5월 임원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에 인수를 결정한 ZKW는 자동차용 헤드램프 분야에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우리가 주력하는 자동차 부품 사업의 시장 선도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의 미래 사업을 위한 핵심 역량은 내외부의...
LG그룹 총수 일가의 100억 원대 탈세 혐의와 관련한 검찰의 LG트윈타워 본사 압수수색이 종료됐다.
9일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은 이날 오전 9시10분부터 오후까지 5시10분까지 약 8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LG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LG그룹에 따르면 검찰은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본사 재무팀이 보유하고 있던 세무·회계 관련...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유명 블로거 등을 초청해 ‘LG 디오스 인덕션 소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다.
김현진 LG전자 H&A사업본부 쿠킹·빌트인사업담당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디오스 전기레인지만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와 관련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 배상호 LG전자노동조합 위원장,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사전 접수한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LG소셜펠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LG소셜펠로우는...
LG전자와 LG화학이 환경부와 1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이충학 LG전자 부사장,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 박준성 LG화학 상무,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LG화학은 LG소셜캠퍼스에 대한...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민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주주총회를 주재한 하 부회장은 “그룹 창업 70주년을 맞이한 지난 한 해, LG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아울러 시장지위 향상, 브랜드 가치 제고, 미래 준비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16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ESS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 부회장은 “ESS 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우수한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전력망용/상업용/주택용/UPS용 등 다양한 용도의 고객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LG화학의 ESS 사업을 소개했다.
LG전자는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했으며,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그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 2016년 사내이사가 됐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로서 LG전자의 최고사령탑 역할을 맡아왔다.
서울 용산공고를 졸업하고 LG전자의...
16일 LG화학의 정기주주총회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LG화학은 제17기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결의했다. 제 2호 의안인 의사 선임의 건에서 박진수 부회장은 이사회의 추천으로 반대 의사 없이 또 다시 3년간의 LG화학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박 부회장은...
구본준 LG 부회장은 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 세미나에서 “연초부터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 사업 여건이 크게 악화하고 있어 계열사들의 1분기 실적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LG 계열사들의 사업을 총괄 지휘하는 구 부회장이 최고경영진에 계열사 실적 악화를 예고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최근 미국의 세탁기·태양광 세이프가드...
LG는 이날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및 임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3월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구 부회장은 “위기 상황에서 단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환경변화에 따른 사업별 기회와 위협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존 사업계획과 중장기 전략에 대한 유효성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을...
제공해 장기적으로는 여의도권역 임대 시장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CBRE 코리아는 현재 강남파이낸스센터, 광화문 디타워, 더케이트윈타워 등 국내 주요 상업용 부동산에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주요권역(서울 도심·강남·여의도)을 대표하는 프라임 오피스 빌딩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서울지하철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 바로 앞에 거대한 스카이브리지가 이어주는 2개의 트윈타워가 모습을 드러냈다. 용산 핵심지역에 우뚝 솟은 이 고층 주거단지는 분양 당시 강북의 타워팰리스가 될 것으로 점쳐졌던 삼성물산의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이다. 입지면에서는 단연 으뜸인 이곳은 앞으로 용산의 각종 개발 호재들이 어우러지며...
송대현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8년형 휘센 에어컨’ 출시 기자 간담회에서 “고객들에게는 제품 공급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뉴스룸에 게재한 것이 공식입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지난해 10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산...
송대현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는 ‘2018년형 휘센 에어컨’ 출시 기자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대해 “LG는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덤핑 가능성이 없다”고 반박하며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고객들에게는 LG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제품 공급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LG전자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송대현 H&A사업본부장 사장, 이감규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 류혜정 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2018년형 휘센 에어컨’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송 사장은 2018년형 휘센 신형 에어컨에 대해 “올해는 공간학습에다가 상황학습, 패턴학습까지 연결되는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됐다”며...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는 ‘2018년형 휘센 에어컨’ 출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송 사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한때 좋은 일자리를 창출했던 우리의 산업을 파괴하며 세탁기를 미국에 덤핑하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LG는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덤핑 가능성이 없다”고...
LG전자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송대현 H&A사업본부장 사장, 이감규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LG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LG전자는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가 휘센 에어컨에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사장은...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영속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변화를 제대로 읽고 사업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LG만의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해에 대해 “사업 전반에 걸쳐 수익 기반의 성장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데 집중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LG전자가 사업을...